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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Dior F/W 2010-2011 F/W 2010/2011: Christian Dior. Paris, March 5, 2010. 더보기
그림 같은 패션쇼(Dior) Christian Dior Haute Couture F/W 2010/2011 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0-2011 가을/겨울 디올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영국)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더보기
루이까또즈, 2010 올림푸스 펜(PEN) 전용 카메라 가방 출시 카메라, 패션과 함께 트렌드를 앞서간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올림푸스한국과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으로 2010 「펜(PEN)」 전용 카메라 가방을 출시한다. 작년 7월 처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림푸스 「펜(PEN)」은 작고 슬림한 바디에 최상의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DSLR급의 화질을 낼 수 있고, 기존의 타사 렌즈까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컴팩트 카메라와 DSLR 사이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루이까또즈와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해 11월, 카메라와 렌즈, 소품 각각의 케이스로 구성된 「펜(PEN)」 패키지를 출시해 차별화된 감성과 스타일로 「펜(PEN)」 카메라 매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펜(PEN)」.. 더보기
지방시,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위한 오마주 [패션밀] 지방시,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위한 오마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GIVENCHY)'를 5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가 선보인 2011 리조트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 상징요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검정과 흰색 대비와 붉은색의 색상 계열은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고딕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의 개성이 묻어난다. 극적인 삶을 살았던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에서 영감을 얻은 리카르도 티시는 브랜드 창업자 위베르 드 지방시가 추구했던 엄격하고 깔끔한 지방시의 특징을 살려내면서 독창성을 더했다. 프린트는 기하학적인 시각요소를 유지시키는 반면 구조의 특징은 남성 패션을 참조했다. 심지어 가톨릭 사제들의 목깃같은 종교적인 측면도 없지 않다. 리카르도 티시 이후의 지방시.. 더보기
길거리 점령 촌티 패션 e몰 통해 ‘인기 절정’ 최근 번화가 및 길거리에서는 원색과 잔꽃무늬를 바탕으로 한 일명 ‘촌티’ 패션이 유독 눈에 띤다. ‘네오 레트로 룩’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주목받고 있는 촌티 패션은 지난 해 패션계를 휩쓸었던 락시크 무드의 강렬한 복고풍과는 다른 형태로 진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앤샵 채명희 패션 담당 MD는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패션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까닭에 복고룩 역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 등을 활용한 스타일이 인기가 높다.”며 복고풍 웨지힐 스니커즈나 남성들의 롤업 9부 팬츠에 컬러풀한 양말이나 스타킹 등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게 포인트”라고 복고 트렌드를 설명했다. ◆ 복고풍 잔 꽃무늬, 시선 집중 눈에 띄는 복고풍 아이템은 은은한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숏.. 더보기
패션스쿨 모다랩이 함께 한 2010 미시즈코리아 여성들의 '아름다운 도전' 2010미시즈월드코리아가 6월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패션스쿨 모다랩 학생들이 그리스시대의 문화양식과 스타일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의상 40여벌도 함께 선을 보였다. 고대 그리스 스타일인 헬레니즘을 새롭게 재해석한 대회 의상들은 여신의 고전적 우아함과 아름다운 인체미를 극도로 잘 표현한 작품들. 지난 2달간 모다랩 재학생과 교수진들은 낮과 밤을 지새우며 패션쇼 스테이지 테마별로 40여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직접 의상을 제작한 모다랩의 한 학생은 “매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시즈코리아 대회에서 금년에는 디자인 코리아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예비 패션디자이너로서 가장 위대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패션쇼를 준.. 더보기
바캉스 패션의 완성은 발끝에서 모든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이에 맞춰 휴가지에서 신을 만한 신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캉스 신발은 무조건 유행 아이템만 선택하기보다는 착화감과 스타일, 실용성이 모두 갖춰진 '멀티성' 아이템인가를 먼저 따져보는 게 좋다. 최근 바캉스 신발로 기능성 신발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멀티형 바캉스 슈즈 '핏플랍'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핏플랍은 지난해 다리가 예뻐지는 샌들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얻은 기능성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바닥에 특허 받은 중창인 마이크로워블보드를 적용해 편하면서 걸을수록 운동효과가 있고, 디자인 또한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올여름 핏플랍은 디자인을 강화해 한층 화려하고 세련된 감각을 더한 신제품 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티한스타일.. 더보기
‘핑크시크릿’ 비키니 코디법 “쉿! 남친에겐 비밀이야”…여우들만 아는 비키니 비밀 코디법 - ‘핑크시크릿’ 제안하는 5가지 풀스타일 제안 휴가철을 맞이해 최근 원피스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비치웨어 아이템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들이 고려하는 아이템은 비키니, 모자, 목걸이, 팔찌, 발찌, 슈즈, 원피스, 선글라스 등 수십 가지가 넘는다. 과거 비치웨어로 비키니만 구입했다면 이제는 수영할 때, 해변가를 거닐 때 등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요구된다.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핑크시크릿(www.pinksecret.co.kr)’에서는 몸매의 결점을 커버하면서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5가지 마법 같은 비키니 비밀 코디법을 제안한다. “얼굴은 섹시한데 몸매는 통통한 편이에요” 몸매의 결점에 도움을 주는.. 더보기
화려한 빛깔의 '주얼리' 인기 그녀에게서… 아프리카를 느낀다 화려한 빛깔의 '주얼리' 인기 티파니 '대담한 스타일' 선봬 바다생물 등 자연풍도 가미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는 패션 스타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프리카의 이국적인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강렬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의상뿐 아니라 보석 역시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찬란한 빛을 발하는 유색 보석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까지…. 티파니와 다미아니와 부쉐론 등 보석 전문 브랜드는 물론 루이비통이나 랑방·버버리 프로섬·디올 등 패션 기업들도 대담한 스타일을 줄줄이 선보였다. 특히 노출이 잦아지고 핫팬츠 등 아찔한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반지·목걸이·뱅글(팔찌)·시계 등 액세서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 1 로마 숫자를 모티브로 한.. 더보기
히미코, 보정속옷의 편견을 깨다! 한 여름 얇은 옷 밑으로 울퉁불퉁 드러나는 몸매를 감추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옷이 얇아질수록 입는 즉시 몸매를 교정해주는 보정 속옷이 인기인 이유이다. 그러나 보정 속옷은 바디 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대신 디자인이 지나치게 실용적이라 아름다운 속옷을 입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체형 보정 기능은 물론 여성스러움과 섹시함까지 갖춘 보정 속옷이 필요한 때이다. 엠코르셋㈜는 섹시하면서도 체형보정 효과가 뛰어난 일본 보정속옷 브랜드 히미코(Himico)를 제안한다. 히미코는 와코루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란제리 브랜드로 1939년 론칭한 이후 70년 이상 일본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대표 섹시 스타 호시노 야끼가 즐겨 입는 속옷 브랜드로 매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