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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행사

100% 디자인 런던 한국관 Korea Design at 100% Design London 2011 100% 디자인 런던 한국관 런던에서 만나는 한국 디자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 100% 디자인 런던 한국관이 22일, 이곳 시각으로 바로 오늘부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08년부터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00% 디자인 런던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소개해왔다. 올해 전시에서 한국관은 우수 디자인 기업과 차세대 디자인 리더의 이원 구성을 통해, 한국 디자인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펼쳐보인다. 씨에이치(CH), ‘니티드 룸 월페이퍼(Knitted Room Wallpaper)’ - 벽면에 니트의 부드러운 질감과 양감을 구현하다. ‘어번 캐머플라주’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컬렉션으로, 2D 벡터 라인을 이용하여 섬세한 .. 더보기
제1회 서울 학생 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는 초․중․고교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도모하고, 디자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2011 제1회 서울 학생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주제는 “재미있는 디자인 상상” 이며, 학교급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초등학교 : 미래의 나의 꿈 디자인으로 상상하기, 생활에서 내가 하고 싶은 재미있는 디자인 - 중학교 : 그린 디자인_지구를 숨쉬게 하다 - 고등학교 : 공공 디자인_세상을 새롭게 하다 디자인 교과서를 활용해 디자인교육을 하는 초․중․고교 등의 학생과 교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9.19(월)~10.31(월) 까지 43일간 대회 예선을 진행한다. 교사 1인 학생 5인 이상으로 팀 구성 후 학교급별 주제에 맞게 10페이지 이내 서면으로 디자인 기획안을 작성하여 11.1.. 더보기
디자인코리아 2011 포럼 Design Korea 2011 Forum: Design Talk 2011 디자인코리아 2011 포럼 디자인코리아(Design Korea)가 올해로 아홉 번째 해를 맞이했다. 2011 디자인 코리아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디자인코리아는 “스마트 디자인”을 주제로 삼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영리한 디자인을 키워드로, 전시와 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디자인트렌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비즈니스’의 세 개 분야들을 집중 조명하게 된다. 이 중 포럼 ‘디자인톡 2011’은 올해 디자인코리아의 주제를 국내외 전문가, 디자이너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세 개의 하위 주제별로 각각 하루의 날짜를 배정, 해당 영역에 대한 집중적인 .. 더보기
세계 디자인 흐름 바꾼 '이탈리아 원조 디자인' 본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세계 2번째 '알키미아 원화전' 19일까지 개최 ▲ 알키미아 스튜디오, 르노 자동차, 1986, 종이 위에 아크릴, 50x70cm. ⓒ2011 CNB뉴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가 6일부터 19일까지 '알키미아 디자인 원화전 1976-1992'를 개최한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푸투라리움이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문예운동의 가장 중요한 디자인 그룹 '알키미아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드로잉 작품과 프로젝트 시안 50점을 선보인다.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알키미아를 설립한 알렉산드로 구에리에로가 직접 큐레이팅 했으며, 50x70cm의 디자인 원화, 프로젝트 시안 등 알키미아 디자인 발전의.. 더보기
조약돌에 담긴 한 끼, 디자인을 맛보다 ▲ 멜빵을 한 듯한 형태의 도시락. 열면 단마다 개인용 접시와 매트가 들어 있다. 디자이너·작가 18인 '도시락展' 탈 만들 때 쓰는 종이죽 등 다양한 소재·모양 선보여 요리 연구가도 함께 참여해 도시락 식단 담은 사진 전시도 정성스레 싼 도시락은 속도의 사회에서 현대인이 잊고 사는 추억 한 토막이다. 고슬고슬 갓 지은 아침밥을 담아 보자기로 꽁꽁 싸매 완성되던 '엄마표 도시락'은 학교 급식에 자리를 내준 지 한참이다. 직장인들 역시 도란도란 도시락 까먹으며 점심의 망중한(忙中閑)을 즐길 여유를 잊고 산 지 오래다. 여기, 느릿한 우리네 기억 속 도시락을 디자인의 눈으로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최로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열리는 '도시락.. 더보기
국내외 최신 디자인의 흐름을 만난다, 디자인코리아 2011 10월 개막 국내외 최신 디자인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 2011(DESIGN KOREA 2011)'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2011'은 올해 9회를 맞아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디자인 트렌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비지니스 3개관으로 구성했다. 디자인 트렌드관은 올해 행사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담은 인트로존을 비롯해 리빙, 패션, IT, 가전 등 카테고리별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주제존', 독일, 미국, 중국, 한국, 호주 5개국의 우수디자인 제품이 전시되는 '월드베스트디자인존'으로 구성된다. 디자인크리에이티브관은 우수디자인(GD) 선정.. 더보기
기아차, 광주비엔날레에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전시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기아자동차가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기아차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창작물들을 전시한다.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K5, 스포티지R 등 우수한 디자인의 신차로 디자인경영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은 기아차의 디자인 프로젝트로,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디자인기아(Design Kia)만의 열정을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2009년 시작됐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올해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소통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디자이너의 눈으로 새롭게 해석한 사람, 자연, 사물, 추상적 테마를 종이, 동판, 목재, 천,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3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연'을 주요 테마로 제시.. 더보기
'디자인을 꿈꾼다'..경기도디자인페스티벌 개막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11 (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11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보고 있다. 2011.9.1 kyoon@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공공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11'이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경기도는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를 '함께 하는 디자인'에 두고 공공디자인, 산업디자인, 생활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기도의 각종 디자인을 선보인다. 공공디자인 전시장에서는 가로등, 보도블록, 펜스 등 우수 공공시설물과 옥외광고 모범업체가 선보이는 광고물,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산업디자인 전시장에.. 더보기
현대 디자인의 `향연'..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도가도 비상도' 주제..44개국서 131개 작품 선보여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1일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5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광주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에서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승효상 공동감독를 비롯해 큐레이터, 언론인, 미술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오픈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를 주제로 44개국에서 133명의 작가와 73개 기업이 참여해 132개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의 설치 예술가이자 반체제 인사인 아이웨이웨이(艾未未.54)가 공동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지만, 중국 당국의 구금조치로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 더보기
미술전에 나온 BMW 속살..車엔진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가 함께 꾸민 전시에 BMW 자동차의 엔진이 나왔다. 오가는 관람객들은 "자동차 엔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하고 찬탄을 내뿜는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서울 상암동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난지갤러리에서 지난 22일 개막된 ’백년몽원’전에 출품된 장재록(jang jae rok)의 설치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30~40대 작가들이 "날로 서구 중심으로 치닫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나 만의 길을 찾는 100년을 준비하자"며 뜻을 모아 시작됐다. 전시에는 강승희, 권순관, 문명기, 박은영, 안두진, 오윤석, 유비호, 유승호, 이상용, 이원호, 이창훈, 장석준, 장종완, 장재록, 정재욱, 차동훈, 한경우 등 국내 작가 12명과, Gorka Mohamed(스페인), Joep Ov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