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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러블리한 패션스타일로 연예도 러블리하게~! 싱그러운 햇살만큼 눈부신 계절 6월에는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꿈꾼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이번 시즌은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 장식으로 남녀 커플룩이 개성 있게 선보이고 있다. 러블리한 소녀로 보이고 싶다면 파스텔톤의 컬러감과 여성스런 디테일 장식이 가미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남자친구의 부드럽고 환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베이직한 세미 캐주얼룩은 개성 있는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여자친구의 러블리한 스타일링 특히 이번 시즌 많은 브랜드의 컬렉션에서 다양한 형태와 컬러의 리본 장식과 여러 겹의 러플 장식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리본장식과 러플은 대표적인 여성스러운 아이템. 샤방샤방한 레이스 장식이 부담스럽다면 파스텔컬러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더보기
2010 여름패션, 동서양의 조화 '크리스토프 르메르' 골프 의류 브랜드로만 인식되던 '라코스테(Lacoste)'를 세련되고 고급스런 스포츠 캐주얼의 대명사로 혁신적인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르메르(46. Christophe Lemaire)'. 그가 2010 S/S 시즌을 맞아 섬세하고 우아한 '크리스토프 르메르' 라인을 선보였다. 희색, 크림색, 파랑의 색상 계열로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단순한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조화시키고 있다. 시간을 초월하는 고전성을 간직한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풍만함 속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패션스타일을 함께 녹여낸다. 유려하고 멋진 옷의 형태와 매끈하게 흐르는 옷감은 친자연적인 황토빛과 인디고 중심의 무채색 계열로 시선을 편안하게 만든다. 몸에 잘 맞으면서도 평안함을 선사하면서 단순.. 더보기
美 허슬러, 도발적인 디자인 란제리 한국 첫 런칭 사진=윈드프리. [시사서울] 미국 최대의 성인산업 회사인 LFP Inc.(Larry Flynt Publishing)이 뉴욕 라이프스타일 란제리 브랜드인 허슬러 란제리(HUSTLER LINGERIE)를 국내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의 섹시 란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율을 보이는 허슬러 란제리는 창업자인 래리플린트(Larry Flynt)회장이 직접 주도하에 출시한 브랜드로 과감한 노출의 콘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적인 면을 접목한 메스티지 란제리 브랜드이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수입란제리인 빅토리아 시크릿과 캘빈클라인은 대체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노출이 과감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반면 허슬러 란제리의 특징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베이직 란제리에서 하드코어 스타일의 란제리 및 남성 .. 더보기
영화 데뷔 톱모델 노아 밀즈 '로 앤 오더' 스타일 독일 명품 백화점 '브루닝거(BREUNINGER)'의 남성복 룩북 모델로 등장한 톱모델 노아 밀즈(25. Noah Mills)가 미국 법정드라마 주인공 컨셉으로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기본 남성 의류 라인을 통해 수트의 정수와 고전적인 재단을 선보인 브루닝거는 노아 밀즈를 모델로 발탁, 패션사진 전문작가 팀 페터젠의 연출로 TV시리즈 로부터 찾아낸 독특한 영감을 이미지로 구현해 냈다. 구찌와 이브 생 로랑 컬렉션의 런웨이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노아 밀즈는 D&G, 베르사체, 마이클 코어스의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2009년 세계 최고 톱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그리고 타이슨 발로우와 함께 D&G 향수 앤솔로지 모델로도 화제를 모았다. 영화 에서 킴 캐트럴(사만다 존스 역)의 젊은 애인.. 더보기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졸업 작품전 패선 심장부 서울서 개최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지역대학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수도권에서 졸업 작품전을 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패션관련 기업인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역 패션트랜드를 서울에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계명대 패션디자인과 재학생들은 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제12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GO ON(高蘊/고온)이란 주제를 통해 드레스, 원피스, 정장 등 총 142벌의 작품을 선 보인다. 의상들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블랙색상을 바탕으로 포인트 칼라를 활용 했고, 그간 예술성에 치중했던 디자인에서 탈피, 실용성 있는 아트웨어를 추구했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패션 업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을 초청해 2010/11 F/W 시즌을 위한 컬렉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예비디자이너들의.. 더보기
Valentino (발렌티노) 2010 SPRING/SUMMER HAUTE COUTURE(PARIS) 사진출처 : http://www.style.co.kr 더보기
문화부, 패션코리아에 390억원 투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와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2015년까지 390억원을 투자한다. 문화부는 31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산업계및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패션코리아 2015' 기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방안은 지난 2008년 신성장동력 대통령 보고대회와 관련한 문화부의 '문화산업 장르별 중기진흥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문화부는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통합형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해외 전시회및 컬렉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한국 패션의 차별적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 패션문화 행사와 쇼룸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한류확산과 패션 해외진출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식과 지역브랜드를 연계하는 등 한국문화의 위상을.. 더보기
패션업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활기 패션업계와 아티스트간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열풍은 이제 일상이 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패션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이 주목을 끌고 있다. 월드컵의 해를 축하하고 아프리카 축구팀들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푸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힌데 와일리와 손을 잡고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축구장 밖에서도 나타내고자 하는 소망을 한껏 담아냈다. 12개 아프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으로 유명한 푸마는 와일리와의 제휴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영감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고 호응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을 소개했다. 또 EXR은 2010년 캐포츠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퍼즐 컬렉션'을 출시한다. 퍼즐.. 더보기
여름 비치웨어, 로사챠 '브라질 패션의 매력' 브라질 패션 브랜드 '로사챠(Rosa Cha)'가 상파울로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르 헤르치코비치(Alexandre Herchcovitch)를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헤르치코비치는 겹쳐입는 뷔스티에(어깨끈이 없고 웨이스트까지 오는 브래지어) 아래 착용감이 뛰어난 바지와 니커스(무릎 부분에서 매는 헐거운 반바지)를 더해 로사챠의 '환상적이고 섹시한 비키니' 조합으로 차원 높은 디자인을 제시했다. 그는 전통적인 구성 스타일에 변화를 줌으로써 비니키와 수영복의 형태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다. 정열이 가득찬 브라질 해변을 수놓은 로사챠의 비치웨어 광고 캠페인은 역시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아나 클라우디아를 발탁, 이과수 폭포를 배경으로 독특한 대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 더보기
2010 여름패션, 마쥬의 파리지앵 스타일 프랑스 의류브랜드 '마쥬(MAJE)'가 CEO이자 디자이너인 주디스 밀그롬(Judith Milgrom)의 작가적 견해가 반영된 2010년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쥬의 스타일은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옷맵시가 살아있는 주디스 밀그롬의 패션 철학과 맞물려 있다. 지난 10년간 주디스의 마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다양한 의상들로 이름을 알리면서 여성성을 가꾸어 왔다. 색상 계열은 적자색과 빨강, 파랑을 특징으로 수수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미지 = Courtesy of MAJE) [출처][패션밀 리포트] www.fashionmil.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