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상상하라, 한류를 디자인하라
[신한류와 G20세대] 디자인 최근 유명 국제디자인어워드에 수상하거나, 글로벌 브랜드 기업에서 활약하면서 신한류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늘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이상엽, GM의 서주호, 도요타자동차의 권판수, 소니에릭슨의 김동규씨 등은 글로벌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맹활약 중이고, 최민규, 김준현, 남상우씨 등은 생활용품 디자인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에도 해외 디자인기업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간혹 있었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인정받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많아졌다.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은 일반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이나 국제디자인전시 참가 등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디자인기업이나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팀에 취업하거나,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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