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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The Sixth Element

아름다운 디자인, 편안한 디자인,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RADO)의 2010 뉴 와치 컬렉션. 
 


1 r5.5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r5.5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과 라도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2009년 탄생한 라인.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낸 길이가 각각 5.5mm이기에 ‘reduce 5.5’와 ‘rado 5.5’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이름을 붙였다. 와치 전체를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r5.5는 케이스, 브레이슬릿, 크라운 등 와치의 각 부분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라도만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백만원대. 

 


2 r5.5 Chronograph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r5.5의 크로노그래프 버전 와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은 r5.5에서도 모서리를 둥글려 세련되게 마무리함으로써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스퀘어 실루엣을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크로노그래프의 경우,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1/10초 카운터를 과감히 삭제해 재스퍼 모리슨의 실용주의를 한층 더 강조했다. 3백만원대.  

 


3 Rado True Chronograph
와치 전체를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라도 트루 컬렉션’의 크로노그래프 버전. 라도 트루의 유선형 실루엣은 심플하면서도 손목에 밀착되는 착용감이 뛰어난데, 라도 트루 크로노그래프는 완벽한 균형을 이룬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날짜를 나타내는 인디케이터(4시 방향)가 다이얼에 위치한다. 유광과 무광 버전이 있다. 2백만원대.   

 


4 Rado True Automatic
‘Be true to yourself’를 컨셉트로 하는 라도 트루 컬렉션의 라도 트루 오토매틱 와치. 라도만의 모던함과 매끄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유선형 링크와 함께 흐르는 라인을 형성한다. 블랙 문자판의 골드 핸즈와 인덱스는 라도만의 디자인에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한다. 1백만원대.

 


5 Sintra Jubile  Platinum
라도의 대표 라인인 신트라 라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주얼리 와치. 천연 다이아몬드를 통해 ‘영원히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빛나는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라지 사이즈에는 총 52개의 다이아몬드를, 스몰 사이즈에는 총 4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라지 사이즈 6백만원대, 스몰 사이즈 4백만원대. 

 


6 Sintra Jubile Black
라도의 대표 라인인 신트라 라인의 뉴 모델 ‘신드라 쥬빌레’는 돔 모양의 곡선과 사각이 어우러진 유연한 곡선미를 지녔다. 배럴 모양 케이스와 다이얼은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결합되며 브레이슬릿의 링크를 통해 곡선을 확장시켰다.
올블랙 문자판에 바늘과 6시 방향의 날짜 표시를 둘러싼 주변의 가느다란 선만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3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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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