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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가 손에 닿을 듯'..세계 최초 4D 광고 현대차, 세계 최초 4D 극장용 광고 선보여..'아바타' 촬영팀과 공동 개발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3D영화 ‘아바타’ 촬영팀과 손잡고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5G 그랜저 4D 극장광고가 상영되고 있는 CGV 4D플렉스 상영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입체영상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 시청각 외에도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 관람자가 실제 그랜저를 직접 운전한다는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3D영화 ‘아바타’ 촬영팀과 손을 잡았다... 더보기
CJ, 6년 만에 새 기업 이미지 광고 CJ그룹은 6년 만에 새로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제작해 25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새 기업 이미지 광고에서 '세상을 바꾸는 딴생각, 즐기세요 CJ'라는 주제로 즐거운 변화와 온리원(OnlyOne) 정신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연말까지 티저 광고를 내보내고 내년 초부터는 본 광고 4편을 차례로 내보낼 예정이다. 티저 광고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톱4인 허각, 존 박, 장재인, 강승윤과 가수 싸이, 빅뱅, 2NE1 등이 출연했다. 신동휘 CJ그룹 전략미디어마케팅팀 부사장은 "새 기업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0.11.25 08:58:02 Cop.. 더보기
생각의 전환 떠올리는 '발칙한 속옷 광고' 발상을 전환하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한 블러시(Blush) 란제리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속옷을 구입할 때는 매장 안에서 직접 고르고 사이즈에 맞춰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이용할 기회가 드문 남성이라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탈의실을 이용해 직접 착용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고 싶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광고는 매장의 미러 윈도에 부착된 이미지에 자신을 비춰 얼마나 어울리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쉽게 착용한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면 매장에 들어가 구매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블러시 란제리 광고가 가지는 매력.. 더보기
두통 이미지 다이내믹하게 살린 제약광고 두통 이미지 다이내믹하게 살린 제약광고 제약광고에 다이내믹한 요소를 접목시킨 것이 참신하게 느껴지는 도롤민(Dolormin) 두통약 광고입니다. 다소 무겁고, 정적인 느낌에 신뢰 기반 컨셉트가 제약광고에 어울립니다. 일반적인 개념을 벗어나 효능이나 효과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이내믹한 영상미로 접근했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짧고 강한 메시지를 통해 신뢰감을 높였습니다. '감당하기 벅찬 소음들, 혼란스러운 정보들의 범람에서 인간이 받는 두통의 스트레스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다. 그것을 조용히 잠재울 수 있는 답은 바로 이것'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현욱 버즈리포터 | 2010-11-30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6801#.. 더보기
4억원 어치 도둑 맞은 F1의 CEO 버니 에클레스턴, 멍든 얼굴이 광고에 실린 사연은? [송영원 기자] 올해 나이로 80대 초반의 F1의 수장, 버니 에클레스턴이 11월25일 영국 런던 길에서 괴한을 만나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 4억원 어치의 물품을 도둑 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도둑 맞은 물품 중에는 위블로의 F1 에디션 시계(F1 TM 킹 파워)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버니 에클레스턴은 이 상황을 숨기지 않고 기꺼이 대중에 공개하고자 했으며, 곧바로 위블로의 CEO인 장 클로드 비버에게 자신의 멍든 얼굴을 찍은 사진과 함께 ‘see what people will do for a Hublot’이라는 코멘트가 적힌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장 클로드 비버는 이 사진과 코멘트를 위블로 광고에 넣기로 결심했으며, 결국 12월8일자 파이낸셜 타임즈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뷰에 실리게 되었다... 더보기
버스 창문은 광고판 버스창문을 이용한 모바일 영상서비스 광고인 인다비디오(Inda Video)의 유튜브 광고는 기발함이 아주 돋보입니다. 도시의 화려한 야경은 한 폭의 그림이자 아름다운 영상이 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아이디어를 돌출해 낸 것 같습니다. 창의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산재되어 있는 단순함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배웠음에도 늘 그 소중한 깨달음은 잊은 채 특별한 뭔가를 찾으려 높은 곳만 바라보는 우매함을 지적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로 보는 유튜브 동영상 장면을 연상시키는데 도심의 아름다운 배경이 라이브 동영상이 되어 아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헝가리 인다비디오 버스창문이용 광고에 들어간 소재는 디지털 이미지를 출력한 스카치 캘 필름이 전부.. 더보기
파리바게뜨, 애니메이션 형식 크리스마스 광고 선봬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파리바게뜨는 최근 기존 크리스마스 광고의 공식을 깬 애니메이션 형식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내용을 담은 광고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광고의 컨셉은 'You are not alone 세상 누구도 혼자 되지 않는 날, 크리스마스 입니다'로 크리스마스의 본질적 가치와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마스만큼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날이어야 하며, 그 중심에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함께'의 메시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기법을 채택, 동화스토리를 통해 총 4편(산타편, 늑대편, 솔로편, 낚시편)을 동시에 집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 광고는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 더보기
맥 "윈도7 PC가 부러워"···왜?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완된 뛰어난 그래픽 기능으로 애플에게 받은 수모를 되돌려주는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씨넷은 12일 윈도 유튜브 홈페이지에 올라온 윈도7을 주제로 한 '아이엠 어 PC(I'm a PC)' 광고를 소개했다. 이 1분 남짓한 애니 동영상 광고에는 의인화한 윈도7 PC와 애플 맥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매킨토시(이하 맥)의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던 MS가 오히려 애플 맥의 부러움을 사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속에서는 윈도7 PC가 영화 '아바타'화면을 재구성해 종이비행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자 놀라서 소리치는 애플맥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에서 절정에 이른다. 광고는 로켓비행기 여행을 시작한 윈도7 PC와 애플맥의 비행기좌석에서부터.. 더보기
美 담뱃갑에 시신 그려넣는다 (워싱턴 AFP.블룸버그.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흡연 퇴치를 위해 담뱃갑에 시신을 그려넣는 '독한' 처방까지 내놓았다. 미국 담배회사들은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ㆍ담배광고에 흡연의 해로움을 부각하는 경고문구와 함께 경고그림도 등장시켜야 한다고 식품의약국(FDA)이 1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FDA의 담뱃갑 경고그림 병용 표기는 흡연의 폐해를 보여주는 더 크고 새로운 경고표시를 하도록 한 새 담배광고 규제법안에 따른 것이다. FDA는 경고그림은 담뱃갑의 앞뒷면 '절반'을 차지하게 되며 지면광고 중 20%에도 경고그림을 등장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관에 안치된 시신, 간접흡연 때문에 울음을 터뜨린 아기, 흡연으로 썩어들어간 치아 등 36개 시안 가운데 내년 6월 일반인 평가를 .. 더보기
장애 모델의 캠페인 광고 사진 "내 눈을 보세요" 장애 모델의 캠페인 광고 사진 화제 한 팔이 없는 여성 모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지역의 신문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된 이는 벨기에 출신의 모델로 타냐 키위츠(35살). 한 팔이 없는 그녀는 검은 색 속옷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광고에는 "내 눈을 보세요. 눈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시선은 눈이 아닌 가슴과 팔로 간다. 광고의 메시지는 뚜렷하다. 사람을 성적 대상을 삼지 말라는, 그리고 장애를 '특별한 시각'으로 보는 것도 그만둬 달라는 호소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 광고는 유럽의 한 장애인 단체가 기획한 것으로, 현재 400만유로가 넘는 자선기금이 광고를 통해 모였다. 또 많은 네티즌들이 타냐의 개인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