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

서울시 시내버스 주인공 애니메이션 8월 정식 방영 [한경닷컴] 서울시는 시내버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아용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오는 8월부터 EBS에서 주2회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뽀롱뽀롱 뽀로로’를 제작한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EBS가 공동 제작한 이 만화는 15분씩 총 26부작으로 제작됐다.운행을 갓 시작한 새내기 간선버스 타요(사진 가운데)가 버스 친구들인 로기, 라니, 가니와 꼬마택시 누리, 경찰차 패트 등 자동차 친구들과 조금씩 성장해가는 내용이다.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지하철, 수상택시 등 서울의 각종 대중교통수단도 캐릭터로 등장한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꼬마버스 타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캐릭터 상품화 사업에도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2008년 12월 시범제작한 다섯.. 더보기
日 유명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에서 격돌 드래곤볼, 슬램덩크, 짱구는못말려 등 원작 인지도 바탕으로 성공 가능성 ↑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이 무대를 옮겨 게임시장에서 격돌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90년대 국내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이 최근 온라인게임으로 등장했으며 슬램덩크, 짱구는못말려 등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작품들도 온라인게임 대열에 합류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지적재산권(IP)을 통해 ▲게임의 저변 확대 ▲이용자 유입 용이 ▲마케팅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드래곤볼, 슬램덩크, 짱구는못말려 등은 온라인게임 주 이용자인 10~3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어 온라인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가장.. 더보기
EBS, 애니메이션 '부릉부릉 브루미즈' 방송 EBS는 애니메이션 '부릉부릉 브루미즈'를 1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전 8시40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에서 '브루미즈'는 동물과 자동차가 결합한 상상 속의 캐릭터를 뜻하는 말로, 매회 다양한 브루미즈들이 등장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EBS와 삼지애니메이션이 공동 제작했고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시나리오와 음악, 콘셉트 디자인에 참여했다.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야! 러그레츠'를 만든 존 하드만 팀이 시나리오 작업에 동참했고 음악은 에미상 수상자인 릭 티커슨과 지기 매로우가 맡았다. 2008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받고 작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원소스멀티유즈 킬러콘텐츠에 선정되기도 했다. EBS는 "단순 주입식.. 더보기
SICAF, ‘서울’ 주제 애니메이션 사전 공개 ▲ '나중에 연락 주세요' © 독서신문 제14회 SICAF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서울’을 주제로 사전 제작된 2편의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SICAF는 지난 해부터 ‘서울’을 주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영화 예고편을 공개 해 SICAF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서울’에 대한 정취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사전 공개되는 작품은 한국의 김예영, 김영근 감독의 ‘도시(City)’와 벨라루스의 율리아 루디츠카야 감독의 ‘나중에 연락 주세요(Call back later)’이다. 예고편은 SICAF 홈페이지(www.sicaf.org)와 유투브, 각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해 SICAF영화제에서 경쟁단편 학생부문 심사위원 특.. 더보기
<토이 스토리3> 뉴 캐릭터 14종 소개 재미 3배, 뉴 캐릭터 14종 소개 11년만에 돌아온 명작 애니메이션 가 오는 8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는 대학생이 된 앤디가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처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편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알고 가면 더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맥스무비에서 준비했다. 픽사의 새로운 인기 캐릭터로 떠오를 그들을 미리 만나본다. 켄 (KEN) 망원경을 들고 켄과 함께 사파리 여행을 즐겨보세요. 항상 쾌활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켄은 친환경 모험을 즐기기에 딱 알맞은 복장을 하고 있답니다. 하늘색 반바지에 얼룩무늬 반팔 셔츠가 한 여름 더위를 이기는덴 안성맞춤이죠. 거기에 스카프와 실용적인 가죽 운동화에 패션 센스 만점의 금빛 벨트까지. 추가로 십여 .. 더보기
애니메이션, 아이폰 세상에 ‘풍덩’ [지디넷코리아]이제 아이폰에서도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온미디어, tvN 등 다양한 방송사들의 앱스토어 공략에 발맞춰 애니메이션도 속속 아이폰 속으로 들어오는 추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앱스토어에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관련 어플들이 등록돼 아이폰을 이용하는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크런치롤(Crunchroll)’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여주는 어플이다.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용 어플이 출시된 상태. 이용자는 크런치롤 웹사이트에서도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 일본 애니메이션 어플리케이션 `크런치롤` ‘크런치롤’은 방대한 작품이 장점으로 꼽힌다.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각 애니메이션마다 에피소드도 수십.. 더보기
한국 애니메이션 지상파가 외면해도 美·유럽서 대성공 ['영상 콘텐츠 산업' 절망과 희망] 한국 애니메이션 지상파가 외면해도 美·유럽서 대성공 드라마 이상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영상 콘텐츠는 바로 애니메이션.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주요 채널에 편성돼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편적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국내 지상파 채널들의 유아 콘텐츠 외면에 맞서 일찌감치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작사들 중 상당수는 이미 빼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달콤한 성공의 과실을 수확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대원 미디어의 '뚜바뚜바 눈보리'가 국내에 편성도 되기 전에 미국 지상파 CBS 방영이 확정돼 업계를 들뜨게 했다. 이 작품은 '큐빅스', '아이언 키드', '매지네이션'에 이어 미국 지상파에서 방영되는 4번째 한국 애니메이션이었다. ▲ 뚜바뚜바 눈보리 2000년대 초.. 더보기
애니메이션 산업 中에선 `귀한 몸` 한국에선 `찬밥` 애니메이션 제작사 JM애니메이션과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요즘 우울하다. KBS 2TV가 봄철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양사의 애니메이션 '쥬로링 동물탐정'과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방영 시간대를 기존의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3시5분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이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집에 없어 가뜩이나 낮은 시청률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방영 시간을 오후 6시대로 옮겨 달라는 업계의 요청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병규 한국애니메이션협회 이사는 "중국 등 외국에서는 방송사들이 애니메이션에 직접 투자하고 프라임타임에 내보낸다"며 "그런데 국내에서는 방송사의 홀대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중국에 추월당할 위기"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방송사들의 투자에 힘입어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장편 애.. 더보기
만화천자문’, 3D TV애니메이션으로 1200만부 판매된 만화 ‘마법천자문’이 3D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제작사인 ㈜북이십일과 ㈜지앤지엔터테인먼트는 14일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글로벌 OSMU(One Source Multi Use) 계획을 밝혔다. 편당 30분, 총 26편으로 제작될 이 애니메이션은 3D 영상으로 구현되며,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방영된다. 제작사 측은 “TV용 애니메이션의 3D 제작은 업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해외 수출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일단 ‘만화천자문’이라는 원작 만화의 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마법천자문’은 한자를 마법으로 익힌다는 독특한 설정의 학습만화. 대한민국 초등한자교육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제1권이 출간된 이래 현재 제18권이 .. 더보기
서울시 지원 '애니메이션' 해외시장 쌩~쌩~ 달린다 서울시 지원 '애니메이션' 해외시장 쌩~쌩~ 달린다 (주)로이비쥬얼, 홍콩 기업과 500억 규모 계약 체결 [시민일보] 서울시가 제작 지원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로보트 폴리‘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시가 제작 지원한 (주)로이비쥬얼의 신작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제작발표회, 홍콩의 전문완구 제조 기업 실버릿(Silverlit)사와의 500억 규모의 ‘월드와이드 토이 라이센싱 계약 조인식’을 11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체결하는 ‘실버릿사’는 지난 1977년 홍콩에서 설립된 연 매출 8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완구기업으로 스파이더맨, 아이언맨과 같은 유명 캐릭터 완구를 직접 생산 유통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마텔, 하스브로 등 세계 메이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