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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유니크 시계로 엣지있게!


[곽설림 기자] 최근 기존에 많이 알려진 명품보다 감성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나만의 명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대중적이지 않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있는 편집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시계 역시 마찬가지.

수많은 유명 디자이너들이 만들어 내는 알레씨 워치는 매년 40~80여개의 프로젝트와 함께 많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테크닉을 배경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남다른 스타일과 디자인 콘셉트를 제공해 특별함을 표현한다. 또한 각 디자이너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제작된 제품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는 이태리 풍의 모던함을 자랑하는 스테파노피로바노와 이탈리아 디자인 협회인 ADI 창립 멤버인 아킬레카스틸리오니 그리고 제품, 인테리어, 패션, 가구, 조명, 아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림라쉬드가 있다.

가을을 맞아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를 생각하고 있다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아트적 테크닉을 배경, 합리적인 판매가라는 매력적인 무기를 갖춘 알레씨 워치로 눈길을 돌려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입력: 2010-10-05 07:48 / 수정: 2010-10-0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