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

컬러TV가 흑백 밀어냈듯 5~10년 내 3D TV 시대 세계 첫 TV시리즈용 3D 애니메이션 제작한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 자체 개발한 3D 모니터 ‘아바타’ 편집 때 사용했죠 세계 최초의 TV시리즈용 3D(3차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가 있다. TV 방송용 26부작 ‘볼츠와 블립’을 제작해 프랑스·캐나다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한 국내의 3D 기술 기업 ‘레드로버’다. 지난달 19일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열린 G20 정상회의 미디어센터에서도 ‘3D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정상회의에 참가한 외국 기자들에게 한국의 앞선 3D 기술을 알렸다. 카메라로 얼굴을 찍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면 한복 등 이색적인 의상을 입은 자신의 아바타가 화면에 나타.. 더보기
디자인 전문회사 반디크리에이티브 3D카탈로그 제작 반디크리에이티브의 3D입체 카탈로그 디자인전문회사 반디크리에이티브 (www.bandicreative.com) 에서 업계 최초로 3D 카탈로그 제작에 성공하였다.기존 3D 이미지 변환의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원근감 있는 사진을 촬영,합성, 보정을 통하여 입체감 있는 3D 이미지를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일반적인 인쇄홍보물(카탈로그 브로슈어 리플릿 팸플릿)은 물론 웹 상에 모두 적용가능하며 언제라도 입체안경(적,청)을 통하여 3D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많이 상용화 되고 있는 3D영상이미지는 제작비용이 매우 고가이며 품질이 조잡한 반면 반디크리에이티브의 3D 입체 카탈로그는 고해상도의 인쇄용 이미지를 촬영 편집하여 제작함으로 퀄리티가 좋은 입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제품과 같은.. 더보기
3D 카메라 장착한 휴대폰, 스마트 패드 나온다 3D로 영상을 촬영하고, 3D로 영상을 볼 수 있는 국내 휴대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PC) 제품이 새해 7, 8월께 탄생할 전망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LG 등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올해 7, 8월을 목표로 3D 카메라모듈을 장착한 휴대폰 및 스마트패드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기·삼성테크윈·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은 휴대폰용 3D 카메라 모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듈 개발은 상반기 중 완성을 목표로 한다. 모바일용 3D 카메라모듈 개발은 일본 업체가 한 발 앞서 있다. 지난 5월 샤프가 세계 최초로 3D 카메라모듈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휴대폰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기술이 미흡한 수준이다. 3D 카메라모듈은 2개의 카메라가 휴대폰 및 스마트패드에 장착돼 시차.. 더보기
無線 충전기술 첫 적용 '이건희 3D 안경' 삼성전자 '무게 28g' 상용화 삼성전자가 선없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술'을 본격적으로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건희 안경'으로 불리는 3D TV용 안경에 이 기술을 처음 적용,상용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의 안경 브랜드 '실루엣(Silhouete)'과 디자인을 제휴해 만든 초경량 3D 안경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안경의 무게는 28g에 불과하다. 기존 안경(38g)보다 26%가량 가벼워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첨단소재를 사용해 디자인을 인체공학적으로 개선하고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해 안경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선충전 기술은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처음 적용되는 것이다. 기존 .. 더보기
삼성전자, 세계 최박형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선봬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www.samsung.com)가 내년 1월 6일부터 4일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1에 두께 23㎜의 세계 최박형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39㎜ 두께의 세계 최소 두께 블루레이 플레이어, 2010년에는 29㎜두께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이어, 내년에는 23㎜ 두께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소 두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메탈 느낌의 소재를 채택했다.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스탠드를 이용해 세워서 설치할 수도 있고, 월마운트 기능으로 벽걸이 TV와 함께 벽에 걸 수도 있다. 특히, 세계 최소 두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삼성 3D TV의 특화된 기능 중 하나인 '2D→3D 변환기.. 더보기
닌텐도 "6세이하 3D 게임 하지마라" 경고 닌텐도가 3D 게임을 오래 할 경우 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6세 이하 어린이는 자사 3D 게임기를 쓰지말 것을 경고했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테도는 내년 2월26일 출시예정인 '닌텐도 3DS'의 프로모션 페이지 하단에 이같이 경고했다. 닌텐도는 또 "사용자들은 3D 게임을 할 때 30분 마다 휴식을 취하고 이상 증세를 느끼면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 닌테도 3DS는 안경 없이 3D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2006년에 '위' 이후 이 회사 최대 기대작이다. 일본에서는 2월26일 출시되고 이후 다른 나라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런 경고 캠페인은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3D 제품을 내놓은 다른 가전 업체들도 이미 실.. 더보기
[CES 2011] 태블릿PC·스마트TV가 '미디어 빅뱅' 이끈다 'CES 2011'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미디어 시장 뒤흔드는 대용량 콘텐츠 혁명… IT업체들 속속 뛰어들어 사활 건 신제품 경쟁 '태블릿PC와 더 똑똑해진 스마트TV가 미디어 혁명을 이끈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 전시회 'CES 2011'은 내년의 IT 트렌드를 가늠하는 자리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가전협회(CEA)는 'CES 2011'의 핵심 트렌드로 태블릿PC와 스마트TV를 꼽았다. 미국가전협회는 특히 "2011년은 태블릿PC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초에 열린 'CES 2010'이 3D(차원) TV를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면 내년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대용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태블릿PC와, 인터넷 연결은 물론 스마.. 더보기
2010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영화는? [OSEN=손남원 기자] 2010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영화는무엇일까.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드래곤 길들이기'나 '슈퍼배드'? 하지만 할리우드 애니 독점에 반기를 든 유럽의 대작 애니 한편이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주목을 끌고 있다. 바로 15일 개봉한 3D 애니메이션 수작 ‘새미의 어드벤쳐’다. 성공한 애니메이션에는 공통점이 있다. 화려한 볼거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감동적인 스토리를 갖추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공략했다는 점이다. 세 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이 같은 애니메이션들은 장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고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또 하나의 흥행 요소가 생긴 분위기다. 보다 사실감 .. 더보기
인터파크 3D 애니메이션 사업 진출 디지아트프로덕션 인수,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 목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영화 VFX 사업에 이어 세계 시장규모 약 16조원으로 CG산업 중 가장 규모와 부가가치가 높은 3D 애니메이션 산업분야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극장용 장편 3D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 디지아트프로덕션을 2011년 1월까지 인수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올해 4월 자회사로 인수한 국내 최대 CG전문 업체 `디지털아이디어`를 통해 아시아 최고수준의 실사 기반 VFX 기술을 보유했으며 사업적 성과를 토대로 관련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최근 CG산업은 `아바타`, `트론` 등과 같이 실사를 기반으로 하는 VFX 기술과 애니매이션 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시각적 쾌감을 ..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3D 영상 표현, 손바닥 입체 극장 손바닥 안에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장치가 있어 화제다.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화면에 재생되는 2D 화면을 3D로 전환시켜주는 i3DG가 바로 그것. 일본 아티스트 지츠로 마세가 고안하고 미디어 개발업체 가 제작한 이 장치는 멀티미디어 행사 ‘아르스 엘렉트로니카 페스티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기존 화면에 탈부착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i3DG는 특수 안경이나 최첨단 기술이 아닌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입체 영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특징. 화면의 앞, 중간, 뒤를 각각 세 단계로 비추도록 되어 있는 45도 각도의 삼중거울이 화면 속 이미지를 반사하여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마술사들이 관객들을 속이기 위해 19세기부터 사용해왔던 페퍼스 고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