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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모바일 홈페이지와 큐알코드, 바이럴마케팅도 스마트폰 시대


광고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원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10분 전부터 앉아서 기다리느라 모든 광고를 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주어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드라마나 영화 등을 인터넷이나 아이폰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광고도 수동적일 수가 없다. 또 요즘 사람들은 광고에 나오는 말을 그대로 믿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소비자인 동시에 재품평가단으로도 활동을 한다. 그 평가를 믿고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가장 솔직하고 빠른 답변이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서 바이럴 마케팅, 모바일 홈페이지, 큐알코드 등이 광고업계에서 새롭게 뜨고 있다.

바이럴마케팅은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비자 스스로 자발적인 확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광고형식이다. 블로그, 카페, 지식인, 언론보도 대행, 오버추어, 네이버키워드, 구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광고를 바이러스처럼 퍼트릴 수 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광고로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하고, 또 다른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형식으로 가장 신뢰가 높다.

모바일 홈페이지제작은 인터넷의 홈페이지가 모바일 기기로 옮겨온 것으로 광고를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또한 장소와 시간에 관계가 없었지만 모바일 기기의 휴대성을 따라올 수가 없다. 또 빠른 속도로 인해서 광고의 효과도 가장 빨리 기대할 수 있다.

큐알코드는 바코드에서 출발한 광고로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가장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인식 속도와 정확성, 쉬운 조작성으로 바코드는 널리 보급되었지만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코드, 보다 많은 문자종류를 표현할 수 있는 코드, 더 작은 공간에 인쇄할 수 있는 코드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2차원 코드, 큐알코드의 사용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명함, 쿠폰북, 결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상품광고에도 쓰이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블로그매니아(http://www.blogmania.co.kr) 김봉주대표는 “세상이 변해도 광고의 진리는 하나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내고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판단과 풍부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다만 그 방식을 바이럴마케팅, 모바일 홈페이지, 큐알코드로 담아내는 것이다. 특히 바이럴마케팅은 후불제로 진행, 업체명지식인 서비스제공, 책임보상제 실시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홍보로 블로그, 지식인, 카페 연관검색어, 언론홍보, 키워드 광고를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홍보로 버스광고/파워블로그리뷰 마케팅을 하고 있어 원하는 형식의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중간을 잇는 다리이자 또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며 성장할 것이다.”고 전해 새로운 형태의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0호] 2010년 11월 08일 (월) 16:59:25 안병선 기자  naya987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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