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루 스카이블루·트루블루…2014 SS 런웨이 점령한 키 컬러로 촌스러운 청청패션 피하려면 톤온톤 매치로 편안하고 세련되게 2013 FW 시즌 주목 받았던 블루는 2014 SS 남성복을 장악했다. 지난 1월 미국의 색채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인 ‘팬톤컬러연구소’는 2014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다. 올해의 색으로는 핑크와 보라의 중간 정도인 ‘래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가 선정됐지만, 패션분야에서 올해의 색은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가 가장 많은 디자이너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래서인지 2014 SS 런웨이는 블루의 물결이 넘실댔다. 또한 딱딱한 선으로 남성적 매력을 자랑하던 슈트는 한결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변했고, 남성복에서는 극히 드물었던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도 선보.. 더보기 보랏빛 유혹에 빠지다 뉴스 톡톡톡-올해의 트렌드 컬러 [중부매일] 임은석 기자 = 우리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색'. '색'은 패션과 뷰티계열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헤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컬러' 2014년 올해의 트렌드 컬러는 무엇일까? 남들보다 튀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올해 어떤 컬러가 유행하는지 알아야 한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컬러연구소'가 올해 초 2014년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컬러가 핑크와 보라색을 넘나드는 오묘한 색으로 난꽃의 색깔에서 추출한 컬러로 창조와 조화의 영감을 주고 사랑과 건강을 불러일으키는 '레디언트 오키드' 컬러이다. 팬톤 컬러의 디렉터 아이즈만(L.. 더보기 [Trend In] 2014년 컬러 트렌드, 래디언트 오키드.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 컬러 연구소에서 2014년 트렌드 컬러를 ‘래디언트 오키드’라고 발표했다. 팬톤 컬러 연구소는 지난 50년간 컬러 매칭 시스템에 있어서 독보적인 권위를 지켜온 색채기업으로 매년 트렌드컬러를 발표한다. 2014년 트렌트 컬러인 래디언트 오키드는 라벤더 컬러를 연상케 한다. 핑크와 보라색의 컬러가 섞인 느낌의 래디언트 컬러는 난꽃에서 추출한 컬러로 `창조와 조화의 영감을 주며 사랑과 건강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컬러`라고 팬톤 연구소는 말한다. 래디언트 오키드 컬러는 1980년대를 대표했던 컬러 중 하나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듯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다시 시대를 대표하는 컬러로 자리 잡았다. 팬톤 컬러 연구소는 “2014년은 융합, 혁신과 같은 가치가 중요해질..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