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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로맨틱한 디자인 '웨딩폰' 출시 팬택 스카이가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선남선녀를 유혹하는 ‘웨딩폰(IM-U680L)’을 LG U+(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선과 곡선이 만들어낸 로맨틱한 디자인의 폴더폰으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5~35세의 선남선녀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순수하면서 순백한 느낌의 일체형 디자인과 분리형 키패드, 뷰티샷 기능을 갖춘 카메라로 셀카와 문자 보내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애칭은 웨딩폰으로 결정됐다. 결혼을 앞둔 모든 선남선녀들의 로망인 ‘베라 왕(Vera Wang)’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처럼 선남선녀를 유혹하는 로맨틱한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웨딩폰은 실시간으로 즐기는 OZ 메신저는 물론 OZ 위젯 서비스를 통해 대기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더보기
아날로그와 결합하는 디지털 문명 아이폰4 앱/어플 - 뻐꾸기 시계 & 아이패드 복고풍 TV 케이스 아이패드 복고풍 TV 케이스 나무소재를 이용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런 디자인 제품에서 부터 최고급 디지털 기기까지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 Jonas Damon이 선보인 아이를 위한 복고풍 TV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폰 앱/어플리케이션 - 뻐꾸기 시계 앱스토어에서 무료 어플인 Cuckoo Alarm Clock을 다운받아 시간을 맞추어 놓으면 원모양의 시계가 열리면서 뻐꾸기가 뻐꾹~뻐꾹~시간을 알려준다. 일반 디지털 소리보다 훨씬 듣기 좋고 편안한데 최근에는 어플리케이션에 맞추어 오히려 오프라인 상품인 뻐꾸기집이 등장 했다. 가격은 12달러 내외로 이 박스(새장)안에 시간을 맞추어 아이폰을 넣어두면 아주 진짜 같은 뻐꾸기 시계가 된다. 우드에서 부터.. 더보기
스마트폰 대중화, 여성들이 이끌어갈 것 파격·감성 디자인 내세운 ‘글램’ 멀티미디어 즐기는 여성 타깃 “디자인 속엔 이야기 있어야” » 황성걸 모토롤라 디자인센터장 첫 ‘한국형 모델’ 선보인 황성걸 모토롤라 디자인센터장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 핑크 골드와 화이트를 조화시킨 풍부한 색감, 다이아몬드 컷이 뿜어내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뛰어난 손맛, 뒤태를 돋보이게 만드는 격자 무늬….” 지난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하이브랜드빌딩 13층 모토롤라 한국디자인센터에서 만난 황성걸(큰 사진) 모토롤라 한국디자인센터장(상무)은 듣는 쪽이 민망할 정도로 ‘모토 글램’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하지만 정작 위쪽에서 바라본 모토 글램의 모습은 달랐다. 원시인 입술만큼이나 두툼하고, 가운데 있는 이어폰 연결꽂이 구멍 역시 볼품없다. 흔히 쓰는 말로 ‘확 깬.. 더보기
태블릿 PC로 쭉~ 늘어나는 미래의 휴대폰 휴대폰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지만 이용자로서는 성에 차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크기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 손에 쥘 수 있는 크기가 휴대폰 크기의 한계이다. 그에 따라 디스플레이도 키보드도 소형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만의 디자이너가 고안한 휴대폰은 디스플레이가 쭉 늘어난다. 신축성이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이 휴대폰에 본격 적용되면, 언제 어디서나 통화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작업도 할 수 있는 다기능 휴대폰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게 디자이너의 판단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조절하면서, 휴대폰 넷북 태블릿 PC 등 세 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김정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8-10 10:25 더보기
이제 웹(WWW·월드 와이드 웹)은 죽었다, 모바일 앱이 대세다 美 IT誌 특집서 '사망선언' 2000년 인터넷 트래픽엔 웹이 절반 이상 차지 대세… 지금은 23% 이하로 쇠퇴 30대 미국 직장인 '존(John·가명)'은 아침에 눈을 뜨면 아이패드(iPad)로 뉴욕타임스 기사를 읽는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이메일과 트위터·페이스북에 남겨진 메시지를 확인한다. 회사에선 주로 인터넷 메신저와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업무를 본다. 퇴근 후에는 IPTV(인터넷 TV)를 시청하거나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 '존'의 일상은 이처럼 하루종일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대부분 '웹(web)'이 아니라 '앱(app·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뜻하는 application의 준말)'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다. 그가 이용한 뉴욕타임스 리더(reader)·이메일·트위터·페이스북 .. 더보기
MoMA 앱 MoMA launches iPhone App MoMA 앱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손 안에 들어온다. MoMA가 지난 12일 두 개의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들을 내놓았다. MoMA 앱에는 32,000여 작품들의 정보와 작가 이력, 용어 사전 등의 콘텐츠가 애플리케이션에 담겨 있다. 여기에 지금 열리고 있는 전시 안내 및 향후 행사 일정 등을 제공하는 캘린더 메뉴와, 음성 투어 메뉴 그리고 아이폰, 아이팟터치 기능에 연계된 음악감상, 사진촬영 등의 부가 기능들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도 함께 공개되었다. 모바일 미술관과 전자책. MoMA는 앞으로도 미술관의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 경로로 발행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MoMA 애플리케이션 및 는 모두 아이튠스.. 더보기
갭, 데님과 뮤직이 공존하는 애플리케이션 선봬 이번 가을 갭(Gap)은 데님과 음악을 사랑하는 갭 팬들을 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다양한 핏의 청바지를 선보이며 데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갭은 이번 애플리케이션의 메인 콘텐츠인 ‘My jean My fit’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청바지를 디자인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콘텐츠 내 디자인 기능을 통해 직접 데님 위에 지퍼를 달거나 거친 느낌의 워싱을 넣어 효과를 주기도 하고 바지를 접어 트렌디 한 느낌을 살려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디자인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인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다. 본투락 콘서트 개최 등 패션과 음악의 조우를 추구해 온 갭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그 맥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바로 Listen to i.. 더보기
소셜게임(SNG) 놀라운 상승세… 게임산업 패러다임 바뀌나 소셜네트워크와 게임의 결합, 큰 반향...네이트 앱스토어 이어 네이버, 다음도 곧 서비스 - 4월부터 SNG 급성장해, 소셜요소 제대로 갖춘 SNG비중↑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른 시장의 변화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국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물론 아직은 총 매출 10억원을 바라보는 작은 시장이지만 최근 이어지고 있는 놀라운 성장세는 향후 게임시장의 주도권 재편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정도"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 여기에 게임성에도 질적인 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험작이 많았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 론칭한 SNG는 소셜요소가 더욱 풍부해진 것이다. 현재 국내 SNG는 모두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이뤄진다. 네이트 앱스토어는 국내.. 더보기
듀얼스크린 품은 컨셉트 휴대폰 디자인 휴대전화는 하나의 화면에 키패드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만든다. 최근 가장 각광받는 형태는 물리적인 키패드를 없애고 전면에 커다란 화면만 배치한 풀터치형 바 타입이지만 시간을 조금만 돌려보면 화면 밑에 키패드가 숨어있던 슬라이드형, 화면과 키패드를 접었다 펼치는 폴더형 등 꽤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최근 준 두(Du Jun)이라는 이름의 디자이너가 기존과는 또 다른 형태의 컨셉트를 제안하고 나섰다. 스스로 F-H라고 이름붙인 이 디자인은 소니에릭슨의 브랜드를 차용하긴 했지만 그들과 직접적인 가능성은 없을 듯하다. 이 모델은 특이하게 두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폴더처럼 상하로 열어서 쓰다가 상단 화면을 회전시키면 하단의 화면과 하나가 되는 독특한 스타일을 택했다. 평소에는.. 더보기
아시아 미술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전용 어플 나왔다 아시아 미술계 대표적인 작가 200여명의 작품을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이엠아트 갤러리(http://www.emarts.co.kr)가 아이폰으로 다양한 아시아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Asia Art’를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어플을 출시한 이엠코프는 아시아 미술작품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아시아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설립된 미술품 유통 전문 기업으로 ‘미술품의 대중화’ 라는 모티브 아래 지난 수년간 ‘이엠아트 갤러리’를 통해 수십 차례 기획전시를 개최함과 동시에 온라인 브랜드 ‘이엠아트’를 통해 아시아의 많은 작가들을 국내 및 해외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09년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인도를 진행하였고, 아시아 국가별 신진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