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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파이널판타지13] 세계인 감동시킨 JRPG의 화려한 귀환 - JRPG사상 최고의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 호평 … 완벽함 자랑하던 스토리라인 엉성해 옥에 티 JRPG를 지탱하는 양대 타이틀, ‘파이널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의 최신작이 지난해 발매됐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두 게임은 JRPG의 미래라는 측면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드래곤퀘스트’는 하위 기종으로 발매, 일본 내 시장에 만족하는 정책을 펼친 반면, ‘파이널판타지’는 PS3로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대한 포부를 보였다. ‘파이널판타지’의 최신작 ‘파이널판타지13’에 대한 평가는 지역에 따라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전통적인 시장인 일본, 한국 등에서는 혹평을 받은 반면,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평가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파이널판타지13’은 80여개 리뷰에서 8.. 더보기
게임 시장에 할리우드발 3D 열풍 몰려온다 영화 아바타 열풍을 몰고왔던 3D 기술이 게임 시장도 뒤흔들기 시작했다. 입체3D 영상으로의 전환이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지난해에는 동작을 감지하는 모션 인식 기술이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면 앞으로는 3D 경험이 또 하나의 메가 트렌드가 될 것이란 얘기도 들린다. 판이 이미 그렇게 돌아가는 모양새다. 외신들은 3D가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E3 게임쇼에서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3D는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자연스러운 진화로 사용자들에게 실제 차를 운전할때 갖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E3에는 소니, 닌텐도, 엔비디아 등이 대거 3D 게임 관련 뉴스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PS)3 비디오 게임 콘솔용 3D 게임을 앞세워.. 더보기
뉴욕에 나타난 파파 스머프와 투덜이 ‘눈길’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 스머프들이 뉴욕의 도심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사진은 제작 중인 영화 ‘스머프’의 한 장면으로, 관련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운데는 파파 스머프, 왼쪽은 투덜이 스머프이며 오른쪽은 주책이이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6-17 더보기
뤽 베송 애니 색감부터 ‘예술’ '아더와 미니모이', 뢱 베송이 속편 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어거스트 러쉬'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한 프레디 하이모어와 만나 탄생시킨 ‘아더와 미니모이’가 2010년 여름 속편으로 돌아온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로 이어질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쓴 판타지 동화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환상적인 자연의 세계를 배경으로 1편보다 더 다이나믹한 스토리로 전개된다. 또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의 대치구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 현실 세계의 ‘아더’(프레디 하이모어 분)가.. 더보기
웹디자인에도 스마트폰 광풍불까?... 국민은행의 선택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스마트폰의 후폭풍이 무섭군요. 결과적으로 금융회사 인터넷뱅킹 웹 디자인의 컨셉까지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회사의 홈페이지 개편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일반 기업들의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관점의 차이, 즉 한옥과 양옥의 큰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상의 변화가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한 홈페이지 개편의 광풍이 불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은행이 8일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새삼스러울것도 없이 금융회사의 홈페이지 개편은 예나 지금이나 큰 뉴스거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폭발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영향때문일까요? 국민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확산.. 더보기
제품상세페이지 디자인 발로하던 시대는 갔다! 이미지플레이, 100개 페이지 5일만에 “뚝딱” 만들기 기존 오픈마켓이나 온라인쇼핑몰 판매자들은 제품상세페이지 제작을 위해 디자이너를 고용하거나, 이미지대행업체 등에 외주를 주는 방식으로 대부분 해결해왔다. 디자이너 고용 시 아무리 초보자라도 재 경비를 포함하면 1인당 1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반면에 포토샵 학원을 갓 졸업한 디자이너들이 제작하는 만큼 퀄리티 수준은 많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외주를 주자니 비용은 저렴한 대신 의존도가 높아 구매자들의 요구에 발 빨리 대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외주업체의 경우 디자인 퀄리티 면에서도 ‘발로 디자인한다’고 웹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들이 얘기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소위 프리랜서 그룹으로 움직이는 이미지대행업체들이 난립하면서 박리다매.. 더보기
증강현실과 책의 만남 Le Monde des Montagnes by Camille Scherrer 증강현실과 책이 만나면 증강현실과 책이 만나, 숨은 장면들이 마술처럼 펼쳐진다. ‘산의 세계(Le Monde des Montagnes)’는 스위스의디자이너, 카미유 셰레(Camille Scherrer)의 작품으로, 2008년 ECAL/로잔 디자인예술대학의 학위 프로젝트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책에 하나의 ‘층’을 더했다. 책 위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은, 책의 내용과도 내적인 일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쇄된’ 페이지 위에 부드럽게 섞여 든다. 불쑥 동물들이 나타나기도 하며, 페이지 양면을 가로질러 산과 새가 등장하기도 한다. 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면에는 랜턴을 문 여우가 책 위에 불을 밝힌다. 보통의 책.. 더보기
3D영상만큼 짜릿한 모션포스터 [최초] 3D영상만큼 짜릿한 모션포스터 이제는 3D로 만난다. 기획단계부터 철저하게 3D로 제작된 의 모션 포스터가 공개됐다. 는 월드잼 댄스 배틀을 배경으로 삼아 스케일을 확실히 키웠다. 힙합과 브레이크 댄스는 물론 재즈, 탱고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댄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실제로 물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은 주인공의 파워풀한 동작을 담고 있다. 주인공의 현란한 스텝과 함께 튀어 오르는 물방울들은 영화 속에서 실제로 등장하는 ‘워터 플로어’ 댄스를 토대로 만들어져 짜릿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댄스영화의 혁명을 불러일으킬 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김규한 기자 asura78@maxmovie.com 기사입력 : 2010.06.14 더보기
<토이 스토리3> 뉴 캐릭터 14종 소개 재미 3배, 뉴 캐릭터 14종 소개 11년만에 돌아온 명작 애니메이션 가 오는 8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는 대학생이 된 앤디가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처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알고 가면 더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맥스무비에서 준비했다. 픽사의 새로운 인기 캐릭터로 떠오를 그들을 미리 만나본다. 켄 (KEN) 망원경을 들고 켄과 함께 사파리 여행을 즐겨보세요. 항상 쾌활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켄은 친환경 모험을 즐기기에 딱 알맞은 복장을 하고 있답니다. 하늘색 반바지에 얼룩무늬 반팔 셔츠가 한 여름 더위를 이기는덴 안성맞춤이죠. 거기에 스카프와 실용적인 가죽 운동화에 패션 센스 만점의 금빛 벨트까지. 추가로 십여 .. 더보기
뉴미디어 작품 단돈 2달러로 뉴미디어 작품을 내 손 안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이제 잠잠해지나 했더니 어제 아이폰4의 출시로 다시 후끈 달아오를 듯하다. 아이폰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에까지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충만한 가운데, 어찌 예술이라고 예외일 수 있을까. 아이튠즈(iTunes)와 앱스토어에서 뉴욕 출신의 뉴미디어 예술가 스콧 스나이브(Scott Snibbe)의 작품이 단돈 2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니 말이다. 아이폰으로 만나볼 수 있는 뉴미디어 예술가 스콧 스나이브(Scott Snibbe)의 인터랙티브 작품 '그라빌럭스(Gravilux)'. 이미지 출처: coolhunting 회화와 애니메이션, 미술과 과학, 게임을 결합한 작품으로 유명한 스나이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