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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접히는 스마트폰` 최종디자인 윤곽 미국서 플렉서블 기기 특허출원 삼성 `접히는 스마트폰` 최종디자인 윤곽 삼성전자의 '접히는 스마트폰' 최종 디자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천 등이 전했다. 7일 미국 특허상표사무국(USPTO)이 최근 공개한 특허출원안(사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간이 접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자기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앞서 삼성은 접히는 기기에 대한 특허출원안을 여러 차례 내놓았다. 최근 공개된 출원안은 모양이나 콘셉트 측면에서 유사성이 두드러진다. 바로 옛 폴더폰처럼 중간이 접히면서 경첩이 있는 형태다. 이는 삼성이 비슷한 디자인의 접히는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포브스는 풀이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작년 중순 삼성전자 소식통을 인용, 삼성이 올해 구부러지는 디.. 더보기
'모던 그래픽 디자인 선구자' 알폰스 무하의 생애 전반에 걸친 예술세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서 3월5일까지 전시 유화·판화·사진·장식품 등 230여점 소개 알폰스무하, 모던 그래픽의 선구자전 포스터.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예술뿐 아니라 상업그래픽 분야에도 영감을 불어넣은 알폰스 무하(1860~1939)의 작품이 국내 관객을 찾았다. 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일까지 '알폰스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 선구자'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알폰스 무하 재단 컬렉션에서 엄선한 230여 점의 유화, 판화, 사진, 디자인 상품, 장식품, 드로잉 등이 포함된다. 체코 출신 화가 알폰스 무하는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 운동 중 하나였던 아르누보(Art Nouveau·새로운예술)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회화, 책 삽화, 조각뿐 아니라 디자인포스터, 보석, 인테리어 장식.. 더보기
‘팬톤 컬러’, 올봄 뷰티 트렌드를 강타하다! 미국 색체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2017 트렌드 컬러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팬톤이 컬러 트렌드를 공개함과 동시에 수많은 패션, 뷰티 업계들이 이를 활용한 분석 자료와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올봄 트렌드를 강타하고 있는 것. 올해 S/S 시즌 트렌드 컬러는 밝고 채도가 높은 원색 계열이다. 강렬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플레임’, 짙고 선명한 핑크 색상의 ‘핑크 야로우’, 싱그로운 초록빛의 ‘그리너리’, 발랄한 느낌의 ‘프림로즈 옐로우’ 등 화려한 봄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뷰티업계에서도 봄의 생기를 담은 팬톤 컬러로 립스틱부터 아이섀도, 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해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 메이크업에 활력을 주는 팬톤 컬러로 무장한 신상 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