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맨살을 가려라
모델 지젤 번천의 광고 사진이 두바이에서는 아주 조신하게(?) 변신해 화제다.
현지의 블로거들이 발견해 소개한 후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게 된 비교 사진을 보면 재미있다. 한쪽은 미국판 H&M 광고 버전이고 다른 쪽은 두바이판이다. 후자 사진들은 어설프게 포샵 처리되어 있는데 그 의도는 쉽게 알 수 있다. 풍기문란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모델의 맨살을 가리는 것이 그 목적인 것이다.
사회마다 문화와 도덕률이 다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눈길을 사로잡고 웃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팝뉴스] 입력 2011.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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