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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시각

[카드뉴스] 팬톤 ‘2017 올해의 컬러’ 10선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7 유행 색상 10선을 내놓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은 1963년 처음 그래픽아트 분야의 색상 매칭 시스템과 부채 형태의 표준 컬러북을 만들었다. 현재는 패션, 제품디자인, 건축과 인테리어, 페인트 등의 색상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팬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데, 2017년 대표 색채는 ‘그리너리(Greenery)’이다. 그리너리는 생명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과 자연의 생명력, 회복의 의미를 담았으며, 건강을 표현한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선정한 2017 SS 트렌드 컬러를 살펴보고 패션과 뷰티 트렌드의 흐름을 예측해 보자.

 

[MK스타일 이진욱 기자/디자인 : 미앤스토리]

 

입력 : 2017.01.03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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