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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스마트폰 ‘행복한 만남’…내 손안에 미술관 있다 ‘아트데이’앱 인기 폭발 300여곳 갤러리 정보 가득 1만여건 다운로드 이용자에 또다른 재미 제공 직장인 필수‘ 문화코드’로 예술과 디지털의 행복한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디지털 세상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있던 예술계가 스마트폰과의 만남을 잇따라 시도하면서 스마트폰이 ‘예술의 대중화’라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 일각에선 벌써부터 ‘팝아트’에 버금가는 예술의 혁명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예술과 디지털의 만남 최근 예술과 디지털의 만남의 선두주자는 단연코 ‘아트데이’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두 가지로 세상과 대면한 ‘아트데이’ 애플리케이션은 출시 이틀 만에 t스토어 추천순위 2위에 오른 데 이어,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1주일여 만에 다.. 더보기
모바일 웹사이트도 표준화 바람 분다 세계는 지금 모바일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과 확대의 발판이 다져진 것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단연 모바일 웹 브라우징을 통한 정보검색 및 이메일 서비스이고 각종 모바일 콘텐츠와 앱 활용이 뒤를 잇고 있다. 더불어 이동통신 서비스도 음성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의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고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 그 성능이 데스크톱을 능가할 만큼 우수해졌다. 하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환경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모바..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스마트폰 시장 판도 바꿀까?`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가 화제다. 16일 삼성 홍보 블로그 ‘삼성 허브’는 다가오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미니(가칭)’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성성 블로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미니’는 안드로이드 2.2.1으로 구동되며 터치위즈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스크린과 UI, 와이파이, 블루투스 3.0,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 미니 출시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마트폰인거 같아서 기대감 폭주” “이름도 깜찍하고 내부 사용도 정말 좋은거 같다”고 반응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1.16 18:31:52.. 더보기
누구나 자신의 안드로이드앱 디자인 구글, 앱인벤터 무료 배포 [지디넷코리아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ZDNet Korea] 2010.12.17 / AM 11:35 ‘누구든지 안드로이드 앱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씨넷은 16일(현지시간) 구글이 지금까지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만 제공하던 구글의 ‘앱 인벤터(App Inventer)’를 자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그러나 구글랩스 플레이그라운드의 일부인 앱인벤터는 사용자에게 이들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지만 프로그래밍 스킬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 구글이 누구나 자신의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수 있도록 한다. 이 사진은 구글앱 인벤터로 쓰여진 안드로이드폰용 페인트팟 튜토리.. 더보기
4.3인치 화면·800만 화소 갖춘 ‘공룡 스마트폰’ [먼저 써봤어요] 디자이어HD 착탈식 배터리등 실용적 해상도는 아이폰4에 뒤져 1983년 무게가 1㎏에 이르고 군용 무전기를 방불케 하던 모토롤라의 민간용 첫 핸드폰 ‘다이나택’이 선보인 이래, 휴대전화 업계의 지향점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였다. 최근까지 휴대전화는 와이셔츠 주머니 속에 넣어도 옷맵시를 살려줄 만큼 ‘경박단소’를 추구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넓은 화면이 필수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아이폰의 3.5인치에서 갤럭시에스(S)에선 4인치로 커지더니, 이젠 4.3인치 화면도 등장했다.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업체 에이치티시(HTC)가 최근 출시한 ‘디자이어 에이치디(HD·사진)’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 4.. 더보기
아이폰 풍력 충전기 ‘아이폰 풍력 충전기’ 나왔다, 입으로 불어야? 배터리 용량 때문에 불만족인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기가 막힌 충전 장치가 만들어졌다.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아이팬이라는 충전 장치는 풍력으로 작동한다. 컴퓨터 팬을 이용해 제작한 이 풍력 충전기로 완전 충전하는 데에는 약 6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야 하나, 들고 달려야 하나 등 불만 섞인 반응도 적지 않지만 해외 네티즌 중에는 호의적인 이들도 많다. 자전거를 타거나 바닷가에 있을 때 아주 편리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via Tjeerd Veenhoven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6 09:57 더보기
엑스레이 X-RAY phone by Tokujin Yoshioka for iida 엑스레이 토쿠진 요시오카와 KDDI가 다시 한 번 만났다. 휴대폰 ‘엑스레이(X-RAY)’가 오는 11월 출시된다. 2007년 ‘미디어 스킨(Media Skin)’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또 하나의 휴대폰이다. ‘엑스레이’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투명한 케이싱에 있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휴대폰. ‘엑스레이’는 내부의 기판과 전자 부품의 정교한 빌드를 드러내 보인다. 말하자면 디자인을 제품 내부로까지 확장한 것이다. 여기에 7x102 도트 매트릭스의 LED 디스플레이까지, 휴대폰의 전자적(electric) 인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all images courtesy Tokujin Yoshioka (via designboom) ‘엑스.. 더보기
내 손안의 미술관, 스마트폰 문화생활 패턴을 바꾸다 [유니온프레스=손지수 기자] 지하철을 타든 거리를 돌아다니든 다들 고개를 푹 숙인 채 스마트폰 삼매경이다. 10일 통신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국민이 10명 중 1명이라고 한다.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이 국내시장에 출시된 지 1년 여 만에 얻은 수치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의 문화지형도는 재편되기 마련이다. 스마트폰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바꿔 놓았다. 특히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의 스마트폰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혔다.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 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미국 뉴욕 모마미술관에 걸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보고 싶다고 하자. 이제 그것들을 보기 위해 비싼 비행기 표를 끊을 필요가 없다. 루브르.. 더보기
모바일 홈페이지와 큐알코드, 바이럴마케팅도 스마트폰 시대 광고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원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10분 전부터 앉아서 기다리느라 모든 광고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주어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드라마나 영화 등을 인터넷이나 아이폰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광고도 수동적일 수가 없다. 또 요즘 사람들은 광고에 나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소비자인 동시에 재품평가단으로도 활동을 한다. 그 평가를 믿고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가장 솔직하고 빠른 답변이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서 바이럴 마케팅, 모바일 홈페이지, 큐알코드 등이 광.. 더보기
삼성전자-구글 `넥서스2 폰` 11월 말 공개 갤럭시S 바탕에 차세대OS '진저브레드' 탑재 바다OS '웨이브2'도 곧 출시…안드로이드폰 최강자 노려 삼성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를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2(가칭)'를 제작한다. 구글의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인 넥서스1의 후속 모델로,앞으로 출시될 진저브레드 탑재 스마트폰의 기준 제품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넥서스2를 만드는 것은 구글과 삼성전자의 공조 체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뜻으로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구글 협력 체제 강화 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르면 이달 말께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의 후속 OS인 진저브레드를 발표하고 넥서스2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