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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경기 ‘뷰티 디자인 엑스포’ 매년 국제행사로 추진 경기도는 32조원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한 미용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BEAUDEX)’를 국제적 행사로 격상시켜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BEAUDEX는 미용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예술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9년 처음 개최, 매년 한 차례식 열고 있는 행사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이 대회를 국제적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조직위원회를 구성, 개최일자 및 국외 초청단체 선정에 나섰다. 수원 = 김형운기자 hwkim@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dark romantic World 어둡고 고딕적인 무드로 파리의 낭만을 표현하는 브랜드 지방시가 국내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열기를 더한 지방시의 다크 로맨틱 월드로 당신을 초대한다. ▲ 1 오간자 펜슬 스커트에 짧은 플레어스커트를 덧대 페티시한 무드를 드러냈다. 2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입고 등장한 밝은 옐로 컬러 앙고라 니트와 펜슬 스커트는 환호성을 불러일으킬 만큼 매력적이었다. 3 파리와 홍콩에서 공수한 2011 F/W 컬렉션 의상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지난 10월 고딕적인 색채와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지방시(Givenchy)가 역삼동 라움에서 화려한 파티를 열었다. 지방시라고 하면 나이가 지긋한 분은 양말이나 우산, 선글라스를 만드는 잡화 브랜드로 기억할 것이고.. 더보기
내맘대로 디자인하는 셔츠 ▲ © 주간무역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셔츠, ‘레이저 셔츠(Lazer Shirt)’가 출시됐다. 레이져 셔츠는 단순히 고정된 프린트로 빛을 발하는 셔츠가 아니라 그 때의 상황에 맞춰 착용자가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으로 빛을 내는 이색적인 상품이다. 즉, 레이저를 사용해 셔츠 위에 그림을 그리면 빛을 발하는 셔츠로 보이지 않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코팅이 전면에 처리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통 화이트 셔츠처럼 착용할 수 있으며 코팅제에 흡수된 자외선이 소멸되면 셔츠는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온다. (www.google.com) 2011/12/30 [21:55] ⓒ 주간무역 weeklytrade 더보기
日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최악의 디자인" 논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축구협회와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 재팬은 지난 2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2년부터 국가대표팀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우치다 아츠토(샬케04) 등 대표 스타들이 모델로 나섰다. 일본 특유의 푸른색 바탕이 더 짙어진 가운데, 가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빨간색 선이 특징이다. 이 선은 한자어 '줄 반(絆)'의 일본어 '기즈나'로 불리며 사람 사이의 정과 유대를 뜻한다. "대지진과 원전 사고를 겪으며 얻은 일치단결의 교훈을 유니폼에 적용한 것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필승 의지까지 함께 담았다"는 게 일본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하지만 선의와 진정성이 네티즌들에게 통하는 것 .. 더보기
그 청바지 잡스가 한번 입었을 뿐인데… 잡스, 리바이스 청바지도 부흥시켰다 [아시아경제 박지선 기자] - 1900년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반항과 자유를 상징 - 2011년 스티브 잡스와 함께 성공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변화 미국 아마존에서 발표한 ‘2011년 최고의 연말 선물’에 의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리바이스가 10위권에 올랐다. 8위를 차지한 리바이스의 501 청바지는 1,224일 동안 인기 패션제품 100선에서 벗어나지 않은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스티브 잡스의 인기에 힘입어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501 진은 단순히 청바지 이상의 메시지와 상징성을 지닌 아이템이 되었다. 국내 S백화점은 올 한 해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을 신체부위별로 정리한 자료에서 다리부문으로 501 청바지를 꼽았다. 이 역시 스티브 .. 더보기
패션에 녹아든 IT…스토어·디자인·인체스캔까지 IT가 자동차, 유통, 항공 등 산업 전반에 스며들면서 기술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패션산업까지 파고들기 시작했다. 언뜻 생각하면 의류는 사람 손으로 가공하거나 봉제기계를 거치는 등 IT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패션쇼에 IT기술이 더해져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이는가 하면 가상 스토어를 통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옷을 살 수도 있다. 또 신체 치수를 재거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도 첨단 IT기법이 동원된다. ◆ 스마트폰 앱으로 패션쇼 정보 확인 SK플래닛은 SBS플러스와 손잡고 내년 3월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신개념 패션 엔터테인먼트쇼 ‘K-콜렉션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그동안 소수 만을 위한 패션쇼의 성격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들이 .. 더보기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패션을 디자인 수준으로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한국패션협회가 26일 오후 5시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를 연다. 한국패션협회는 "한국패션산업의 발전에 공헌한 패션계과 패션관련 산업분야의 개인과 기업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대비하자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원대현 협회장은 "고부가가치 미래창조산업인 패션산업의 위상을 디자인산업과 같은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패션산업의 위상 강화와 세계화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개인 중심의 시상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패션과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패션계의 아카데미 어워즈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원 회장은 "미래성장산업인 패션산업이 .. 더보기
건국대 의상디자인 학생들, ‘독거노인 위한 가장 따뜻한 외투 30벌’ 손수 만들어 선물 [나눔뉴스=정용택 기자] “홀로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가 산타가 될래요.”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건국대 예술학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겨울용 외투 30벌을 6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선물한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1~3학년 학생 28명은 의류 회사와 취업한 졸업 동문 선배들이 실습용으로 보내주는 원단을 어디에 사용할지 생각하다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한용 패딩(점퍼)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했고 지난 여름방학 이후부터 6개월 내내 겨울용 외투 30벌을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하고 재단과 재봉, 바느질까지 모두 꼼꼼하게 직접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외투를 독거 노인들이 바로 입을 수 있도록 세탁과 다림질까지 해 22일 건국대 인근 서울 광.. 더보기
한복의 화려한 변신 디자이너 이영희의 한복 패션쇼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해외문화홍보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2011.12.19 xanadu@yna.co.kr | 기사입력 2011-12-19 21:21 더보기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하라…포니 스튜디오 오픈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캐주얼 브랜드 전문샵 스프리스 명동점에서 단독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을 디자인할 수 있는 '포니 스튜디어(PONY STUDIO)'을 운영한다. 포니 스튜디오는 내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스프리스에서 준비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조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어 중고등 학생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에게 큰 호흥을 얻고 있다. 포니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16일부터 내년 15일까지 한달간 스프리스 명동점 내 포니 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컬러 백팩 디자인하고 아이패드2 받자' 행사도 실시한다. 응모방법은 매장에서 폴라로이드 촬영을 한 수 이벤트 보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