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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세계의 디자인 소품] Geek Wrist Watch, "수학 모르면 시계도 못 보는 세상?!" SEOUL, Korea (AVING) -- 개인의 마음대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사소한 아이디어 하나로 만들어진 기발하면서, 독특한 소품들이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디자인 소품을 소개한다.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www.amazon.com)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계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Geek Wrist Watch라는 제품명을 지닌 이 시계는 시계에 표시돼 있어야 할 1부터 12까지의 숫자가 전부 수학으로 나열돼 있다.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이 시계의 포인트는 바로 저 수학 공식들이다. 위치만 봐도 시간은 알 수 있지만 풀기 힘든(?) 공식들로 채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품은 아마존에서 6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www.amazo.. 더보기
가격 15억원, 아코디언 손목시계 아코디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아코디언 손목시계'의 모습이다. 시계 전문 업체인 '로얄 오페라'사가 공개한 이 시계는 해외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120만달러(약 1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이다. 18K 금, 사파이어, 크리스탈 등을 재료로 사용한 이 시계는 단 12대만 제작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교한 시계의 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는 것이 로얄 오페라사의 설명이다. 시계의 끈은 악어 가죽이 사용되었다고. (사진 : 판매가 15억원의 아코디언 손목시계)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2 09:48 더보기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The Sixth Element 아름다운 디자인, 편안한 디자인,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RADO)의 2010 뉴 와치 컬렉션. 1 r5.5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r5.5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과 라도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2009년 탄생한 라인.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낸 길이가 각각 5.5mm이기에 ‘reduce 5.5’와 ‘rado 5.5’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이름을 붙였다. 와치 전체를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r5.5는 케이스, 브레이슬릿, 크라운 등 와치의 각 부분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라도만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백만원대. 2 r5.5 Chronograph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더보기
비비드 컬러부터 경쾌한 패턴까지 Trendy Colorful Band Watch 빨강, 분홍, 파랑 등 밝은 색상의 손목시계는 톡톡 튀는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시간 확인 용도를 넘어 그 사람의 패션을 완성하는 손목시계. 올 가을에는 컬러풀한 시계와 함께 패션 스타일도 업그레이드해보자. 1 반짝이는 레드 에나멜 밴드에 골드 체인 장식이 파격적이다. 무브먼트 역시 골드 컬러로 통일했다. 해리메이슨. 2 블루 레오퍼드 밴드와 옐로, 블루 두 가지 텍스처로 레오퍼드를 연출한 다이얼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정사각 프레임 또한 이색적,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 3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실리콘 밴드 시계. 핑크 컬러에 옐로 컬러가 그러데이션됐다. o.d.m. 4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밴드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도트무늬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보기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유니크 시계로 엣지있게! [곽설림 기자] 최근 기존에 많이 알려진 명품보다 감성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나만의 명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대중적이지 않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있는 편집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시계 역시 마찬가지. 수많은 유명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내는 알레씨 워치는 매년 40~80여개의 프로젝트와 함께 많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테크닉을 배경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남다른 스타일과 디자인 콘셉트를 제공해 특별함을 표현한다. 또한 각 디자이너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제작된 제품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는 이태리 풍의 모던함을 자랑하는 스테파노피로바노와 이탈리아 디자인 협회인 ADI.. 더보기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 디자인콘테스트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Rado)와 멤버십 매거진 ‘헤렌’(Heren)이 젊고 재능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라도 영 디자인 프라이즈’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디자인 콘테스트는 라도의 네트워크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무대를 제공한다. 흠집 나지 않는 신소재. 하이테크 세라믹을 세계 최초로 시계에 도입한 라도는 디자인 콘테스트의 주제를 라도의 상상력. 창의력. 도전정신으로 정했다. 라도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수퍼 노말’(Super Normal)을 키워드로 삼는다. 전국의 신진 디자이너 및 디자인 스쿨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웹하드(mnb.kthard.com. 아이디 herenrado. 비밀번호 kthard.com)에 응모자 이름으로 폴더.. 더보기
위블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디자인한다 금속과 고무의 이색 결합… ‘마라도나 시계’로 명성 재확인 《198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 ‘위블로’의 역사는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고무(러버) 소재와 금소재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하면서 시작됐다. 언뜻 생각하기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고무와 금이라는 소재의 조화는 당시 유럽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위블로는 고무 특유의 향은 없애고 바닐라 향을 입힌 스트랩으로 당시까지 러버 스트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마저 바꿔 놓았다. 최근 출시된 제품에 적용된 위블로의 ‘러버-엘리게이터 스트랩’은 러버 소재 스트랩에 홈을 파고 악어가죽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 소재에 알레르기를 가진 소비자도 착용이 가능해지면서 내구성은 악어가죽만 사용했을 때보다 10배나 높.. 더보기
루이비통의 신선한 시계 컬렉션 V 상상해본 적 있나? 이렇게 재미있고, 신선한 시계. 워치 메이킹에 박차를 가한 루이 비통이 미스터리 워치 컬렉션에 이어 또 다른 신선한 시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름 하여 땅부르 스핀 타임 컬렉션이다. 남성용으로 소개된 건 땅부르 스핀 타임 GMT. 외모는 일단 클래식하다. 직경 44밀리미터의 오버사이즈 케이스는 얌전한 화이트 골드 소재이고, 밴드 역시 고상한 블랙 가죽 소재다. 이 시계의 포인트는 시간을 표시하는 12개의 큐브. 보통 손목시계 같으면 1부터 12까지의 숫자가 쓰여 있어야 할 자리지만 땅부르 스핀 타임 GMT엔 12개의 은색 큐브가 있다. 여기 시계의 가장 재미난 비밀이 있다. 각각의 큐브가 돌아가면서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라면 10시 자리의 큐브만 숫자 10.. 더보기
손목시계, 기능을 넘어 패션이 되다 정장ㆍ캐주얼스타일 모두 활용 가능 여름철 역할 빛나 둥근 다이얼 탈피 과감하고 신선한 디자인 대거 출시 기능보다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너나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 활용 할 수 있고,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꾸밈`이 최소화되고 있는 여름 시즌엔 원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손목시계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신발이나 가방처럼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악세서리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시계, 그 매혹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다양해진 스트랩 시즌을 막론하고 청량감있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 더보기
몬데인, 이제 탁상시계도 신경쓰세요 사진제공: 갤러리어클락 [패션팀] 스위스 철도 시계 디자인을 바탕으로 탄생한 몬데인이 브랜드 특유의 모노 다이얼이 돋보이는 글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몬데인은 1986년 손목시계를 론칭 한 이후 심플하면서 독특한 스타일로 미국과 일본에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줄 테이블 시계로 블랙과 레드 등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Randa 513S 무브먼트가 채용되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철도 시계 디자인을 보다 돋보이게 구성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몬데인의 글로브 컬렉션은 국내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입력: 2010-08-14 15:55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