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스마트폰 시장 판도 바꿀까?`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가 화제다. 16일 삼성 홍보 블로그 ‘삼성 허브’는 다가오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미니(가칭)’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성성 블로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미니’는 안드로이드 2.2.1으로 구동되며 터치위즈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스크린과 UI, 와이파이, 블루투스 3.0,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 미니 출시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귀여운 스마트폰인거 같아서 기대감 폭주” “이름도 깜찍하고 내부 사용도 정말 좋은거 같다”고 반응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1.16 18:31:52.. 더보기
신종균 "갤럭시S 차기작 최고 사양"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 (자료사진) "올해 스마트폰 6천만대 판매" "옴니아 고객에 대해 입장 정리할 날 올 것"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인 신종균 사장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차기 제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진저브레드 기반으로 슈퍼 아몰레드를 뛰어넘는 디스플레이(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의 사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1'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넥서스S 출시로 확인된 안드로이드 대표 주자의 자리를 차기 라인업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인 MWC에서 갤럭.. 더보기
[CES리포트] 노트북 품은 스마트폰, 아트릭스 4G 시선집중 모토로라의 스프린트용 스마트폰 아트릭스 4G 1월 6일(현지 날짜 기준)부터 오는 1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에서 모토로라가 스프린트용 스마트폰 아트릭스 4G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듀얼코어 1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인치 디스플레이(해상도 960×540), 16GB 플래시 메모리, 구글 안드로이드 2.2를 운영체제로 쓴다. 아트릭스 4G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도킹 스테이션. 본체를 노트북처럼 생긴 도킹 스테이션에 얹으면 곧바로 안드로이드 노트북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노트북 도킹 스테이션에는 11.6인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USB, HDMI 포트와 함께 따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8시간 동안 작동이 가능하다. 직접 써본 아트릭스 4G는 최신 안.. 더보기
스마트폰 살때 '디자인' 가장 많이 본다 방통위, 제2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결과발표 스마트폰 구매시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크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40~50대 비중이 36.6%로 급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0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스마트폰 이용자 21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2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에 발표한 1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스마트폰 선택시 고려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과반수 이상이 디자인 및 크기(62.7%)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 밖에도 화면 크기 및 화질(59.2%), 단말기가격(50.4%), 제조사(47.9%) 등의 순으로 중요.. 더보기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블랙' 첫 공개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CES에 출품…두께 9.2㎜ 구현 LG전자 (115,000원 1000 -0.9%)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1'에서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블랙'을 처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옵티머스블랙은 스마트폰 제품군인 '옵티머스'에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LG디스플레이의 '노바'(NOVA) LCD를 탑재해 LCD 밝기가 업계 최고 수준인 700니트(nit)이며 배터리 효율을 높여 8시간 통화가 가능하게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측면 두께가 6㎜이며,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로 구현해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게 구현했다. 무게도 109g로 가볍다. 이외에 '와이파이'(WiFi) 다이렉트 기능으로 블루투스보다 22배 빠른 속도로.. 더보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스마트폰 앱, 1위는? [지디넷코리아]지난해 스마트폰 열풍이 불어 닥치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스마트폰 이용자의 생활 필수 요소로 자리 잡는 추세다. 앱 마켓별로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이용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앱은 무엇일까. ■메신저 앱, 애플 앱스토어서 날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메신저 앱이 선전했다. 애플이 직접 선정한 ‘리와인드2010’에 따르면 무료 문자메시지에 대한 이용자 욕구를 반영하며 유, 무료 차트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무료 차트 1위에 오른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사용자간 무료 문자메시지와 실시간 그룹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다. 접속해있지 않더라도 푸시 기능으로 대화 요청이 가능하다.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회원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 더보기
스마트폰 앱 진화 어디까지… 주치의 역할… 음성인식 자동차 조작… 맞춤형 할인정보 제공 갈수록 정교해지고 세분화 일상속으로 깊이 파고들듯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20대 후반 여성들에게만 쿠폰을 주는 할인정보 애플리케이션, 주치의 역할을 해주는 앱, 자동차 내 오디오ㆍ비디오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앱 등…." 내년에는 보다 정교하고 세분화된 스마트폰 앱이 이용자들을 공략할 전망이다. 위치기반서비스(LBS), 증강현실 등이 2010년 한 해 이용자들에게 신기하고도 편리한 경험을 가져다 줬다면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보급 증가와 함께 이용자들의 일상 속으로 보다 깊숙이 파고들 전망이다. 그 동안 LBS가 적용된 앱으로 이용자가 정보를 구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내년부터는 개인사업자나 기업이 능동적으로 소비자를 찾아.. 더보기
‘자작 휴대폰 앰프’ 인기 스마트폰 스피커의 음량에 성이 차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보조 스피커나 앰프가 여러 종 출시되고 있다. 품질도 디자인도 다양하다고 하는데, 숱한 제품들의 공통점은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 미국의 한 네티즌은 돈을 들이지 않고 휴대폰 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휴지의 심지를 이용했는데 제작 시간도 거의 0에 가깝다고. 이 자작 앰프의 성능은 어떨까. 사진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30 09:30 더보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이 관건 모바일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연말 다음해의 매출증가를 기대하는 사업장에서는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검색의 중심이 데스크탑에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출시 초기에 사업장과 기업에서는 어플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각 포털사이트도 모바일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스마트폰의 사용자를 유입하고 있고 포털을 통한 검색이 많기 때문에 이에 따른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제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회식장소, 송년회 모임의 2차를 정할 때에도 이제는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마음에 드는 메뉴와 구성을 갖춘 곳으로 찾아가게 되고 지리적 이점을 갖지 못한 사업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위치 안내가 쉽게 가능하여 위치의 문제 때..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패션 '스마트폰 옷' 강아지 등 애완동물에게 입히는 '옷'을 스마트폰에게도 입힌다? '스마트폰 옷'이 등장해 화제다. 애견들에게 입혔던 앙증맞은 '스마트폰 의상'은 재킷, 드레스, 반바지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가격은 9달러(약 10,000원)이다. 스마트폰에 친숙해지고 스마트폰을 사랑하게 되고 드디어는 스마트폰을 의인화하는 현대인의 심리는 보여주는 상품들이다.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28 09: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