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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윈’, 럭셔리 디자인 조인성 스마트폰 ‘윈’, 럭셔리 디자인 SK텔레시스는 자사 휴대폰 브랜드 ‘W’의 두 번째 스마트폰 ‘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내세운 ‘윈’은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감각을 적용해 젊은 층을 공락한다는 계획이다. 사용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문자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TTS(Text to Speech), 외부 스위치로 간단하게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에코모드(eco Mode) 등이 눈에 띈다. 에코모드는 버튼을 제품 옆면에 배치해 원터치로 스마트폰 대기시간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영화관, 강의실 등 장소에 따라 미리 설정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는 와이파이로 스마트폰 콘텐츠를 TV에 연결, 시.. 더보기
보는 스마트폰 '4.3'이 온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대략 2,00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700만명 수준이었지만 3개월만에 1,000만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바야흐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다. 피처폰도 마찬가지지만 스마트폰도 꾸준히 사양을 한 단계씩 높여왔다. 듀얼코어·1GHz 벽을 돌파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발전도 놀랍지만 조금씩 커지는 화면도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작년에는 4인치가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수준이었다면 올해는 이보다 큰 화면을 장착한 모델이 하나씩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 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트렌드는 '4.3' 인치 일단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은 4월 말을 기준으로 각 이동통신사를 합쳐 20여종이 넘는다... 더보기
슬림이 대세! RIM, 10.5mm로 얇아진 블랙베리 볼드 9900 공개 쿼티 키패드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RIM이 더욱 얇아진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RIM은 블랙베리 월드 2011에서 지금까지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얇고 파워풀한 새로운 블랙베리 볼드 9900과 9930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두께는 10.5mm로 블랙베리 쿼티를 가진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블랙베리 신 모델들은 새로운 블랙베리 7 OS와 함께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두 스마트폰의 특징은 블랙베리 7에 의해 제공되는 새로운 리퀴드 그래픽 터치 스크린과 NFC(근거리무선통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리퀴드 그래픽 터치스크린은 터치 기반의 내비게이션, 웹 브라우징, 사진, 비디오와 그래픽 중심의 게임을 빠르고 부드러운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한다는 게 RIM의 설명이다. 이.. 더보기
스마트폰 크기 얼마나 더 커질까?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10.1㎝(4인치)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추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12.7㎝(5인치)를 경계로 10.1㎝대는 스마트폰이, 12.7㎝ 이상은 MP3플레이어 등 보조기기 시장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0.9㎝(4.3인치)다. 최근 출시한 LG전자 '옵티머스 빅'의 크기 역시 10.9㎝ 크기로 출시됐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만든 '센세이션'과 소니에릭슨이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프로젝트명 Anzu) 도 10.9㎝로 알려진다. ■"12.7㎝(5인치)가 최대" vs "기술 따라 더 커질 수도"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커질 수 있는 최대 .. 더보기
휴대폰 화상디자인 중요성 부각 28일 휴대폰에 관한 화상디자인(GUI:Graphical User Interface)'의 출원이 연평균 100여건 내외였으나 지난 2008년에만 4배가 넘는 420건이 출원되는 등 관련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화상디자인의 등록 예. (사진=특허청 제공) 스마트폰 '화상디자인' 특허출원 증가세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최근 스마트폰 열풍 등으로 IT제품의 액정화면에 나타나는 '화상디자인(GUI:Graphical User Interface)' 관련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최근 휴대폰에 관한 화상디자인의 출원이 연평균 100여 건 내외였으나 지난 2008년에만 4배가 넘는 420건이 출원됐다. 이는 2009년 스마트폰의 본격 출시에 앞서 IT제품의 각축장인.. 더보기
美스마트폰 구입선호도 조사서 안드로이드 1위 닐슨 조사서 애플과 순위 바뀌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 미국에서 새 스마트폰 구입시 선호하는 운영체계(OS)에 대한 조사결과, 안드로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은 26일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미국 내 모바일 고객들을 상대로 차기 스마트폰 을 구입할 때 선호하는 OS에 대한 월례조사를 집계한 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개월 전에는 26%로 2위였다. 이에 비해 애플의 iOS는 지난번 조사에서 33%로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30%로 조사돼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리서치 인 모션(RIM)의 블랙베리(13%→11%),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7%→6%) 등 순이었으며, 노키아의 심비안은 지난번과 이번 조사에서 모두 1% 미만.. 더보기
화이트 아이폰 27일 출시 애플의 흰색 아이폰4가 27일 시판된다고 미국 IT 전문 매체인 인포메이션위크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포메이션위크는 베스트바이 등 유통 업체들이 화이트 아이폰 출시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애플 소식을 다루는 애플인사이더도 아이폰 흰색 모델이 지난주 말 소매점으로 출하됐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4를 발표하며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조상의 문제로 그동안 기약 없이 출시가 미뤄져왔다. 27일 시판이 시작되면 약 10개월 만에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이게 되는 것인데, 그동안의 출시 연기가 오히려 애플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와 관련, 티콘데로가 증권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는 “화이트 아이폰의 출시가 연기된 것이 어떤 .. 더보기
듀얼코어? 디자인?…스마트폰 뭘 고를까 - 안드로이드폰 차별화 경쟁 ‘치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OS PC처럼 디자인과 하드웨어 사양 등 OS 외적인 차별화 경쟁이 뜨겁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탑재 스마트폰이 늘고 있다. 듀얼코어 AP는 스마트폰의 머리 역할을 하는 코어를 2개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코어가 2개인 만큼 1개 코어(싱글코어) AP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다. 전력 소모량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은 단점이다. 듀얼코어 경쟁은 LG전자가 한 발 앞섰다.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를 판매 중이다. 옵티머스2X는 경쟁사에 비해 열세였던 LG전자..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만족도 ‘굴욕’…“아! 애플”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애플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모토로라와 HTC 등이 선전했고, LG전자는 아예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현지 스마트폰 이용자 7천2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플이 1등, 삼성전자는 7등에 머물렀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 등급이 기타?…‘팜’에게도 밀려 1천점 만점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얻은 점수는 734점이며, 등급은 맨 마지막인 ‘The rest(기타등등)’로 분류됐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7개 기업 중 삼성전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곳은 왕년의 강자 리서치인모션(RIM, 732점) 뿐이었다. 블랙베리 시리즈로 북미 최강에 올랐지만 역시 애플에게 파이를 .. 더보기
아이폰은 왜 아이폰이고 갤럭시는 왜 갤럭시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비슷한 기능과 디자인이 범람하는 경쟁시장에서 신제품이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은 ‘좋은 이름’이다. 마케터들은 제품의 컨셉을 잘 설명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짓기 위해 머리를 싸맨다. 때로는 대규모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이름을 찾기도 하고, 때로는 브랜딩 전문회사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간단해 보이는 제품명일지라도 알고 보면 수많은 과정을 통해 어렵게 결정된 경우가 많다. 아이폰(애플), 갤럭시(삼성), 옵티머스(LG), 스트릭(델) 등 각각의 스마트폰 이름들도 마찬가지다. 이름뿐 아니라 이름 뒤에 붙는 단순 철자 하나, 숫자 하나에도 많은 고민의 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