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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

이제는 패션한류…10년내 루이비통 못잖은 명품 나올 것 CEO 투데이 - '명품창출포럼' 초대 수장 박성철 신원 회장 국내 브랜드 디자인·품질 유럽 명품의 80~90% 수준 '스토리'만 입히면 가능 남성복 '반 하트'가 선봉장…해외 브랜드도 인수 추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2008년 이후 국내 판매가격을 다섯 번이나 올렸다. 4년 전 334만원이던 ‘빈티지 라지’ 핸드백은 두 배가 넘는 740만원을 줘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런데도 한국에선 여전히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나간다. 해외 명품업체에 한국은 그야말로 ‘장사하기 좋은’ 시장이다. 본국보다 훨씬 비싸게 팔아도, 한국사회에 기부 한 푼 안해도 매장은 언제나 북적인다. 이들을 견제할 만한 국산 브랜드는 어디에도 없다. 보다 못한 국내기업들이 “우리도 명품 한번 만들어보자”며 의기투합했다. 지난.. 더보기
왕실 식탁엔 왜 파란접시가 오를까? 식욕 조절이 저절로 … 색깔 다이어트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파란색 식기류나 식탁보를 사용해 음식 섭취량을 줄여보면 도움된다. [중앙포토] 최근 한 인터넷 포털에 일명 ‘식욕 억제 사진’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한 네티즌이 여러 음식에 포토샵으로 파란색을 입혀 인터넷 카페에 올렸는데, 네티즌들이 퍼나르기를 하면서 삽시간에 알려진 것. 파란 물에 끓는 라면, 하얀 쌀밥에 얹어진 파란색 삼겹살, 파란 소스 떡볶이·짜장면 등 수많은 사진이 연달아 올라오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배지영 기자 아이디 aideo를 쓰는 여성은 “갑자기 먹고 싶은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아예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지정해 놨어요”라며 리플을 달았다. .. 더보기
화려한 색채의 스페인 패션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일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2012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스페인출신의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가 색채가 풍부한 란제리,언더웨어을 선보였다/ AP 연합뉴스 |입력 : 2012.02.03 02:16 / 수정 : 2012.02.03 10:26 더보기
키스 메신저, 키스를 전해주는 로봇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에게 사랑의 키스를 대신 전달해주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 이란 출신의 로봇 전문가 후만 사마니가 키스 전달 전용 로봇 ‘키신저’를 개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동글동글하고 앙증맞은 생김새가 마치 돼지저금통을 연상시키는 이 미니 로봇은 실리콘 패드로 만든 도톰한 인공 입술과 모터의 미세한 진동을 통해 실제 키스와 비슷한 촉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 인공입술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서보 액츄에이터와 키스 신호를 전송하는 무선 송수신기가 기기 속에 내장되어 있어 상대방의 키신저로부터 키스 신호가 감지되면 그 움직임과 떨림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인끼리 한 쌍의 키신저를 나눠가지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키스를 통한 직접적인 애정 표현이 가능하다고. 캐나다 CB.. 더보기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포켓 하우스 ‘화제’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 겸 건축가 마르틴 아주아가 바지 주머니 안에 쏙 넣어 어디든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포켓 하우스를 고안해 화제를 모았다. 소지품과 건축물의 경계를 허문 이 기발한 작품의 이름은 ‘베이직 하우스’. 가벼우면서도 방습, 방온 효과가 뛰어난 메탈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꼭꼭 접었다가 펼치면 체온 및 태양열에 의해 저절로 부풀어 오르는 풍선 형태의 구조물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차가운 빗물,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임시 휴식 공간으로는 안성맞춤. 미니멀리즘 디자인, 친환경적 구조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마르틴 아주아의 독특한 작품들은 뉴욕 현대미술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박물관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디자이너 보도 자료) PopNew.. 더보기
재밌는 집, 그곳선 추억이 뭉게 [집이 변한다] [4] 문훈씨의 청원 '파노라마 하우스' - 철저히 아이들을 위한 설계… 나무계단엔 미끄럼틀, 책 가득… 집이 무뚝뚝할 필요 있나요 집 현관문을 열자 나무 계단이 눈앞에 나타났다. 계단 사이엔 동화책이 가지런히 꽂혀 있다. 이 '계단 책장'에 설치된 미끄럼틀을 아이들이 분주히 오르내린다. 어린이집이 아니다. 어린이들이 사는, 진짜 집이다. 여기는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단지 내에 있는 소영이네 여섯 식구의 집, '파노라마 하우스'. 건축가 문훈(44·문훈발전소 소장)씨가 지난해 설계한 주택이다. 문씨는 '안 튀고는 못 사는 건축가'로 불린다. 뿔 난 황소처럼 생긴 정선의 펜션 '락잇수다', 콘크리트 요새 같은 홍대 앞 '상상사진관' 등 별난 건물을 지어왔다. "집이 관념적이고 무뚝뚝할 필요는.. 더보기
‘갤럭시S3’, 3월 중에 출시된다?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3의 공개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 IT 매체가 '3월 중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놔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미국 IT 전문매체 언와이어브뷰(www.unwiredview.com)는 네덜란드 매체인 '모바일 카우보이'를 인용, 3월 13일 터키 시장에서 갤럭시S3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삼성 제품의 차기 제품 목록을 본 적이 있다는 다수의 정보통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유럽 시장에도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3 예상 디자인 루머 중 하나. 하지만 "이런 전망은 삼성이 MWC 이후에 새로운 기기를 공개할 것이라는 기존 발표와 모순되는 것"이라며 정확한 예측이라고 하기엔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 테마 제한 규정 추가, 왜?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테마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스마트폰 제조사 규정을 강화했다. 구글은 3일(미국시각)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4.0에 기본 탑재된 ‘홀로(Holo) 테마를 변경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규정을 추가했다. 홀로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3.0부터 적용한 기본 그래픽 인터페이스다. 그동안 홀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의 기본 테마는 구글 넥서스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자체 인터페이스 개발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에서 사용해 왔다. 반면 삼성전자나 HTC 같은 대형 제조사는 터치위즈, 센스 등 회사마다 독자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기본 테마로 사용한다. 이는 자사 제품의 개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제조사의 관점에서 특화된 기능을 부각하기 위함이다. 구글이 홀로 테마를 변경하지.. 더보기
삼성 신형모델 ‘갤럭시S 어드밴스’ 영상 유출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 어드밴스’의 사진과 영상이 유출됐다. 해외 IT 정보사이트 ‘GSM아레나’는 30일 갤럭시 시리즈의 차기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의 부팅 화면에는 ‘갤럭시S 어드밴스’란 이름과 GT-i9070이라는 모델명이 보인다. 기존 갤럭시S의 해외 모델명은 GT-i9000이었다. 갤럭시S 어드밴스는 정면에서 봤을 때 기존 갤럭시S와 비슷하다. 옆에서 보면 넥서스 S나 갤럭시 넥서스처럼 약간 휘어진 듯한 모양이다. 이밖에 갤럭시S에 없던 내장 플래시가 달렸으며, 이어폰 및 USB 단자가 넥서스S처럼 하단에 있다. GSM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5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진.. 더보기
스페인서 '쌍둥이 모나리자' 발견돼 "눈썹 있고 표정 밝아 원작보다 나아" (마드리드 AFP AP dpa=연합뉴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의 쌍둥이 그림이 발견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 미술관은 다 빈치의 제자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모나리자 복제품을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그림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다 빈치의 걸작과 같은 크기이며 다빈치가 원작을 그릴 당시인 16세기 초에 같은 작업실에서 그의 제자가 그린 것으로 추정됐다. 이 그림은 원작 모나리자보다 보관 상태가 우수해 모델이 훨씬 젊고 아름답게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원작 모나리자는 그림 표면에 작은 금이 많이 생겨 모델이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평이 많다. 프라도 미술관은 이 그림을 몇 년 전부터 소장하고 있었으나 조악한 복제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