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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홈플러스, 인기 애니메이션 의류 판매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1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들이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슈퍼마리오', '울트라맨가이아' 등 홈플러스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의류를 고르고 있다. 이 상품은 대원미디어가 국내 독점 판권을 갖고 제작한 캐릭터 의류로서 모든 상품에 오리지널 인증 증지가 부착돼 있으며,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동대문점, 동대전점, 동광주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30개 홈플러스 점포 내 주니어 의류매장 '틴존(Teen Zone)'에서 판매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 기사입력 2011-02-17 09:49 더보기
동서식품, 제티 캐릭터 애니메이션 광고 온에어 [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9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 우유첨가용 분말제품인 ‘제티’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동서식품이 자체 개발한 ‘이지컷’을 주제로 제티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지컷은 기존의 개봉하기 어려운 스틱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쉽게 뜯을 수 있도록 개발된 포장이다. 이지컷 스틱은 쉽게 뜯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용물이 잘 흘러내리지 않아 제티의 주 음용층인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티 광고는 어린이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지컷’ 이라는 용어 대신에 ‘토도독’이라는 의성어를 이용 ‘제티 토도독 송(Song)’을 만들었다. 제티 캐릭터인 ‘.. 더보기
中 토종 애니메이션 제작 성황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에서 TV 방영용 애니메이션 제작량이 크게 늘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영상물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광전총국(廣電總局)에 따르면 작년 중국에서는 385편, 22만530분 분량의 TV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분량을 기준으로 하면 작년의 제작량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것이다.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서는 중국중앙(CC)TV와 같은 전국권 방송 외에도 31개 성.시.자치구마다 많은 지역 방송국이 있어 TV애니메이션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 기업과 합작 조건을 내세우는 등 한국을 비롯한 외국 애니메이션의 자국 진출에 많은 장벽을 두고 있다는 평이다. setuzi@yna.co.kr | 기.. 더보기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애니메이션, 전세계 50개국과 만난다 -동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애니메이션 및 완구 수출 계약 -미국 및 중동업체와도 계약 추진…최대 1000만달러 매출 기대 선우엔터테인먼트(대표 강한영, www.sunwoo.com)의 인기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가 전세계 50개국 어린이와 만난다.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키즈 엔터테인먼트와 동유럽의 30개국 방영 및 캐릭터 라이센싱 완구수출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22개국에 '최강합체 믹스마스터'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들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방영하는 것에만 그치며 심지어는 해외 업체들의 하청에만 주력하는 등 걸음마 단계에 머물렀지만 선우엔터테인먼트는 과감하게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부터 캐릭터.. 더보기
서울시, 게임·애니메이션·만화 ·캐릭터 산업에 83억 지원한다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4대 산업의 취약점인 초기 제작자금 지원, 수출상담회 개최, 전문 인재양성을 3개 지원 분야로 잡아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4대 산업 중소업체의 초기 제작자금 조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올해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개 산업에 걸쳐 우수 작품 59편을 선정, 총 제작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우수 작품은 작품성있고, 독창적이거나, 디지털, 스마트 등 뉴 트렌드(New Trend)에 대응하는 작품들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우수 작품 59편은.. 더보기
김상진, 디즈니서 15년 … “한국사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다” [j Story] 김상진, 디즈니서 15년 … “한국사 애니메이션 만들고 싶다” ‘타잔’‘볼트’‘치킨 리틀’ 이어 신작 ‘라푼젤’ 손끝으로 디즈니 캐릭터 창조하는 이 남자 디즈니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원제 탱글드·Tangled)’. 지난해 11월 24일 미국에서 개봉된 이래 연말연시 벌어들인 수입만 약 3억9500만 달러(약 4800억원)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이제야 본격 상영이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올릴 수입도 만만치 않다. 그림형제의 동화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푼젤’의 성공 뒤엔 두 젊은 감독 네이던 그레노와 바이런 하워드의 빼어난 감각, 총괄제작자이자 애니메이션 수퍼바이저인 글렌 킨의 열정과 뚝심이 녹아 있다. 그리고 또 한 .. 더보기
한국史 100부작 애니메이션 만든다 고조선부터 근·현대사까지… EBS, 어린이 대상 6월 방송 고조선부터 근·현대사까지 광대한 한국사를 다루는 대형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EBS가 오는 6월 방송할 '어린이 한국사 100부작'. 매주 월·화요일 오후 15분씩 편성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20화씩 다섯 시즌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주인공은 초등학생 장대한. 교내 어린이신문 기자인 그가 취재차 방문한 만화가 할머니 집에서 신기한 역사책의 정령인 어리를 깨우게 되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5000년 역사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되는 것. 장대한은 태조 이성계의 조선 건국,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 등 역사의 한복판에서 위인들과 교감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또 조상들의 삶에 대해서도 진지한 관.. 더보기
드림웍스, 삼성과 손잡고 완벽한 3D 애니메이션 구현 -삼성전자와 제휴..상호 기술 지도 및 전수 '피드백' -1500명 직원들이 애니메이션 기획부터 제작까지 분업 (미국·로스엔젤레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미국 로스엔젤레스 남서부에 위치한 글렌데일. 겉에서 보기에는 과거 지방 유력가의 별장이었을 것 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DREAM WORKS’라는 팻말이 없다면 이게 과연 세계 3D 애니메이션을 선도하는 회사의 건물인가 싶을 정도다. 내부 역시 정원과 큰 호수를 중앙으로 2, 3층 규모의 낮은 건물들이 깔려있다. 최첨단 실리콘밸리 같은 미래지향적인 건물을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2009년 ‘몬스터vs에일리언’을 시작으로 ‘슈렉 포에버’,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르기까지 주요 3D 애니메이션을 전세계 관객들에게 선사한 드림웍스의 건물이라기엔 .. 더보기
제작 쉬운 애니메이션부터…2013년 영상물 20%가 3D [서울 국제 3D페어] "제작 쉬운 애니메이션부터…2013년 영상물 20%가 3D" 유일 강원정보진흥원 본부장 한경 주최ㆍ13~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3D(입체)영상산업의 시작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만들기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이죠.애니메이션이 촉진제 역할을 한 뒤 의류업과 군수산업 등으로 파급될 때 3D산업이 최고의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 유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IT · 미디어 사업본부장(사진)은 1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하는 '서울 국제 3D페어' 강연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15일 '3D산업 촉진제로서의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그가 몸 담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TV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구름빵'(총 26편)을 제작.. 더보기
권정생 동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큰 인기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토대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16일 막을 내린 '서울 국제 3D 페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고 안동시가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엄마까투리' 소개 부스에는 약 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가 엄마까투리 부스 설치를 의뢰하는 등 어린이 대상 기관, 단체의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안동시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사가 공동 제작한 것으로 2007년 세상을 떠난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의 작품이다. 산불 속에서 까투리가 어린 새끼들을 목숨바쳐 지켜낸다는 줄거리를 지닌 이 작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