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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로고 디자인’ 확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로고 디자인’(사진 제공=인천시).© News1 인천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로고 디자인을 확정하고 5일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책의 수도 로고는 무한대로 펼쳐지는 책을 형상화해 책의 무한한 가능성과 인천을 상징하는 바다의 물결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여러 가지 디자인 형태를 만듦으로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6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국민들의 관심도를 끌어 올린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5번째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더보기
MBC 측 "포스터 표절 아냐..저작권 없는 디자인 장르" [OSEN=황미현 기자] MBC 2014 방송 연예 대상의 대상 후보 포스터가 지난 2009년 미국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의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MBC 측이 "표절이 아니다. 저작권이 없는 디자인의 한 장르다"라고 설명했다. MBC 측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 29일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포스터가 표절됐다는 이야기가 흘렀으나 이는 성립이 될 수 없는 이야기다"라며 "타이포 그래피는 저작권이 없는 활자를 이용한 디자인의 한 장르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모 그래피에 대한 사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 유사하게 사용된 것에 대한 오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연예대상 캡처. 앞서 지난 29일.. 더보기
'빅 히어로'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 등장,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디자인 2015년 1월 22일 개봉하는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화제다. 이와함께 캐릭터 디자인 총감독과 수석 캐릭터 디자인 등 주요 제작진에 한국인 스태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가 '고고'가 등장하는데, 역시 한국계 배우인 제이미 정이 성우로 참여한다. 영화 속 주인공 '히로'가 이끄는 슈퍼히어로 팀 '빅 히어로'의 일원으로 터프한 스피드 광인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