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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팬톤 ‘2017 올해의 컬러’ 10선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7 유행 색상 10선을 내놓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은 1963년 처음 그래픽아트 분야의 색상 매칭 시스템과 부채 형태의 표준 컬러북을 만들었다. 현재는 패션, 제품디자인, 건축과 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색상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팬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데, 2017년 대표 색채는 ‘그리너리(Greenery)’이다. 그리너리는 생명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과 자연의 생명력, 회복의 의미를 담았으며, 건강을 표현한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선정한 2017 SS 트렌드 컬러를 살펴보고 패션과 뷰티 트렌드의 흐름을 예측해 보자. [MK스타일 이진욱 기자/디자인 : 미앤스토리] 입력 : 2017.01.03 15:24:35 [ⓒ 매일.. 더보기
매년 유행색 예고하는 팬톤, '색상계의 구글'로… 패션계, 상징색 놓고 법정 싸움도 [Story]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색깔 속으로 色… 세상을 움직이는 파워 팬톤 올해의 색 '그리너리'… 디자이너들의 유행색 예측 부담 덜어주기도 영어는 명사, 한국어는 형용사로 색 표현… 색깔 조합할 수 있는 잠재력 커 300만가지 색 식별하는 인간의 눈… 최고의 색채 전문가는 바로 본능 소비를 뒤흔드는 '색깔 권력'… '팬톤이 뭐기에' 최근 컬러와 관련해 일반인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 있다. 미국 색채 전문 회사 '팬톤(Pantone)'이다.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하면서 색 유행을 주도하는 회사다. 올해의 경우 지난 12월 8일 '2017 올해의 색'으로 '그리너리(Greenery·노란 빛이 도는 녹색)'가 발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천 건의 관련 기사가 쏟아졌고, 화장품·패션 같은.. 더보기
2017년 올해의 색은? 팬톤(Pantone), 10가지 색을 공개하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pro] 색은 우리 삶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뽐내고 있습니다. 스타가, 정치인이 입는 옷의 색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그 인사의 메시지와 기분을 가늠할 수 있고, 색깔을 이용한 심리치료 등 우리 삶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 해 올해의 색이 발표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전 방위로 퍼져나갑니다.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PANTONE)에서 발표한 올해의 색을 알아볼까요? ▶ '팬톤(Pantone)'은 어떤 기업? 1963년, 미국의 로렌스 허버트가 창립한 색채 전문 회사 입니다. 팬톤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건 팬톤의 색상 매칭 시스템 'PMS(Pantone matching system)'을 만들면서부터 입니다. 당시에는 색상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