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

'빛망울 효과' 가득한 무료 디자인 이미지 영화, 드라마 또는 사진 등에서 다소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빛망울을 보게 됩니다. 이런 빛망울을 '보케(Bokeh)'라고 일컫는데 단어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빛망울 효과(Bokeh Effects), 고해상도 무료 이미지 주로 영상이나 포토그래피, 디자인 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인 '보케(bokeh)' 는 야간에 얕은 심도를 활용해 촬영하다보면 뒷 배경에 꼬마 전구 같은 조명이 있는 경우, 초점이 맞지 않는 영역에서 조명 빛이 살짝 퍼지면서 빛망울처럼 예쁘게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연출에 따라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렌즈의 초점을 인위적으로 안맞게 조절한 뒤 아름답게 맺히는 '보.. 더보기
2020년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 2020년 ‘작업’이 쉬워진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 미국의 잡지 프로그 디자인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0년 당신의 삶”이라는 제목의 보고가 화제다. 이 잡지사는 작년말 포브스로부터 요청을 받은 후 디자이너, 미래연구자, 언론인 등을 모아 워크샵을 열고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10년 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견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2010년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프로그 디자인의 워크샵 참여자들은 가까운 미래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들이 인덱스 및 카탈로그화될 것으로 예견한다. 모바일 핸드셋이나 증강현실 안경을 이용하면, 길거리에서 본 구두나 자동차나 책 등의 가격과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아낼 수 있다. 또 건강 정보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당장 구입한 햄버거나 콜라의 영양소나 .. 더보기
항공기 관련 역사상 최악의 발명품 캠핑카+개인 제트기, 발코니 달린 비행기 '항공기 관련 역사상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악평을 받고 있는 '발코니 달린 비행기'의 모습이다. 영국의 항공 전문 디자인 회사가 내놓은 이 항공기는 일반 개인용 제트기에 초호화 시설을 갖춘 '발코니'를 더한 구조다. 개인용 제트기 내부에서 주위의 멋진 조망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개인용 제트기와 럭셔리 캠핑카를 하나로 합친 신개념 항공기라는 것. 하지만 '발코니 비행기'의 장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선결 과제가 존재한다. 항공기 발코니에 앉아 멋진 조망을 즐기기 위해서는 멋진 장소에 항공기가 서 있어야 하는데, 항공기가 서 있는 장소는 삭막한 아스팔트 풍경이 전부인 '공항'이라는 점. 항공기를 견인하는 방법으로 이동.. 더보기
캐나다의 대중교통 예절 캠페인 포스터 ‘눈길’ '토론토 대중교통 예절 위원회' (TTCC)는 느슨한 조직이다. 몇몇 언론인과 네티즌들이 합심해 최근 꾸민 비공식 단체. 그러나 목표는 분명하다. 공공 교통수단 이용 시민들이 에티켓을 지키도록 캠페인을 벌이자는 것. 24일 첫 번째 ‘작품’이 나왔다. 캐나다 언론 내셔널 포스트 측에서 제작해 배포하기 시작한 위 포스터들이 그것이다. “가방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사람이 앉을 자리에 가방을 얹어놓지 말자는 말이다. 또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는 것과 같은 극도로 사적인 행동은 삼가자는 내용의 포스터도 있다. 또 버스에 정어리처럼 구겨 넣어지진 신세지만, 인간적으로 정어리 냄새를 풍기지는 말자고 호소하는 포스터도 보인다. 대중교통 시설은 편리하고 값싸지만 불편함도 적지 않다. .. 더보기
국제표준 공공표지에도 한류 열풍 전체 163종중 32종..10종 추가 제안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2010-05-10]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대지마시오' 같은 공공 안내표지에도 국제적인 표준이 있다. 나라마다 다른 디자인의 국제표준을 선정하는 곳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 국가, 언어, 문화의 차이에 상관없이 가장 쉽고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을 채택한다. 세계각국은 자국의 디자인이 채택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제·정치와는 또 다른 '문화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세계인이 쓰는 공공 안내표지에서도 한류(韓流)열풍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세계 전체 163개 국제표준 그림표지 가운데 우리나라 디자인이 채택된 그림표지는 32종으로 20% 이상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그.. 더보기
기업매출액 대비 디자인투자 1% 기업매출액 대비 디자인투자 1% 산업기술진흥원 보고서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0-05-06, 디지털타임스 국내 기업의 매출액 대비 디자인 투자 비중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간한 `우리 기업의 디자인 활용과 기업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조사대상 기업 1485개사 가운데 디자인 부서나 인력을 두고 있는 디자인 활용 기업은 전체의 53.2%인 790개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기업들의 평균 디자인 투자액은 12억2700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1.0%에 불과했다. 특히 디자인 투자 상위 15개 기업 가운데 대기업 투자 비중은 93.81%에 달해 규모별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관계자는 "디자인 활용 기업들은 디자인 비활용 .. 더보기
웅진코웨이, 와인잔 디자인 공기청정기 출시 【서울=뉴시스 2010-05-10】조수정 기자 = 웅진코웨이가 혼수 시즌에 맞춰 10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리가 쉬운 일체형 필터와 와인잔 디자인을 구현한 5평형대 공기청정기(AP-0510CH)를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더보기
어르신 배려한 디자인 법제화 경기도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가 연령·성별·신체능력 차이를 넘어서서 모든 사람을 배려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법제화에 나선다. 가칭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만들어 2011년 본격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비장애인·노약자를 막론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디자인을 가리킨다. 이를테면 계단, 낮은 난간, 자전거 이동 통로, 휠체어 리프트가 동시에 설치된 지하철 출입구가 여기 해당한다. 일반인은 계단으로, 키 작은 어린이는 난간을 붙잡고, 자전거 이용자는 전용 통로로, 장애인은 휠체어 리프트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공원·계단·공중화장실 같은 공공시설물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면 약자를 배려하면서도 누구나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경기도는 경기도 고유의.. 더보기
꼬리날개 없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디자인 공개 꼬리날개가 없는 모습의 미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미국 보잉사가 개발하고 있는 이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2025년 이후 실전에 배치될 전망인데, F/A-18E/F 기종을 대체하게 될 전망이라고 10일 플라이트글로벌뉴스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트윈 제트 엔진이 장착된 보잉사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디자인은 스텔스 폭격기와 비슷한 모습이다. 또 조종사 없이도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사진 : 보잉사가 공개한 차세데 스텔스 전투기) 더보기
폭시하트, 세련된 디자인 ‘모던 닥터백’ 출시 패션 브랜드 폭시하트가 지난해 10월 ‘닥터 백’ 런칭에 이어 신상품 ‘모던 닥터백’을 곧 출시한다. ‘모던 닥터백’은 닥터백 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 닥터백에 세련된 컬러, 합리적인 가격 그대로이며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이 업그레이드됐다. ‘모던 덕터백’은 세련된 디자인에 질감이 살아있는 소가죽 소재로 제작, 탈 부착이 가능한 실용적인 크로스 끈이 장착돼 멋스럽다. 또 모던한 스타일링은 물론 2010년 트렌드인 메신저백처럼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폭시하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