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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빅 히어로'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 '고고' 등장,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디자인 2015년 1월 22일 개봉하는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로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하여 화제다. 이와함께 캐릭터 디자인 총감독과 수석 캐릭터 디자인 등 주요 제작진에 한국인 스태프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겨울왕국'을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와 마블 코믹스 원작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빅 히어로'에 디즈니 최초 한국인 캐릭터가 '고고'가 등장하는데, 역시 한국계 배우인 제이미 정이 성우로 참여한다. 영화 속 주인공 '히로'가 이끄는 슈퍼히어로 팀 '빅 히어로'의 일원으로 터프한 스피드 광인 '고.. 더보기
'어도비 포토샵 CC'에 3D 프린터 기능 추가… "디자인 전 과정 작업 할 수 있어" ▲ '어도비 포토샵 CC'에 3D 프린터 기능 추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어도비 포토샵 CC에 3D 프린터 기능이 추가됐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자사의 대표 이미지 편집 툴인 '어도비 포토샵 CC'에 3D 프린팅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토샵 CC의 추가된 3D 프린터 기능은 3D 디자인 생성, 수정, 미리보기, 프린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자동 메쉬 복구 및 지지대 생성 기능(support structure)'으로 더 견고한 3D 프린팅이 가능해졌다고 어도비 측은 설명했다. 작업을 마친 디자인은 3D 프린터를 연결해 직접 출력하거나 온라인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면 된다. 3D 프린팅 기능은 기존 포토샵 CC에 통합돼 제공되기 때.. 더보기
스마트폰 '간편모드' 몰랐어? 직접 써보니… 스마트폰이 어려운 중장년층에 안성맞춤 스마트폰 기본 화면을 피처폰과 유사하게 핵심 기능 위주로 구성하는 `간편 모드`가 인기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으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이나 초보 사용자들에 안성맞춤이다. 팬택은 최근 자체 사용자환경·경험(UI·UX) `플럭스(FLUX)`를 1.0에서 1.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심플모드`를 추가했다. `베가레이서2`부터 적용된 심플모드는 통화·문자·인터넷 등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만을 확대 배열한 UI·UX다. 글자 크기도 기본 환경에 비해 커서 노인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바로걸기 환경도 중장년과 노인층 사용자에 편리하게 설정됐다. 자주 통화하는 연락처만을 따로 모아 얼굴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단축번호를 외우거나 검색하는 .. 더보기
구글, 지퍼 개발자 '기드온 선드백' 탄생 기념 두들 4월 24일 구글이 지퍼를 개발한 기드온 선드백(1880.4.24-1954.6.21)의 탄생 132년 기념 센스있는 두들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지퍼’ 형태의 두들이었는데요. 그럼 지퍼를 열어볼까요? 오! 점점 지퍼가 열리면서 기드온 선드백에 관한 정보가 검색되는군요! 참고로 기드온 선드백은 휘드컴 저드슨의 ‘걸쇠 잠금장치’라는 최초의 지퍼를 오늘날과 유사한 방식의 지퍼로 발전시킨 인물인데요. 뚱뚱한 몸매를 갖고 있던 휘드컴 저드슨은 외출할 때 마다 허리를 숙여 부츠 끈을 매는 일이 너무 힘들어 좀 더 간편하게 신발을 신을 방법을 찾던 중 ‘걸쇠 잠금장치(Clasp locker)’를 개발하게 됩니다. 한번의 동작으로 미끄럼 장치를 움직여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걸쇠였는데요. 1893년 8월 29일 저드.. 더보기
이렇게 촌스러웠어?…사이트별 초창기 모습 '사이트별 초창기 모습'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이트별 초창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초창기 모습이다. SM, JYP 등 연예 기획사 사이트도 있다.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기해하거나 추억에 빠졌다. "추억돋네. 예전에 정말 저랬었지. 지금과 확연히 다르다", "포털에 사진도 없고 뉴스도 없고... 신기하다" "연예인 과거 사진처럼 사이트 과거 굴욕사진이네. 촌스럽다 촌스러워" "정말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2012-04-07 14:49 | 노컷뉴스 편집팀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 더보기
새애플TV디자인은 잡스가 버린 것 ‘잡스 사후 애플의 디자인감각이 예전과 같지 않다.’ 애플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의 디자인감에 대해 예전과 다르다며 경멸적 트윗을 쏟아냈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애플 출신의 전 애플TV 유저인터페이스(UI)담당 디자이너가 트위터에 ‘잡스 타계후 품질관리가 안된다’며 새 애플TV 셋톱박스의 홈페이지에 대해 경멸감을 보냈다고 전했다. ▲ 새애플TV UI는 잡스가 맘에 들지 않아 버렸던 것이라는 전 애플출신 엔지니어의 주장이 나왔다. 링크드인에 전 애플 수석SW엔지니어라고 자신을 소개한 마이클 마골리스는 “사실 새 (애플TV 셋톱박스)인터페이스디자인은 이미 5년전 잡스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려졌던 것”이라고 23일 보낸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마골리스는 또한 잡스 사후의 후유증.. 더보기
이번엔 이모티콘의 공습..`삼성전자는 ㅠㅠ` 베어리어홀딩스, 美법원에 삼성·RIM 상대로 특허소송 "웃는 얼굴 이모티콘 등을 삼성이 무단 도용" 주장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이번엔 이모티콘 특허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PC매거진 등 해외 IT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베어리어홀딩스(Varia Holdings)는 미국 법원에 삼성전자(005930)(1,242,000원 0 0.00%)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 대상에는 삼성전자 외에 '블랙베리'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도 포함됐다. 베어리어홀딩스는 삼성과 RIM이 이모티콘 입력방법과 장치에 관한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이 보유한 웃는 얼굴을 뜻하는 ':-)', 화가 난 표정의 ':-(' 등의 이모티콘 특허를 삼성전자와 RIM이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더보기
"세계 종말 후의 모습은?" 3Dmax 사진 화제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지구 종말이 일어난 뒤 도시의 모습은 어떨까?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지구 종말 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러시아의 예술가인 블라디미르 마뉴인(Vladimir manyuhin)의 작품으로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포토샵과 3D max로 가공한 것이다. ▲ `세계 종말 후의 삶` 사진 (출처: 유튜브 캡처) 마뉴인은 작품들을 `세계 종말 후의 삶`이라고 소개하며, 종말 후 도시 속에 살아남은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 작품들의 대부분은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표현되있지만, 뉴욕이나 워싱턴DC 등 유명한 장소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이 오면 정말 저런 모습일까?" "상상이 안 된다" "유명 여행지.. 더보기
"안드로이드 비켜" HTML5 게임속도 애플이 3배↑ 차세대 인터넷 웹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HTML5가 애플의 운영체제인 iOS에서 가장 빠르게 구동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게임 개발툴업체 스페이스포트는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HTML5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과 영상들이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보다 애플 iOS에서 3배 이상 빠르게 작동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포트는 이 같은 결과를 위해 초당 30프레임으로 구현된 동영상의 움직임을 처리하는 능력을 수치로 확산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결과 아이폰4S는 252, 아이패드2는 327을 기록했다. 반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삼성 갤럭시 넥서스는 147을, 킨들파이어는 25를 기록했다. 스페이스포트 측은 "반복적인 테스트 결과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동영상 실행 능력이 더 뛰어난 것.. 더보기
구글 검색,'한국스럽게' 확 바꾼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 “한국 네티즌 맞춰 인기 콘텐트를 맨 위에”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 구글코리아가 검색서비스를 확 바꿨다. 블로그·동영상·지식검색 같은 인기 있는 검색 내용들을 앞세워 보여주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검색 결과 상단에는 웹페이지를 걸어왔던 구글로선 과감한 형식 파괴다. 쉽게 말해 토종 검색 서비스인 네이버처럼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텍스트 위주로 웹 페이지 검색결과만 단순하게 보여줬다. 조원규(46) 구글코리아 연구개발(R&D) 총괄사장은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네티즌의 독특한 인터넷 이용 방식에 맞춰 검색 방식을 바꾼다”며 “과거엔 웹페이지가 검색 결과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블로그와 이미지·뉴스처럼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춘 콘텐트를 화면 상단에 내놓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