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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화려한 색채의 스페인 패션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일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2012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스페인출신의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가 색채가 풍부한 란제리,언더웨어을 선보였다/ AP 연합뉴스 |입력 : 2012.02.03 02:16 / 수정 : 2012.02.03 10:26 더보기
속옷, 男 '섹시' vs 女 '순수'… 색상 성별 선호도 달라 문미영기자 mymoon@sphk.co.kr 에블린 남자는 섹시한 속옷을, 여자는 순수한 속옷을 좋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블린은 최근 20대 남녀 350명(남자 150명 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여성 속옷 컬러는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 중 44%(66명)가 블랙을, 여성 응답자의 38%(76명)가 화이트& 아이보리를 선택했다. 설문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블랙과 레드 등 강렬한 색을 좋아하는 응답자가 59%에 달했다. 반면 여성 응답자의 61%는 화이트&아이보리, 핑크 등 연한 색상의 속옷을 선택했다. 남자는 시각적으로 강하고 섹시한 느낌의 속옷을, 여성은 순수하고 실용성 있는 속옷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블린 측은 "남성과 여성의 심리가 고.. 더보기
레트로 섹시 열풍에 과하지 않은 섹시란제리 ‘인기’ 여성의 얇아지는 옷, 야해지는 속옷 ⓒ2011 CNB뉴스 여성들의 속옷이 해가 지날수록 야해지고 있다. 언젠가부터 속옷이 감추는 것이 아닌 보여주기 위한 패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 됐다. 올 봄 다양한 패턴과 레이스 등으로 자유로운 감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레트로 섹시와 맞물려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하는 란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섹시란제리 전문 브랜드인 섹시쿠키는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0%나 증가했다. 지난해 3월 매출이 3900만 원에 불과했던 명동매장은 올해 7000만 원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섹시쿠키 명동점 판매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겉옷과 크로스 매치해 코디하는 란제리룩의 열풍과 함께 섹시한 스타일의 속옷이 유행”이라며 “망사나 T팬티 등과 같이 노출.. 더보기
매혹적인 란제리 스타일링 '3색 매력'… 섹시·카리스마·큐티 잘 나가는 여배우의 척도는 화장품 모델이다? 그렇지 않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모든 것이 갖춰진 여우들의 선택은 속옷 모델이다. 따뜻한 봄이 다가오며 여자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봄철 패셔니스타가 되기 위한 스타일의 첫걸음은 속옷이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봄빛에 맞춰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란제리 제품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비비안은 '대세' 신세경을 필두로 섹시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보디가드는 '복서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발탁해 카리스마 넘치는 건강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예스는 '베이글녀' 서우를 모델로 기용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표현했다. 비비안 디자인실 황혜연 팀장은 "올봄 속옷 트렌드는 색상이 주는 계절감이 사라지는 대신 선명한 컬러의.. 더보기
속옷 선택도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 [스포츠서울닷컴│황진희기자] 속옷 선택도 계절의 영향을 받는다. 슬립은 봄과 겨울, 브래지어는 여름, 가터벨트와 스타킹은 가을에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www.eblin.com)이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25일까지 한 해 속옷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브래지어가 가장 많이 팔린 달은 6~7월, 슬립은 4월과 12월, 가터벨트와 스타킹은 10~11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래지어는 겉옷이 얇아지고 세탁이 잦아지는 6~7월 판매량이 겨울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올 여름 패션 트렌드였던 시스루룩과 란제리룩 영향으로 블랙, 퍼플, 블루 등 강렬한 컬러와 화려한 레이스의 브래지어가 특히 많이 팔렸다. 노출이 많아지고 얇은 겉옷의.. 더보기
프랑스 핫 란제리 패션쇼 프랑스의 유명 란제리 브랜드 에땅(Etam)이 24일(현지시간)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에서 환상적인 ‘란제리 쇼’를 선보였다. 에탐은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아찔한 2011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어린 양을 품에 안은 란제리 모델의 등장으로 쇼가 화려하게 시작됐다. 모델들은 베이지색, 흰색, 연분홍색 등 순수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누볐다.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넣고, 목에 귀여운 리본 장식을 한 모델들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섹시한 블랙 란제리 차림의 모델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올린 모델들은 레이스, 망사 소재의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란제리 차림 모델들이 워킹을 선보이는 동안 무대 중앙에서는 가수 베스 디토, 보.. 더보기
속보이는 ‘시스루 룩’, 속옷같은 ‘란제리 룩’…2010 패션 총정리 2010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은 여체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노출 의상’들을 대거 선보였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룩’과 속옷을 연상시키는 ‘란제리 룩’ 등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지난 한 해 유명 스타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비키니보다 섹시하다는 ‘모노키니’는 내년 여름 대유행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모델들의 발목을 잡는 ‘킬힐’의 인기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해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군 ‘핫 트렌드’들을 모아봤다. 헉! ‘속 보이는’ 시스루 룩, 누가 보면 어쩌려고… 작성일 2010-12-27 16:08:14 옷을 입긴 입었는데 속살이 훤히 다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 말 그대로 속이 그대로 비친다는 뜻의 ‘.. 더보기
생각의 전환 떠올리는 '발칙한 속옷 광고' 발상을 전환하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신선한 블러시(Blush) 란제리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속옷을 구입할 때는 매장 안에서 직접 고르고 사이즈에 맞춰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이용할 기회가 드문 남성이라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탈의실을 이용해 직접 착용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고 싶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광고는 매장의 미러 윈도에 부착된 이미지에 자신을 비춰 얼마나 어울리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쉽게 착용한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면 매장에 들어가 구매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블러시 란제리 광고가 가지는 매력.. 더보기
20살 캐주얼 란제리 ‘예스’, 서우의 ‘Yes! Christmas!’ 화보 공개 20살 캐주얼 란제리 ‘예스’가 서우의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에 볼륨있는 몸매로 ‘큐티 글래머’로 손꼽히는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레드’ 컬러를 강조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친구들과 집에서 편안하게 파티를 즐긴다는 설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화보 속 서우가 착용한 ‘예스’의 ’러블리 레드’ 브래지어는 컵 상단을 빨간색 레이스로 둘러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케 한다. 첫 눈이 내리는 모습을 하얀색 도트로 표현한 ‘스노우 도트’ 브래지어는 피콧 레이스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폴리스판 소재의 3/4컵 브래지어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탈착식 이중패드로 자신이 체형에 맞게 볼륨업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 팬티를 구매하여 커플 속옷으.. 더보기
빅토리아 시크릿 뉴욕 패션쇼 관능미 ‘철철’, 지상 최대 란제리 쇼 개막 The Victoria's Secret Angels have taken flight. The highly anticipated 2010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kicked off in New York on Wednesday (November 10) with supermodels Adriana Lima, Alessandra Ambrosio, Chanel Iman and dozens of others hitting the catwalk in the brand's sexy lingerie. 빅토리아 시크릿의 ‘천사(Angel: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급 모델)’들이 날아올랐다. 대망의 ‘2010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10일(현지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