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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미래의 캐딜락은 이런 디자인? 캐딜락이 2010 LG오토쇼에 선보인 컨셉트카. 기존 캐딜락 보다 크기를 작게 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캐딜락이 2010 LA모터쇼에 신개념의 럭셔리 컨셉트카(ULC)를 선보였다. 18일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드인사이드에 따르면 캐딜락이 첫선을 보인 도심형 럭셔리 컨셉트카는 기존 캐딜락 차량과는 다르게 크기가 작다. 전체 길이가 151인치(약 385cm)로 혼다 피트 보다 10인치 가량 짧다. 하지만 이 차에는 4인 탑승이 가능하다. GM의 헐리우드 디자인센터(North Hollywood Advanced Design Center)에서 개발한 ULC는 일반 캐딜락 보다 작은 베이비 캐딜락을 지향하면서 후드 밑에 간결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 더보기
2012년형, 마쯔다 BT-50 공개 카리뷰 뉴스팀 CAReview@chosun.com 기사입력 : 2010.11.03 15:11 더보기
현대차 신형 그랜저 '그랜드 글라이드' 컨셉트 공개 현대자동차는 17일 준대형 신차 신형 그랜저(Grandeur)의 차명과 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에 돌입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준대형 신차 HG(프로젝트명)의 후속 모델이 '그랜저'로 확정됐다. 현대차는 차명 및 외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그랜저의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웅장, 장엄, 위대함’을 의미하는 차명 ‘그랜저’는 1986년 7월 국내시장에 현대차 최고급 세단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25년째 성공한 리더들의 고급 세단 이미지를 이어오며 브랜드의 정통성을 계승해 오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일 5세대 신형 그랜저는 ‘전통과 하이테크의 절묘한 조합’을 컨셉으로 그간 발전해 온 최신기술들을 접목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 더보기
자동차 디자인 평가 – 기아차 1위 마케팅인사이트, 최초로 디자인 평가 실시 - 국산차 1위 모델은 현대 제네시스 - 수입차 1위는 벤츠 E300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16일 -- 승용차 잠재 소비자들은 기아자동차 모델들의 디자인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해 기아자동차가 표방해 온 ‘디자인 기아’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판중인 42개 국산차 모델 중에서는 현대 제네시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 뒤를 기아 스포티지R, 현대 에쿠스가 따랐다. 현대와 기아는 상위 6개 모델을 석권하면서 탁월한 디자인경쟁력을 과시했다. ▲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단일 모델 2위를 차지한 기아 스포티지. 기아차의 다른 모델도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 E300의 점수가 가장 높.. 더보기
Cool Digital…최근 전기차 디자인 트렌드 금속성ㆍ네온램프로 차가움 강조 혼다 "인사이트" 내부 모바일, 유비쿼터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에 따라 휴대폰과 같은 디지털 제품은 디자인이 두드러지게 변하고 있다. 자동차 역시 디지털화된 제품으로 이 같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실내 디자인은 과거엔 차종의 특징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주로 다뤘다. 그러나 앞으로는 몸이 직접 접촉하는 시트와 같은 부품에는 유기체적인 특징의 곡선적인 형태나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시각적 형태나 색채, 질감 등에서는 금속성 처리, 형광색의 네온램프 등 디지털 기술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첨단적이고 차가운 이미지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BMW 컨셉트카 "비전 이피션트" 외부 디자인의 감성도 크게 바뀔 것이다. 기존의 역동적인 기계 .. 더보기
벤츠가 꿈꾸는 미래자동차 총집합 메르세데스-벤츠가 꿈꾸는 미래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다. 벤츠는 최근 전세계 미디어를 초청, ‘TecDay Innovations’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는 거북복(Boxfish) 형태를 본 뜬 바이오닉카를 비롯해 달 착륙선을 연상시키는 4인승 콘셉트카, 우주비행선까지 선 보였다. 벤츠 관계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라. 익숙한 길을 버리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과거 125년 역사를 계승해 앞으로의 125년도 혁신(innovation)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며 “바이오닉카는 거북복의 각지면서도 유선형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명훈 .. 더보기
2025년 벤츠의 도심형 전기택시 디자인? ↑출처:얀코디자인 "2025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택시는 어떤 모습일까?" 7일 미국 디자인전문 웹진인 얀코디자인(Yankodesign)에 따르면, 독립 디자이너 '슬라브체 타네프스키' 씨가 2025년 벤츠의 도심형 전기택시인 '님부스(Nimbus)'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는 한때 벤츠의 디자인스튜디오에서도 인턴경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브체 타네프스키 씨는 "1897년 세계최초 승용차로 양산된 다임러의 '빅토리아' 모델에 영감을 얻어 님부스를 디자인하게 됐다"며 "전면의 모습은 물이 흐르는 듯한 빅토리아의 몇 가지 특징들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님부스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성인 3명과 짐 또는 짐 없이 5명의 성인이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인웅 기자 | 11/.. 더보기
기아차,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 행사 개최 쏘울과 디자인기아를 알리는 프로그램…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28일,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해외 기자단이 한강을 배경으로 쏘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폴란드, 스페인, 칠레 등 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잡지 기자단 8명을 한국으로 초대해 쏘울을 타고 서울 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Soul in Seoul Design Experience Invitation Test Drive)’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기아차 해외 기자 초청 쏘울 인 서울 개최 참가한 기자단들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방문 △서울과 쏘울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문가 초청 디자인 컨퍼런스 △가로수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경복궁, 한강 등 서울의 명소 디자인 체험 .. 더보기
현대차 '동양적 곡선미' 세계를 홀린다 쏘나타·아반떼 이어 엑센트도 일관된 디자인 '유연한 역동성' 선봬 벤츠·BMW처럼 고유한 '디자인 언어'로 브랜드 이미지 각인 강희경기자 kstar@hk.co.kr 위부터 엑센트, 신형 아반떼, YF쏘나타 최근 공개돼 다음 달 초부터 시장에 선보일 소형차 엑센트는 단번에 현대차임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외관이 눈에 익다. YF쏘나타부터 아반떼 등으로 이어져온 현대차의 디자인 콘셉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엑센트의 디자인은 그 동안 현대차가 추구해 온 유연한 역동성의 개념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매끄러운 형태의 차체 위에 바람이 흐르는 듯한 측면 디자인, 강한 이미지의 전면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형태이다. 차량 측면부는 길고 매.. 더보기
깜찍한 헬로키티를 입은 벤츠 '스마트포투'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벤츠가 속해있는 독일 다임러그룹의 경차모델인 스마트포투가 깜찍하고 앙증맞은 헬로-키티의 디자인을 입었다. 25일 스마트 USA와 헬로 키티로 유명한 일본 캐릭터 업체 '산리오'에 따르면, 경차인 스마트포투에 3가지 바디컬러, 부분별로는 22가지의 다양한 헬로키티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특별한정판 주문형 모델을 선보이기로 양사가 합의했다. 스마트 USA의 킴 맥길 부사장은 "양사의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모델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넷 슈 산리오 사장은 "산리오가 미국시장에서 헬로키티 차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헬로키티 디자인의 스마트포투는 올해 산리오 50주년 창립 기념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미 샌프란시스코, LA, 마이애미 등지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