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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3D 컨버팅 영화 '괴물3D', 아쉽다vs.가치 충분해 현재 어떤 방식과 규모로 개봉할지 타진중 오는 29일 '라이온킹3D'가 개봉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예산 15억원을 투자해 3D로 전환한 '괴물3D'가 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개최된 2011인터내셔널3D페스티벌(I3DF)를 통해 공개됐다. '괴물3D'은 올 여름 애초부터 3D로 기획하고 촬영된 3D영화 '7광구'와 달리 컨버팅 기술을 사용해 3D를 구현한 작품이다.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과거 흥행작을 3D로 전환해 재개봉하는 붐이 일고 있는데, 그 결과물로 '라이온 킹'을 필두로 내년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타이타닉'등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괴물'의 제작사인 청어람 최용배 대표는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괴물2'를 3D로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디지털방송서비스업체) .. 더보기
3D 애니메이션도 편안함과 입체감 동시에 추구 로버트 뉴먼 월트디즈니 스테레오스코픽 부문장, “고전 애니메이션도 3D 입고 예술성 강화된다” “이제 3차원(3D) 애니메이션은 눈의 편안함과 영상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24일 한국HD방송과 I3DS KOREA 주최로 열린 ‘3DU 콘퍼런스’에 참석한 로버트 뉴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테레오스코픽 부문장은 “왜 3D 영상은 편안함과 아름다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느냐”고 반문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로버트 뉴먼 부문장은 ‘라이온 킹 3D’, ‘라푼젤 3D’,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 대표작들의 3D 제작에 참여해 왔다. 그 동안 3D 영상은 입체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반면 피로감과 어지럼증을 유발한다고 지적돼 왔다. 하지만 그는 “입체감을 극대화시켜 영상의 아.. 더보기
MS, 홀로그램 ‘손’으로 만지는 신기술 공개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3차원 홀로그램 영상을 손으로 터치하는 기술이 실제로 개발돼 눈길을 끈다. 20일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연구 기관인 MS리서치가 3D 영상 속 가상 물체를 터치하는 기술을 개발해 공개했다. 홀로데스크(Holodesk)로 명명된 이 기술은 MS가 연구하고 있는 ‘내추럴 사용자 인터페이스’(NUI) 프로젝트 중 하나다. NUI는 몸짓이나 음성 등 인간이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기기를 조작하는 것으로, MS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360에서 사용되는 컨트롤러 ‘키넥트’(Kinect)도 이러한 인터페이스가 반영돼 있다. 홀로데스크는 아직 연구 초기 단계지만 게임이나 디자인 회의 등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환경에서 응용될 수 있다. 3D 체험 기술은 .. 더보기
자동차 뒷좌석 3D 가상 현실 게임기 나온다 [팝뉴스]자동차 뒷좌석이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신할 날이 멀지 않았다. 호주의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 연구팀이 자동차 뒷좌석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과 정보를 3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것. 레이저를 사용한 홀로그래픽 화면을 통해 사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게 될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동작인식 기술 키넥트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손이나 몸동작을 인식해 조종 가능한 것이 특징. 연구를 이끌고 있는 스테펜 월즈 교수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 화면을 직접 터치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간편한 방식으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날씨 및 교통 상황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3차원 지도 서비스로.. 더보기
3D영화, 눈 피곤한 이유 알고보니… 3D 영화를 볼 때 눈이 피곤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美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가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D 영화를 볼 때 우리 눈이 피곤한 이유는 서로 다른 거리에 위치한 콘텐츠를 하나의 화면에 집중해서 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 S. 뱅크 버클리대 교수는 최근 "3D 영화를 볼 때 오는 눈의 피로나 두통은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이향과 조정 불일치라 불리는 현상 때문에 오는 것"이라며 "이는 양쪽 눈이 각자 서로 다른 거리에 있는 콘텐츠를 화면 위에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설명했다고 씨넷이 보도했다. ▲ 3D 콘텐츠를 시청할 때 눈이 불편한 이유는 이향과 조정의 불일치 때문인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영국 BBC가 올해 윔블.. 더보기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 깜짝 출시 LG전자가 무안경 방식 3D 모니터를 전격 출시했다. 아직 이르다고 평가받는 무안경 3D 방식 제품을 한 발 먼저 선보임에 따라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기술을 적용한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인치 크기의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막대 필터를 배치해 양쪽 눈에 좌우 각각의 영상을 인식하게 하는 패럴럭스 배리어(Pallallax Barrier) 방식이다. 옵티머스3D를 비롯해 닌텐도3DS, 소니 3D 캠코더 LED 등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다. ▲ LG전자가 무안경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특히 아.. 더보기
美, 3D 거품 빠지나 [NYT, 3D 영화 회의론 제기] 3D 영화수익 갈수록 떨어져… 수혜주 드림웍스·리얼D 등 주가도 수십% 추락… "비싼 만큼 제값 못하고 안경 착용감도 불편한 탓" "최근 개봉한 3D 영화들의 미국 국내 수익이 저조하다. 3D 붐이 꺼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21일과 28일 잇따라 이런 요지의 기사를 실었다. 한국 영화계는 3D를 넘어 4D 영화시장으로 달려가고 있는 데 반해 정작 세계 영화산업의 종주국격인 미국에서는 3D 영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어 대조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대작이었던 '캐리비언의 해적4'의 극장 수익 중 3D가 차지하는 비율은 47%였다. '쿵푸팬더2'는 개봉 직후 나흘간 5380만달러(약 579억원)를 벌어들였지만 이 중 3D 티켓 판.. 더보기
<빨간모자의 진실2> 한국영화 쾌거! 한국인으로 3D 완성! 이제 3D 애니메이션은 한국이 책임진다. 5월 최고의 화제작 에서 여인영 감독을 비롯하여 한국인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화제가 된 가운데, 7월 13일 개봉하여 여름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3D 애니 블록버스터 에도 450여명에 달하는 한국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한국인의 손길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5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에서 한국인 최초 드림웍스 감독이 된 여인영 감독과 함께 작업한 한국인 아티스트들이 화제가 되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리고, 7월 13일 개봉을 앞둔 3D 애니 블록버스터 도 한국인의 힘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를 시사회로 접한 관객들이 3D 입체감에.. 더보기
안경 필요없는 `옵티머스3D` 써보니…"화면 갑·툭·튀" 3D로 제작된 콘텐츠는 따로 있고 3D는 극장에 가야만 볼 수 있으며 3D 안경이 꼭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것 같다. LG전자가 7일 국내에 선보인 새 스마트폰 '옵티머스3D'는 3D의 대중화를 선언한 제품이다. 안경 없이도 손쉽게 3D 콘텐츠를 보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실감나는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LG전자 스스로 "3D로 한판 붙자"고 할 만큼 3D로 차별화를 둔 스마트폰이다. 일단 측면에 별도로 적용된 3D 핫키를 누르면 곧바로 입체감 있는 3D UI가 화면에 뜨면서 유튜브, 사진, 게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3D에 생소한 사용자들을 위해 3D 가이드 코너도 따로 마련돼 있다. 유튜브에서는 옵티머스3D로 촬영한 3D 동영상을 별도의 작업 없이 곧바로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다. 유튜.. 더보기
아이폰 얼굴사진이 즉석에서 3D아바타로 스마트폰(아이폰)으로 2D 얼굴사진을 찍어 인터넷으로 보내면 3D 아바타로 바꿔 제공해 주는 신기한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했다. 씨넷은 21일 싱가포르 3D페이스앱2011(3D Face App Competition 2011)에 소개된 2D이미지-3D아바타 자동 변환 기술을 소개했다. 싱가포르과기연구청(A*Star)이 개발해 소개한 이 기술은 iOS와 웹앱을 이용, 2D로 찍은 사진을 3D로 바꿔주는 것이다. 비밀은 싱가포르과기청(A*Star)이 개발해 설치한 3DFM웹서버에 있다. 이 서버가 자동적으로 2D사진을 3D 형태의 버추얼 아바타 머리로 만들어 준다. ▲ 싱가포르과기청 2D사진 3D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기술은 이전의 3D스캐너를 사용하는 프로세스보다 훨씬 간단한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