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디자인이 크리에이티브하다 삼성전자 박종훈 부사장,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장 의미있는 디자인이 크리에이티브하다 소비자경험 중시하는 디자인으로 크리에이티비티 인정받아 2014년 제 61회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 올해 처음 도입되는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심사위원장에 한국인이 선정됐다. 칸 라이언즈 역사상 첫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주인공은 삼성전자의 장동훈 부사장. 장동훈 부사장은 2006년 삼성전자 디자인 팀에 합류하며 갤럭시노트2, 갤럭시 S3 등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칸 라이언즈의 제품 디자인 부문은 제품 디자인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의 중축이 된다는 인식 아래 런칭됐다. 지금껏 삼성전자의 중장기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전세계 디자인 팀을 총괄하며 ‘Make it mean.. 더보기 2014년 봄·여름 여성복 트렌드 제안 □ 핑크와 퍼플 등 파스텔 컬러에 주목 □ 페미닌룩 VS 스포티룩, 여성스럽거나 활동적이거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거리나 백화점 의류 매장들은 이미 봄빛 의상들로 갈아입었다. 삼성패션연구소 노영주 연구원은 “이번 봄에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포츠웨어와 파스텔 컬러?시폰 소재 등을 활용한 여성스러운 의상이 유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성격이 다른 패션이 동시에 유행하는 것은 다양한 정보력과 분명한 기호를 가지고 점차 스마트해지는 소비자들이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자신의 여성성과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 2014년 봄·여름 유행 컬러: 핑크와 퍼플, 그리고 파스텔 10년이 넘게 올해의 색을 선정해 발표해 온 컬러전문기업 팬톤(Pantone)社는 2.. 더보기 2014 컬러 트렌드, 톡톡 튀는 컬러 지고 톤 다운된 귀족 컬러 뜬다 [이세인 기자] 세계적인 컬러 컨설턴트 회사인 팬톤(PANTONE)이 2014년을 이끌어갈 대세 컬러를 발표했다. 패션, 생활용품 등 2014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칠 컬러 10가지를 발표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이 하나 둘씩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 컬러로 래디언트 오키드와 다즐링 블루로 선정, 트렌드를 먼저 읽는 하이패션 브랜드와 패셔니스타들의 핫 컬러 키워드로 떠올랐다. 2014 컬러 트렌드인 래디언트 오키드와 다즐링 블루의 전반을 살펴봤다. ■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의 2014 트렌드 컬러 선정 지난 20년간 산업계 색채표준이 되고 있는 팬톤컬러연구소는 2013년 에메랄드 그린을 트렌드 컬러의 바톤을 이어받을 대표 컬러 10가지를 선정했다. 이 연구소는 그 동안 형형색색의 에시드 컬러를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