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패션가 '아프리카'에 물들다 남아공 월드컵 앞두고 아프리카 무드 스타일 인기..화려하면서 이국적인 세련미 ↑김아중이 최근 '쎄씨'(CeCi) 화보에서 원색의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남아공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월드컵 삼매경'에 빠졌다. 월드컵은 전 국민적 관심사 인만큼, 패션업계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월드컵 스페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레드 컬러 일색이던 기존 월드컵 출시 아이템에서 벗어나 아프리카 무드가 물씬 풍기는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월드컵 개최지인 아프리카의 자연과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원색,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열대의 낭만이 느껴지는 야자수, 독특한 문양, 아프리.. 더보기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패션 더보기
서인영, 올 여름 가장 핫한 패션스타일링 비법 전수 ▲ 사진: 스타제국 제공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올 여름을 겨냥한 패션 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의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컴백한 서인영이 한 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레고 머리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이와 더불어 서인영은 6kg 체중 감량으로 스키니한 몸매를 과시하며 그녀의 패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패션 아이콘 서인영이 추천하는 올 여름 가장 핫한 패션 스타일링은 “사람마다 본인의 스타일을 어떻게 잘 살리냐는 것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하지만 올 여름에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룩이나 짧은 바디 수트로 편안하게 매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휴가지나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멋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조언했.. 더보기
아이폰으로 트렌드 따라잡기?…패션브랜드, 앱에 빠지다! [스포츠서울닷컴|생활경제팀] 앱 열풍, 이제는 패션트렌드까지 바꾼다? 유행에 가장 민감한 패션업체들이 속속 앱(App.)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믹스&매치 캐주얼브랜드 ‘시스템(SYSTEM)’과 슬림&스타일리쉬 남성캐주얼 ‘시스템옴므(SYSTEM HOMME)’가 대표주자다. 이들 브랜드들은 모두 아이폰 기반의 통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최근에 선보였다. 이들이 선보인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믹스 매치를 통한 코디 정보, 매장검색, 이벤트, 할인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을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ew Media Art 프로젝트 메뉴를 통해 시스템의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컨셉을 주제로 한 사운드 아티스트 N2의 작품을 .. 더보기
올여름 주목할 패션 아이템 - 핫서머엔 핫팬츠 마이크로 쇼트 팬츠 길거리 점령 전망 여성미 살리려면 볼륨 쇼트·큐롯으로 올 여름엔 짧게 입자. 기온이 올라가면서 여름을 위한 여성들의 옷차림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하의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올 여름 가장 주목 받는 아이템은 일명 '핫팬츠'로 불리는 다양한 쇼트 팬츠다. 이번 시즌에는 엉덩이 밑까지 바짝 올라오는 마이크로 쇼트 팬츠가 가장 인기를 끌 전망이다. 소재나 디자인 면에서 결점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아 엣지있게 입을 수 있다. # 내 멋대로 입는 마이크로 쇼트 팬츠 올 여름 가장 주목할 스타일로 손바닥만한 마이크로 쇼트 팬츠가 길거리를 점령할 전망이다. 시즌 트렌드인 데님을 이용한 돌 워싱 팬츠나 화려한 프린트가 가미된 데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데님 마이크로 쇼트 팬츠를 입을.. 더보기
‘섹스앤더시티2’ 200벌 의상 ‘섹스앤더시티2’ 200벌 의상공개, 월드프리미어 드레스 핫이슈 영화 ‘섹스앤더시티2’에서 배우 한 명당 50여벌, 200여벌이 넘는 의상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현재 영화의 홍보행사로 뉴욕과 런던, 도쿄를 방문한 배우들의 프리미어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섹스앤더시티2’에서는 패션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5월 1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사라 제시카 파커가 무려 50여 벌에 달하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초에는 60벌 정도였지만 편집 과정에서 줄어 총 48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즉 '섹스앤더시티2'는 주인공이 총 4명이기 때문에 계산상 영화에서 배우들이 보여줄 의상은 200여벌에 달한다. 드레스뿐만 아니라 의상에 맞.. 더보기
Brazil Fashion Rio Summer 2010/2011 A model presents a creation at the Fashion Rio Summer 2010/2011 in Rio de Janeiro, Thursday, May 27, 2010. (AP) 더보기
Yves Saint Laurent resort and cruisewear collection 입생로랑의 크루즈콜렉션 Yves Saint Laurent resort and cruisewear collection from designer Stefano Pilati is presented in New York, Thursday June 3, 2010. (AP Photo/Bebeto Matthews)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보기
2010 여름패션, 칵테일 드레스 닮은 란제리 세계적인 여류 란제리 디자이너 샹탈 토마스(Chantal Thomass)의 2010 여름 컬렉션은 칵테일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라인이 돋보인다. 감각적이면서 달콤한 느낌의 색상 계열은 영국 스타일의 장식성과 단순한 세부요소가 특징. 칵테일 파티룩은 아기인형 스타일과 관능적이고 여성성이 풍부한 경향이 눈에 띈다. 검정과 흰색의 가장자리 주름 장식과 함께 도형성을 담은 라인은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보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루이제 도네간. (이미지 = Courtesy of Chantal Thomass) [패션밀 리포트] www.fashionmil.com 더보기
IMseonoc (임선옥) 2010 SPRING/SUMMER SEOUL COLLECTION 임선옥의 쇼는 그야말로 ‘쇼’였다. 모델은 모델이 아니고, 디자이너는 디자이너가 아니었다. “인생은 퍼포먼스 그 자체다(Life is Performance)” 를 외치는 임선옥의 컬렉션에선 관객 또한 쇼의 일부가 되었다. 그녀의 패션 퍼포먼스는 삶을 넘어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것은 슬픔이나 상념에 젖어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였다. 죽음은 임선옥이 데뷔 컬렉션에서부터 다뤄온 주제다. “어릴 때 본 꽃상여의 아름다움은 강렬했어요. 영화 의 꽃잎 장면과 흡사한 그것은 가장 최초의 영감이에요. 그보다 강력한 모티프는 지금까지도 없었죠.” 죽음을 위한 의식에서 아이러니한 아름다움을 느낀 그녀는 따뜻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