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rend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자이너 서바이벌, 쇼가 아닙니다 최형욱 실장(벤자민카데트·왼쪽), 윤춘호 실장('토'·toё·오른쪽) 동대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만난 신진 디자이너 최형욱·윤춘호의 모험기 신진 패션디자이너 전성시대. 이들을 등장시킨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프런코)는 벌써 4번째 시즌을 방영중이다. 전성시대라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현실 속에서 ‘서바이벌’은 더욱 고되다. 고상한 자세로 디자인 스케치만 하고 앉아 있을 수 없는 처지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은 이들에게 모험이다. 기존 패션업체의 틀 안에서 일했더라면 겪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 그럼에도 그 도전을 선택한다. 일부는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다. 1년에 수십개씩 쏟아지는 신진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들 사이에서 갓 돌을 넘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디자.. 더보기 천안시 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관 디자인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관으로 사용될 상징 건축물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최종 확정된 세계민족음식테마공원 조감도.2012.2.8. 천안시 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관 디자인 확정 (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관으로 사용될 상징 건축물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 확정된 세계민족음식테마관은 천안삼거리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만남과 화합의 가교역할을 함축하는 L자형의 아치교 형태(COMMUNICATION BRIDGE)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면적 3천561㎡ 규모다. 시는 이 건물을 오는 2013년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주제관으로 .. 더보기 천관시가 디자인한 운동화 미셀 오바마도 신는다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천관시(陳冠希 ㆍ31)가 디자인한 운동화를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셀 오바마가 신었다.” 지난 주말 홍콩 배우 겸 가수인 천관시는 자신의 웨이보(微博ㆍ중국판 트위터)에 미셀 오바마 여사의 사진을 한장 올렸다. 이 사진은 미국의 유명 사회자 엘런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찍힌 것. 천관시는 사진과 함께 “그럴리가 없겠지”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미셀 오바마가 신고 있는 운동화가 바로 자신이 디자인한 운동화여서다. 사진을 세심하게 살펴본 네티즌들은 미셸 오바마가 신고 있는 캐주얼 운동화가 천관시의 디자인 제품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중국 언론도 프로그램을 살펴본 뒤 천관시가 디자인 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 운동화는 유명 브랜드인 컨버스(Converse)와 천관시가.. 더보기 동아오츠카, ‘오라떼’ 디자인 리뉴얼로 재탄생 ▲ 오라떼 애플, 오리지널, 피치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오라떼(Olatte)가 과즙과 우유성분의 제품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CCP가 함유된 유성과즙음료로 오리지널, 피치, 애플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디자인은 과일과 젖소의 캐릭터를 사용해 제품의 특징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화이트 바탕에 과일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새롭게 바뀐 디자인은 각 제품의 전면에 블루(오리지널), 핑크(피치), 그린(애플) 컬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 제품상단에 칼슘함유를 표시하고 제품원료인 우유성분을 젖소 캐릭터로 시각화해 .. 더보기 현대카드가 디자인한 중소기업 '생수' 눈길 현대카드 디자인-로진 출시 '잇 워터' 디자인 상생 결과물… 유통은 이마트가 나서 ←현대카드가 무상으로 디자인하고 로진에서 출시한 '잇 워터' 지난 5일 방문한 이마트 미아점, 1층 음료 판매 공간에 다소 색다른 모양의 생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장품을 닮은 케이스에 색깔도 검은색과 흰색이다. 투명한 케이스에 담긴 다른 생수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잇 워터(It Water)'. 현대카드와 한 중소업체, 그리고 이마트가 만들어낸 새로운 '디자인 상생'의 결과물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에서 디자인하고 중소업체인 로진에서 개발한 잇 워터의 주문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잇 워터는 지난 1일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350ml 용량에 900원으로, 프리미엄 생수를 표방하고 있.. 더보기 대전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28종 개발 가로등‧벤치 등 공공시설물에 적용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기대 ▲10일부터 적용될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광역시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본격 조성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발된 공공시설물 디자인은 심미성과 기능성, 편의성 등이 고려돼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특화형으로 구분하고, 일반형은 색채 및 재질에 따라 기본형과 자연형으로 나눠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가로시설물 17종과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및 방음벽 등 기타시설 각각 3종 등 모두 28종이다. 디자인 적용 주요 시설물은 택시 및 버스승강장, 벤치, 가로등,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등 가로시설물과 벤치, 공원안내도, 파고라 등 공원시설물 등이다. 시는.. 더보기 예쁜 옷 입은 부산 도심 공사장 국제신문2012-01-30 16:36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한 주유소 공사현장 가림막에 그려진 프라모델 그래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더보기 바구니 모양 담양 기후체험관 디자인 모방 논란 '디자인 논란' 담양 기후변화체험관 (담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담양군이 54억원을 들여 담양읍 학동리에 건립 예정인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조감도. 최근 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바구니 모양이 미국의 롱거버거 빌딩과 유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12.2.7 sangwon700@yna.co.kr "미국 유명 빌딩 모방" vs "벤치마킹했지만 세부공법 달라" (담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담양군이 건립 예정인 기후변화체험 교육관의 설계 디자인이 외국 유명 건물과 유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담양읍 학동리 메타세쿼이아 가로숫길 주변에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을 짓기로 하고 지난 연말 공모를 통해 설계 당선작을 결정했다. 이 시설은 3천600여㎡ 부지에 지상.. 더보기 종이로 만든 뜯어서 쓰는 USB '화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USB가 등장해 화제다 뜯어서 사용하는 USB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로 만들어 '뜯어서 쓰는 USB'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USB는 용량(16GB, 8GB, 4GB)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뜯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뜯어서 쓰는 USB는 최근 러시아 디자인 회사 '아트, 레베데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것으로 손으로 잡는 부분에는 아무런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파일이름이나 간단한 메모 또는 그림 등을 그려 넣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 "일하다 물이라도 쏟는 날에는..", "왠지 잘못 보관하면 USB가 구겨져 버릴 것 같다", "꼭 한번 써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y1184@f.. 더보기 일렉트로룩스, 첫 최고 디자인 경영자에 스테파노 마르자노 선임 일렉트로룩스는 '최고 디자인 경영자(Chief Design Officer)'로 스테파노 마르자노(Stefano Marzano)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일렉트로룩스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일렉트로룩스가 '최고 디자인 경영자(CDO)'를 임명한 것은 디자인 부문을 기업 혁신을 위한 핵심조직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CDO의 주요 역할은 일렉트로룩스의 모든 디자인 부문을 총괄하며, 제품의 혁신과 디자인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다. CDO로 임명된 스테파노 마르자노는 '유럽 디자인리더십 위원회'의 핵심 멤버로서, 2001년 전세계 기술 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세계 산업 디자인 대..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