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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비비드 컬러부터 경쾌한 패턴까지 Trendy Colorful Band Watch

빨강, 분홍, 파랑 등 밝은 색상의 손목시계는 톡톡 튀는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시간 확인 용도를 넘어 그 사람의 패션을 완성하는 손목시계. 올 가을에는 컬러풀한 시계와 함께 패션 스타일도 업그레이드해보자.

1 반짝이는 레드 에나멜 밴드에 골드 체인 장식이 파격적이다. 무브먼트 역시 골드 컬러로 통일했다. 해리메이슨.
2 블루 레오퍼드 밴드와 옐로, 블루 두 가지 텍스처로 레오퍼드를 연출한 다이얼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정사각 프레임 또한 이색적,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
3 달콤한 사탕을 연상시키는 실리콘 밴드 시계. 핑크 컬러에 옐로 컬러가 그러데이션됐다. o.d.m.
4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플라스틱 밴드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도트무늬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코펜하겐 by 갤러리어클락.
5 과일 시리즈 중 하나. 과일의 단면이 컨셉트로, 다이얼에 야광으로 표시한 씨앗 눈금이 깜찍하다. 에피타임 by 갤러리어클락.
6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에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우레탄 밴드가 눈에 띄는 스포츠 시계. 아디다스 by 파슬코리아.
7 블루 컬러가 시원해 보이는 시계. 버클 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팔찌 스타일에 실리콘 소재 밴드를 사용했다. 리바이스타임.
8 레드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플라스틱 밴드 시계. 사선으로 나뉜 레드&화이트 다이얼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다. 눈코펜하겐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협찬 / 눈코펜하겐 by 갤러리어클락·에피타임 by 갤러리어클락(02-540-4723), 리바이스타임·o.d.m(02-543-7685), 아디다스 by 파슬코리아·해리메이슨(02-514-9006),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02-508-6033)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김지현(프리랜서) ■사진 / 민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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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부터 광택 살린 에나멜 소재까지 Classic Leather Band Watch 
 
최근 클래식 열풍을 타고 가죽 밴드 손목시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죽 밴드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캐주얼, 정장 모두에 잘 어울리는 가죽 밴드 손목시계를 만나보자.

1 화이트 다이얼과 핑크 밴드의 조화가 사랑스럽다. 원형 프레임과 다이얼에 인조 보석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D&G워치 by 갤러리어클락.
2 화이트 밴드에 화이트 다이얼까지 심플함을 강조한 시계. 다이얼에 라인을 살짝 넣는 것으로 포인트를 줬다. 트로피쉬.
3 네이비 다이얼과 천연 가죽 밴드가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준다.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
4 사각 프레임의 화이트 다이얼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 밴드가 특징. 퀼팅 밴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해리메이슨.
5 타원형의 다이얼 프레임을 반짝이는 인조 보석으로 장식했다. 레드 컬러의 악어무늬 밴드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줄리어스.
6 다이얼을 초승달 모양으로 디자인해 여백의 미가 느껴진다. 블랙 밴드와 화이트 다이얼의 대비가 우아하다. 베르사체워치 by 갤러리어클락.
7 시계 문자판이 고정된 축을 중심으로 360° 회전하는 시계. 뒷면엔 20자 이내의 원하는 글귀를 레이저로 각인할 수 있다. 펜디워치.
8 밴드와 맞닿는 프레임 양쪽으로 8개의 인조 보석을 파베 세팅한 스키니 밴드 시계. 로즈몽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협찬 / D&G워치 by 갤러리어클락(02-546-7764), 로즈몽 by 갤러리어클락(02-540-4723), 베르사체워치 by 갤러리어클락·펜디워치(02-3447-7701),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줄리어스(02-508-6033), 트로피쉬(02-543-7685), 해리메이슨(02-514-9006)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김지현(프리랜서) ■ 사진 / 민영주

레이디경향 2010년 10월호 ⓒ 레이디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