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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기타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들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들 DESIGN SAVE THE EARTHⅠ, Ⅱ 좋은 디자인을 논함에 있어서, ‘환경’은 빼놓을 수 없는 평가기준이 되었다. 디자이너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고민, 기발한 재치와 아이디어가 공존하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들.::T.O.M.T,D-vision,에코 브릿지,LAB,에코파티 메아리,DBA,마리커 스탑스,MALAFOR,가르텐쿨투르,60BAG,페이퍼 블록,알랜 베르토,살로네 사텔리테, 에이미 헌팅,오세환 propeller blade ceiling fixture 프로펠러 날개와 전구를 이용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천장 조명. 뉴욕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로드니(Rodney)의 작품으로, 그가 설립한 T.O.M.T의 홈페이지에서 기발한 재활용 소품과 가구들을 구경할 수 있다... 더보기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디자인 지원 스포츠한국 디자인센터 새로 문열어- 창업과 관련된 사연도 공모 스포츠한국이 중소기업의 디자인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스포츠한국은 우리나라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포츠한국 디자인 센터'를 개원합니다. 정부부처와 대기업의 심볼 마크 등의 디자인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유명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마케팅 기획에서부터 기본 시스템 개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개발, 매뉴얼 북 편집에 이르기까지 통합 디자인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기업 이미지 통합전략(CIP)과 브랜드 디자인(BI) 개발은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입니다. 스포츠한국은 디자인 센터 개원을 기념해 음식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관한 사연을 공모합니다.. 더보기
디자인, 영화를 만나다 [매거진 esc] ‘싱글맨’ ‘헬베티카’ 등 디자이너 출신이 감독을 맡거나 디자이너를 주인공으로 삼은 영화들 » 게리 허스트윗 감독의 〈헬베티카〉(2007). 서랍장에 가지런히 접어놓은 양말과 새것이나 다름없는 흰색 셔츠를 꺼내고 의자 위에 잘빠진 검은색 구두를 올려놓고 구둣솔로 닦는다. 거울 앞에서 폭이 좁은 짙은 갈색 타이를 매고 넥타이핀을 고정하는 이 남자. 이 남자는 지난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의 주인공 조지(콜린 퍼스)다. 교수인 조지가 출근을 준비하는 장면에 오랫동안 눈이 가는 이유는, 이 영화의 감독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톰 포드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동성애자인 교수 조지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애인을 차 사고로 잃고 감정의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이지만, 이 영화의 감독이 톰 포드라는 걸 .. 더보기
2010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 지난 5월 27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네덜란드(Netherland) 남부 항구도시인 로테르담(Rotterdam)에서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렸다.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은 올해가 4회째로 전통은 짧지만 유럽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페스티벌이다. 2007년에 14곳의 유럽 그래픽 디자인 잡지들이 모여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이 처음 열렸다. 아테네(Athens), 스톡홀름(Stockholm), 취리히(Zurich)를 거쳐 이번에는 로테르담까지, 4회까지 진행되며 유럽 전역에 창의적인 사고를 불어넣었고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 포스터. 출처-스튜디오 덤바(studiodumbar) 유럽 디자인 페스티벌 포스터. 출처-스튜디오 덤바(studiodu.. 더보기
2010 i saloni 디자인 마이애미와 펜디의 만남 design vertigo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감각과 샘솟는 영감을 뒷받침하는 ‘큰손’들의 지지와 격려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다. ‘예술로서의 디자인’을 외치면서 해마다 스위스 바젤(6월), 미국 마이애미(12월)를 오가며 세계적인 전시회를 개최해온 디자인 마이애미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와 함께 ‘젊은 피’를 양성하는 데 뜻을 모은 협력 프로젝트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패션, 미술, 디자인, 건축… 다채로운 예술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창조적 파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21세기 초에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펜디와 디자인 마이애미의 후원 아래 만나본다. 1 펜디의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 왼쪽)와 디자인 마이애.. 더보기
바젤 아트페어 [아트테크] 세계 부호들이 지갑 여는 `명품미술 올림픽` 바젤 아트페어는… 회화~퍼포먼스 최고 작가ㆍ작품 소개 '아트 바젤' 내달 16~20일 열려 36개국 최고 화가 300여명 참가 /아트바젤위원회 제공 '닷새간의 미술 명품 잔치.' 글로벌 컬렉터들이 지갑을 여는 미술장터 제41회 바젤 아트페어가 다음 달 16~20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시내 '메세 바젤'에서 열린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아트바젤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미국 화랑 72곳을 비롯해 독일 53곳,스위스 32곳,프랑스 27곳,영국 27곳,이탈리아 20곳 등 36개국 화랑 300여곳이 참가해 국제성을 인정받는 작가 300여명의 작품 3000여점을 전시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국제갤러리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올해로 15년째 바젤 아트페어에 참.. 더보기
한국 미술 현주소·트렌드 한눈에 [fn 아트 페스티벌]한국 미술 현주소·트렌드 한눈에 대한민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가 총출동, 파이낸셜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는 '파이낸셜뉴스 아트 페스티발'이 2일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6월 23일 창간 10주년을 맞아 첫 미술사업으로 펼치는 '파이낸셜뉴스 미술제-현대미술 110인 초대전'을 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개막한다. 이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미술계 대표 원로· 중견작가부터 신진스타작가 110명을 초대해 펼치는 '현대 미술 축제'다. 회화와 입체, 미디어 등 한국 현대미술작가 110인의 작품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초대작가 110명의 출품작은 작가 개개인 작품 하나하나가 그야말.. 더보기
한국미술 거장 ‘백남준의 눈물’ 홍콩국제아트페어 유례없는 성황 中 천이페이 93억 낙찰 기염 속 백남준 대작은 겨우 4억원 전담딜러 없고 후원재단 유명무실 국가차원 입체적 관리 절실 “백남준을 살려라!”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아이콘인데 작품값이 처참(?)할 정도로 낮다. 중국 일본의 40대 작가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이대로 둘 순 없다.” 지난 주말(5월27~31일) 홍콩은 미술 열기로 엄청 뜨거웠다. 가고시안, 화이트큐브, 페이스, 리슨 등 전 세계 정상급 갤러리들이 홍콩의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대표화랑들과 ‘홍콩국제아트페어(Art HK)’라는 이름으로 초대형 판을 벌이자 홍콩섬은 ‘화려한 아트열풍’에 휩싸였다. 게다가 크리스티 홍콩이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마라톤 경매를 펼치는 바람에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이에 아.. 더보기
[디자인 강국, 그 경쟁력의 뿌리를 찾아서]<5>한국 “상상력을 제품으로” 서울 초등생 ‘디자인 걸음마’ 떼다 ■ 수락초 디자인수업 현장 펭귄은 ‘향수통’으로 변신했고 달팽이는 ‘헤드폰’이 됐다. 28일 오전 서울 수락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들이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어 고안해 낸 디자인이다. “배는 통통하고 부리가 뾰족한 펭귄의 특징을 살렸어요. 펭귄 모양 향수통의 배를 누르면 향수가 부리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 거죠.”(김은빈 군) “달팽이 두 마리를 이어서 만든 헤드폰이에요. 양쪽 달팽이집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달팽이의 길쭉한 눈은 USB선 역할을 해요.”(정성욱 군) ○디자인 교과서를 펼친 어린이들 서울 어린이들이 디자인 교과서를 펼쳤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1년 6개월 작업 끝에 국내 첫 디자인교과서를 개발했다. 초등학교 5, 6학.. 더보기
영상… 설치… 빛… ‘기발한 미술’ ‘A3 아시아현대미술상’전 서울 소마미술관서 내달 6일까지 칸 황금종려상의 영화감독 위라세타꾼 미술작가로 참여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태국 아삐찻뽕 위라세타꾼 감독이 미술 작가로 한국을 찾았다.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A3 아시아 현대미술상(Asia Art Award)’전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지역 큐레이터와 평론가 42명이 추천한 작가들 중에 ‘침↑폼’(일본) 좀펫 쿠스비다난토(인도네시아) 시진쑹(중국) 아쇼크 수쿠마란(인도) 아삐찻뽕 위라세타꾼(태국) 양아치(한국)가 뽑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 위라세타꾼 감독은 이들 중 한 명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현대미술상’을 받았다. 그는 대학살의 기억을 간직한 나부아 마을을 배경으로 과거를 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