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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직업]롤러 코스트 인생 '아트 펀드 리스트'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그 친구가 지금은 바닥을 헤매고 있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지 아무도 모른다. 영국에서 자본을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1974년 이 시기에 이런 일이 파생한다. 바로 이 시기에 미술품에 투자를 시작한 회사가 바로‘ 영국의 Rail Pension Fund' 이다. 사람들이 쉽게 미술품에 투자를 하지 못하던 시절, 이 회사직원들은 펀드를 만들어서 인상파그림, 조각, 전통 미술품에 투자를 한다. 장기적으로 보고 미술품에 펀드로 투자를 한셈이다. 미술품에 돈을 투자하는 일을 하는 이들은 ‘ 아트 펀드 리스트(Art Fundlist)’ 라고 부른다. 이들은 장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좋다. 이를 테면 피카소 그림을 구해서 오랫동안 사두면 펀드로서 소리 소문 없이 돈을 버는.. 더보기
[직업]나누는 즐거움 '공간 활용 디자이너' 인생에서 나누는 즐거움은 크다. 공간을 나누는 일을 통해서 얻는 심리적인 , 공간적인 만족도는 높아 질수도 있다. 더 효용성이 높은 공간 활용을 위해서 각각의 상황에서 공간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에게 유익하다. 공간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수납, 주거 공간을 서로 나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미국, 호주에 가면 공간 활용 디자이너들이 자기들의 공간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들을 불철주야 나누기를 한다. 조그만 공간 하나라도 유익하게 구성하고 활용하는 길을 찾아 내는 것이 공간 활용 디자이너의 일이다. 가구디자인 학과에 진학해서 공부하면 공간 활용 디자이너의 길을 진로로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이것이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공간 활용디자이너는 대학.. 더보기
[직업]원초적 고백 '애견 의상 디자이너' 애견(愛犬)이 인구에 비해서 비율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다. 중립국이라서 그런지도 모를 일이다. 스위스에 가면 그러나 개에 물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개들이 가장 많이 무는 나라가 바로 스위스라서 그렇다. 원초적 고백을 하나. 자기집 개가 자기를 물면 기분은? 별로다. 그렇지만 좋아 하는 개가 무는 것은 애교 비슷한 것이라는 느낌을 지닐 수도 있을 것이다. 상처가 나지않게 문다면 말이다. 하여튼 인간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존재하는 애견은 무엇을 먹일 것인가. 무슨 옷을 입힐 것인가가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된다. 스위스에서는 일년에 6500명이 애견에 물린다고 한다. 개를 좋아 하는 나라라서 인구에 비하면 가장 많이 개에 물리는 나라가 바로‘스위스’ 인 셈이다. 옷이 날개다. 그래서 의상에 돈을.. 더보기
[직업]아이디어 싸움 '문구 상품 기획가' 아이디어 투쟁이다. 누구 아이디어가 좋은 가에 의해서 문구류 판매가 성과를 낸다. 문구 MD 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트, 수첩, 기타 문구 등 새로운 문구류 기획을 하는 일을 하는 직업인을 문구 상품 기획가라고 한다. 상업 디자인 학과에서 학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만이 이 직업에 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전공을 해도 문구에 흥미가 많다면 갈수는 있다. 이용자의 인기를 만들어 내는 문구 아이이디어가 저축되게 메모를 항상 하면서 일하는 것이 좋다. 문구류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더 셈세한 감각을 필요한다. 하나의 문구류를 잘 만들어서 시장에서 히트를 하면 많은 수익을 거두는 기초가 된다. 시장에서 문구류에 대한 시장 조사를 많이 해봐야 한다. 시장 조사를 해서 이런 상품에서 이런 기.. 더보기
[직업]이미지 화 '그라피티 아트리스트' 이미지를 통해서 그림을 그린다. 그러면 정치적으로 무거운 주제도 각색을 하여 표현 하기에 용이해 질것이다. 맞는 말이다. 반전 메시지를 희화화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능한 직업이 바로 그라피티 아트리스트다. 반전 만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희화화 해서 그림 그리는 것이 역시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무거운 주제를 갖고 가볍게 이미지화해서 그림을 그린다. 이 그림은 팔린다. 이런 것을 통해서 밥벌이가 가능한 것이다. Graffiti Artist 는 유럽에 유행하는 직업이다. 한국에도 이런 직업은 존재한다. 미술을 잘해야 한다. 풍자를 하기도 하고 유연화 된 그림을 그리기에 적합한 면도 존재하는 것이다. 누가 이 분야에서 이름난 이들인가. 바로‘ 뱅시’ 다. 뱅시의 그림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미지를.. 더보기
[직업]수영하는 마음 '영화 미술 총감독' 취화선을 보면 선이 아름답다. 장면의 선이 미학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취화선’은 장승업을 통해서 조선말기의 시대를 산 화가의 인생을 그린 영화라서 그렇다. 미술에 관한 기술을 영화 여기저기에 배치하는 중이다. 미술기법을 영화에 도입하면 첨단 기법이 동원되어서 현대식 건물도 호름하게 무대가 만들어 진다. 도심 가운데의 놀이터도 조선 시대의 물방앗간으로 미학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미술은 영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기술의 모습을 보인다. 영화에서 미술 총감독이 하는 일은 영화 감독과 협의해서 장면의 미학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대물이든, 전쟁에 대한 이야기든 간에 미술적인 접근을 영화 미술 총감독이 한다. 미학과를 졸업하는 것은 미술 총감독으로 영화 판에 들어 가는데 필수.. 더보기
[직업]클래식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의 웨딩 드레스. 영화 속이지만 그녀는 변치 않는 미학의 알갱이를 보여 주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 그녀 역시 택한 여러 영화 속 웨딩 드레스를 고를때 클래식한 무드를 택한 것이 주효 한다. 클래식한 무드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튀고 싶은 욕망이 신부들에겐 자리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실제로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 내는 길은 쉽지 않다. 체형을 봐야 하고 그 신부의 무드를 파악해서 어울리는 연출을 해야 한다. 패션 디자이너들은 “ 웨딩 드레스를 제대로 디자인 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말을 한다. 다른 의상에 비하여 손도 많이 가고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는 말이다.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 하여 판매하는 회사들이 많다. 이들 웨딩 드레스 전문 회사들은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후보들을 신입으로.. 더보기
[직업]부지런함 '애니메이터' 부지런해야 한다. 유난히. 그렇지 않으면 애니메이터가 되기 힘들다. 만화 영화를 제작하는 일을 하는 애니메이터는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동영상, 인어 에니메이션, 만화 영화, 만화 등을 만드는 이들을 애니메이터라고 한다.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인은 전문적으로 배워야 한다. 이야기, 개념, 성격 창조를 해서 주인공 조연들과 배경, 이야기 구성을 이들 애니메이터가 해야 한다. 생각 보다 수입이 대단히 높은 직업은 아니다. 토이스토리, 슈렉 포에버 같이 히트를 해야 수입이 좋아 진다. 그러나 할 일은 많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장르가 만화 영화라고 한 제작자는 말한다. 겉으로는 화려해야 손도 많이 가고 제작비와 재료비가 많다는 말이다. 그래서 애니메이터들은 겉으로는 돈을 버는 것 같지만 그렇게 많이 못 번다.. 더보기
[직업]연출 '스타일 리스트' 연출하는 일은 생각만큼 용이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무대 같은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적당한 연출은 필요하다. 악세사리, 의상 등을 통해 연출하는 것을 돕는 이를 스타일 리스트라고 한다.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스타일를 창출하는 직업을 스타일 리스트라고 한다. 스타일 리스트는 인간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주는 자들이다. 진베스트, 데님셔츠, 청바지를 입게해 텔레비전에 출연 하게 한다. 이런 사람은 ‘ 청청’ 패션으로 스타일을 만드는 일에서 성공 할수 있을 것이다. 스타일 리스트는 대외적인 활동을 해서 밥을 벌어 먹는 이들에게 스타일, 자기만의 특이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서포트와 컨설팅을 해주는 직업인이다. 아무나 되는 일은 아니다. 디카 프리오, 미셜 파이퍼가 어느 이벤트에 출연 한다고 하자. 이 경.. 더보기
직업탐방 - 생태세밀화가 도시인에게 생생한 자연 선물하는 화가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 생태세밀화가 ‘생태세밀화’란 자연 속에서 동물과 식물, 그와 관련된 환경이나 생명체 따위를 특징과 느낌을 살려 자세히 그린 그림을 말한다. 생태세밀화에는 식물의 잎맥이나 동물의 다리 모습, 털의 방향 등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부분들이 훨씬 섬세하고 뚜렷하게 표현된다. 세밀화는 색이 부드럽고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의 그림이라 자연과 친숙해지는 데 도움을 준다. 2010년 5월 (해와나무)을 출판한 작가 이태수(사진)씨는 “동식물 도감이나 그림책에 들어갈 생태세밀화를 그리고 있다. 내 아이에게 보여줄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 시작했는데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했다. » 이태수 작가 2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동식물도감에 들어가는 시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