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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포켓몬 캐릭터'가 화제다. '3D 포켓몬 캐릭터'는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풀, 거북왕 등 포켓몬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기존의 포켓몬 캐릭터는 평면적이었는데, 이 신개념 캐릭터들은 입체감을 부여 받았다. 만화 캐릭터와 실사 캐릭터의 중간쯤인 이 작품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스티븐 레프커트의 작품이다. 작가는 게임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를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로 간주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새로운 포켓몬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고, 실제로 만질 수도 있을 것 같은 '3D 포켓몬 캐릭터'에 포켓몬의 팬들은 환호를 보낸다. (사진 : '3D 포켓몬 캐릭터'의 모습) 민종식 기자 팝뉴스 |기사입력 2011-06-17 08:57 더보기
3D 프린터로 비키니를 N12 bikini by Continuum Fashion 3D 프린터로 비키니를 모형에서 완제품으로. 3D 프린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패션 분야에서도 3D 프린터를 활용한 디자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3D 프린터로 제 모습을 얻은 옷, 구두 등이 이미 등장하였으며, 심지어 이제는 비키니마저 나타났다. 컨티넘 패션(Continuum Fashion)의 ‘N12’는 3D 프린터로 쾌속조형된 ‘최초의’ 비키니이다. 수천 개의 작은 원판들이 가는 끈으로 연결되어 인체 곡선에 조응하는 유연한 표면을 이루고 있다. 소재는 나일론 12. 이를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SLS)으로 조형하여, 바느질이라고는 전혀 없이 전적으로 프린터만으로 출력된 비키니가 완성되었다. ‘N12’ 비키니는 실험적인.. 더보기
KDDI연구소, 초간단 3D 애니메이션 변환 기술 개발 일본 KDDI연구소가 사람이나 캐릭터가 들어 있는 컴퓨터그래픽(CG)을 간단히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닛케이산업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르고 간단한 변환이다. 5분짜리 CG 영상을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2초 정도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3D 애니메이션 영상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몸에 센서를 붙인 사람이 각종 동작을 한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5분 정도의 3D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에 꼬박 하루가 걸렸다. KDDI연구소는 미리 촬영한 춤 동작 데이터를 0.5초 간격으로 나누어 리듬과 패턴을 분석한 후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었다. 음악에 맞는 동작 데이터를 연결해 부드러운 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 원리다. 노.. 더보기
삼성전자, 독창적 디자인의 초고화질 3D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생생한 3차원(3D) 입체 영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고화질(Full HD) 3D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 ‘S23A950D’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액티브 3D 방식을 신제품에 채용, 두 배 더 생생한 Full HD 3D 입체 영상을 시야각의 제한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이 탑재돼 고품질의 3D 영상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PC를 비롯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마치 한 장의 얇은 종이를 접는다는 느낌의 ‘종이접기’ 디자인 컨셉트가 반영돼 모니터 화면을 구성하는.. 더보기
아이패드2 무안경 3D 기술 등장 3D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 스크린을 통해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온라인 IT전문지 일렉트로니스타는 11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통해 무안경 3D 입체영상이 가능한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3D 전용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가속도계 역시 필요하지 않다. 프랑스 연구원들이 개발한 이 기술은 ‘헤드 트래킹’에 기반하고 있다. 전면에 위치한 카메라가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면서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머리 위치의 상하좌우와 거리 등에 따라 모니터에 대응되는 시각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전용 안경 없이 아이패드2에서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데모 영상 스크린샷. 아이패드2에서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이같은 3D 구현 기술은 닌텐도 .. 더보기
스마트폰도 3D시대 LG '無안경방식' 14일 공개… 삼성·애플도 개발중 LG전자가 3D(3차원 입체영상) 콘텐츠의 재생과 촬영이 가능한 신형 스마트폰을 오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1'에서 공개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이 스마트폰(가칭 '옵티머스3D')은 4.3인치 크기의 LCD 화면으로부터 30~50㎝ 떨어진 거리에서 맨눈으로도 3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무(無)안경 방식'을 채택했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화면을 바라보게 되는 사용자의 양쪽 눈에 각각 다른 영상을 비춰 줌으로써 화면을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는 방식이다. ▲ LG전자 홍보 모델이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전시회‘CES 2011’에서‘옵티머스3D’에 사용될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 더보기
제임스 캐머런 감독, “2014년엔 ‘아바타’ 2편 나온다” [OSEN=이명주 기자] 전 세계 영화 시장에 3D 열풍을 몰고 왔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후속편을 내놓는다. 미국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이하 EW)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지난 주말(현지시간) 열린 전미프로듀서조합상 시상식에 참석해 ‘아바타’의 후속편에 대한 일정 및 차후 계획을 밝혔다고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캐머런 감독은 EW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아바타) 나머지 두 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2편과 3편의) 개봉 일자가 다르겠지만 제작은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그는 ‘아바타’ 3부작 계획을 언급해왔다. 이어 “일 년 정도 시기를 둬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인데 2014년과 2015년 크리스마스 전후를 놓고 언제가 좋을 지 생각 중이다”고 덧붙였.. 더보기
드림웍스, 삼성과 손잡고 완벽한 3D 애니메이션 구현 -삼성전자와 제휴..상호 기술 지도 및 전수 '피드백' -1500명 직원들이 애니메이션 기획부터 제작까지 분업 (미국·로스엔젤레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미국 로스엔젤레스 남서부에 위치한 글렌데일. 겉에서 보기에는 과거 지방 유력가의 별장이었을 것 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DREAM WORKS’라는 팻말이 없다면 이게 과연 세계 3D 애니메이션을 선도하는 회사의 건물인가 싶을 정도다. 내부 역시 정원과 큰 호수를 중앙으로 2, 3층 규모의 낮은 건물들이 깔려있다. 최첨단 실리콘밸리 같은 미래지향적인 건물을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2009년 ‘몬스터vs에일리언’을 시작으로 ‘슈렉 포에버’,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르기까지 주요 3D 애니메이션을 전세계 관객들에게 선사한 드림웍스의 건물이라기엔 .. 더보기
제작 쉬운 애니메이션부터…2013년 영상물 20%가 3D [서울 국제 3D페어] "제작 쉬운 애니메이션부터…2013년 영상물 20%가 3D" 유일 강원정보진흥원 본부장 한경 주최ㆍ13~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3D(입체)영상산업의 시작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만들기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이죠.애니메이션이 촉진제 역할을 한 뒤 의류업과 군수산업 등으로 파급될 때 3D산업이 최고의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 유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IT · 미디어 사업본부장(사진)은 1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하는 '서울 국제 3D페어' 강연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15일 '3D산업 촉진제로서의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그가 몸 담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TV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구름빵'(총 26편)을 제작.. 더보기
한계 벗어나려는 3D안경의 명품화 시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이 말을 들어야할 곳 중 한곳이 3D TV 업계가 아닐까 싶다. 사용자들은 3D TV를 위해 추가로 전용 안경을 써야 한다는데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당장 안경없는 3D TV를 내놓기에는 여러 가지로 녹록치 않은 상황. 때문에 조금이라도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3D 안경을 내놓으려는 TV 제조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시력에 맞춰 도수를 가진 3D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상품화한 삼성전자가 그랬고 지금 소개하려는 LG전자처럼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명품 3D 안경을 내놓는 것과 같은 차별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 프랑스의 알랭 미끌리(Alain Mikli)와 LG전자가 손잡고 내놓는다는 3D 안경을 살펴보자. 알랭 미끌리 특유의 고급스럽고 개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