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

롯데百, 애니메이션 공모전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카툰을 공모하는 '롯데백화점 green LOTTE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가 직접 캐릭터의 이름을 짓고 애니메이션과 카툰을 통해 ‘환경 사랑 실천’, ‘환경 관련 생활의 지혜’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작성해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를 통해 창작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및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교수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대상(환경부장관상) 당선작에게는 상금 1000만원 및 상장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애니메이션과 카툰 부문별 우수작 각 4명, 총 9명을 수상할 예정이다... 더보기
춘천시가 만든 TV 애니메이션 ‘구름빵’ 英-佛등 6개국 방송사서 러브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제작한 TV용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국내 지상파 방송을 탄데 이어 해외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름빵은 30분 분량으로 총 26편이 제작됐다. 사진 제공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 춘천시 산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구름빵은 TV애니메이션 시리즈물로 지난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KBS 1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작품. 3∼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구름빵은 TV 방영 이전부터 세계 각국의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의 주요 방송사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일본 방송사와도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은 .. 더보기
일본 애니메이션 40여편 만나보세요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내달 17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이 반길 만한 애니메이션 축제가 열린다. 다음 달 17-21일 닷새 동안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리는 제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다. '재패니메이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톰'부터 '도쿄 매그니튜드 8.0'까지 고전과 최신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 40여 편이 소개된다. '도쿄 매그니튜드 8.0'이 영화제의 개막을 알린다. 작년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애니메이션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도쿄를 덮친 지진을 소재로 다치바나 마사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데뷔작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1979), 린타로 감독의 '은하철도 999'(1979).. 더보기
KAIST 제작 CG애니, SIGGRAPH 아시아 상영작 선정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10(SIGGRAPH Asia 2010)’의 CG(Computer Graphic)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CG 애니메이션 ‘캡틴 바나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교수팀이 제작했다. [프라임경제]KAIST 문화기술대학원 재학생과 연구원들이 자체기술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캡틴 바나나(Captain Banana)'가 올 12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10(SIGGRAPH Asia 2010)‘의 CG(Computer Graphic)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KAIST(총장: 서남표)는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자체기술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캡틴 바나나’가 올 12월 15일부터 .. 더보기
애니메이션 ‘스머프’ 스마트폰과 만났다 LG전자 ‘옵티머스원’ CF로 컴백 애니메이션, 스머프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스머프가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 with Googl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의 TV광고를 통해 깜짝 등장한 것. 2011년 스머프 3D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스마트폰의 모델로 변신한 스머프는 스머프 각각의 고유한 캐릭터가 살아 있는 에피소드별로 옵티머스원을 통해 변모한 스마트한 일상을 임팩트 있게 그려냈다. 특히, 원년 성우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귀에 익숙한 더빙은 의 청각적인 향수를 자아낸다. 반면, 스머프 각각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강렬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화면으로 가.. 더보기
'국산 애니메이션은 ‘찬밥’인가? 애니 전문채널 주시청시간대 ‘해외물’이 점령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들이 주시청 시간대에 해외물을 집중 방영하는 반면 국산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이 잠든 새벽 시간대에 편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이 곤히 잠든 새벽 시간대에 틀어,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의 보호와 육성을 가로막고 시청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선교 의원(한나라당, 경기 용인 수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08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5곳의 해외 애니메이션 방영비율이 챔프 85.41%,애니맥스 70.87%,투니버스 67.98%,애니박스 66.49%,애니원 66.04%로 모두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비.. 더보기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개봉앞서 '2010 국제SF영화제' 개막작 선정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2010년 하반기 애니메이션 기대작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국내개봉에 앞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2010 국제SF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은 동명 원작 Book(북)이 처음 발매 된지 5년 만에, 그리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시작된 지 4년 만에 최초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올 2월 개봉 당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상 좌석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수 많은 매니아들의 기대를 받게 한 작품이다. 또한 '나이트 워치, '원티드'를 연출한 최고의 비주얼 스타일리스트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총 제작을 맡았고, 헐리웃 메이저 스튜디오인 유니버셜 픽쳐스가 제작한 러시아 블록버스터 '검은 번개.. 더보기
'로보카 폴리', 순수 국내창작 애니메이션 최초로 최고 애니메이션 선정 쾌거 CANNES, France (AVING Special Report on 'MIPCOM 2010') -- 국내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ROBOCAR POLI)'가 '제 7회 MIPJunior 2010 Licensing Challenge(라이선싱 챌린지)'에서 1등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설명1: 'MIPJunior 2010 라이선싱 챌린지'가 열린 프랑스 깐느의 마르티네즈 호텔입구) 매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선정하는 'MIPJunior 2010 라이선싱 챌린지'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MIPJunior'의 공식행사 중 하나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MIPJunior 2010 라이선싱 챌린지에는 전 세계 약 50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에.. 더보기
국산 애니메이션, 해외에서 '잘나가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국산 애니메이션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8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밉콤 2010'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사상 처음으로 200개국 동시 방영 계약과 라이선싱 챌린지 1위에 선정된 것이다. 또한 국내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는 제7회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에서 1등작으로 꼽혔다. ■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 전 세계 200개국 동시 방영 확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4일 프랑스 칸느 밉콤 행사장에서 니켈로디언 월드와이드 측과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지원'으로 선정된 유아용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의 방송 계약 체결식을 진행.. 더보기
서울창작애니메이션 대상에 '고양이 입…'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서울 창작애니메이션 대상에 최진성씨의 '고양이 입 속으로 뛰어들다'가 선정됐다고 SBS가 29일 밝혔다. 최우수상 일반부에는 명배영씨의 '레일', 학생부에서는 김태윤씨의 '씨칼'이 수상한다. 서울 창작애니메이션 대회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대중화와 배급 활로 개척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수상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SBS 애니갤러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며 그룹 샤이니와 카라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SBS 우원길 시장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okko@yna.co.kr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0-09-29 18:22 |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