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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핑크색' 출시 갤럭시S에 '팜므핑크' 컬러 적용 모델... 여성, 신세대 관심 ▲삼성전자 갤럭시S 핑크폰. 신세대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핑크 컬러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0일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SHW-M110S)'에 '팜므 핑크' 컬러를 적용한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핑크 컬러를 적용한 것은 갤럭시S가 처음으로, 지난달 선보인 스노우 화이트 컬러와 함께 여성과 신세대 소비자들에게 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 '핑크 팜므' 컬러는 세련되고 그로시한 느낌의 핑크 컬러에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펄 기법을 적용해 로맨틱한 여성스러움과 귀엽고 발.. 더보기
스카이 스마트폰 `이자르` 여성 타깃 앱 2종 선보여 스카이가 내놓은 업계 최초 여성 타깃 스마트폰 ‘이자르(Izar, 모델명 IM-A630K)’가 ‘이자르’의‘뷰티 앤 스마트’컨셉을 담은 2종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이자르’모델 구혜선의아름다운모습과다양한창작활동을활용한‘구혜선의이자르’어플리케이션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활용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Princess mak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자르’ 어플리케이션은 아름다운 어플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을 접목해 ‘뷰티 앤 스마트’ 컨셉을 가진‘이자르’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히 반영, 타 어플리케이션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자르’모델 구혜선의 아름다운 모습과 다양한 창작 활동을 활용한 ‘구혜선의 이자르’.. 더보기
샤프, 연내 무안경 3D 스마트폰 출시 ▲ 인가젯 사이트에 게재된 무안경 3D 패널 사진. [경제투데이] 앞으로 근시일내 스마트폰에도 3D 열풍이 확산될 듯 보인다. 4일 IT기기 전문 블로그 인가젯에 따르면,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올해 내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와 3D HD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스마트폰에 대한 정확한 사양이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이 매체는 프로토타입 3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올해 내로 일본 통신사 KDDI와 NTT 등을 통해 선보여질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샤프의 무안경 3D 스마트폰 출시는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이미 닌텐도가 지난 6월에 개최된 'E3 2010' 행사에서 안경 없이도 3D 입체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3DS 시제품을.. 더보기
스마트폰 활용해 똑소리 나게 여행하기 여행준비 단계에서 여행 중 위치 찾기, 통·번역, 항공·도로 정보 등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이미 생활 속 휴대품으로까지 자리잡은 스마트폰.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도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름하여 '스마트폰 트래블', 우선 와이파이(WiFi)나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은 기본, 웬만한 자료는 다운로드받아 갈 수 있어 짐을 가볍게 덜어 준다. 스마트폰의 각종 어플리케이션들도 여행길을 도와 주는 새로운 동반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위치를 자동으로 확인해 주면서 친구들과 정보나 사진들을 즉각 공유한다거나 수십 가지 언어로 실시간 번역, 통역 서비스까지 한다. 스마트폰이 여행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다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정도다. 쿡앤쇼존 비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 더보기
LG, 스마트폰 반격…`옵티머스Z` 출시 LG전자가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Z'(사진)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30일 출시한다. 이 제품을 내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진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옵티머스Z는 두께 11㎜의 날씬한 본체에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본체를 무광택 소재로 만들어 제품을 쥘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국내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처음으로 '온스크린폰' 기능을 담았다. 제품을 PC와 연결,PC 화면에 옵티머스Z의 화면을 그대로 띄워 다양한 작업을 하는 기능이다. 문자와 이메일을 보내거나 게임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고 PC에 있는 각종 파일을 곧바로 옮겨 넣을 수도 있다. 제품을 흔들거나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다른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복사할 수.. 더보기
스마트 폰으로 보는 홈페이지는 모바일홈페이지죠 최근 스마트폰이 빠른 보급 성장률을 보이면서 각 기업들이 운영중인 홈페이지를 스마트폰에서 노출 시키는 이른바 모바일 홈페이지가 홍보분야에서 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홈페이지를 스마트 폰에서 열람하게되면 기존의 모니터를 기준으로 만든 홈페이지는 제대로 된 노출이 힘들다. 즉 작은 화면에 홈페이지 전체가 노출이 되니 작은 글씨로 정삭 적인 홈페이지로 보이지 않는 것 이다.(사진참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모바일 홈페이지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 폰의 규격에 맞는 형태와 구성으로 제작 제공되어 이제 일상화가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 모든 기종 관계없이 호환이되어 노출이된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홍보 서비스 이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관련 어플리케이션(.. 더보기
스마트폰 ''벽돌'' 디자인...업계 ''고민'' 요즘 스마트폰, 사실 보면 모양이 네모난 풀터치로 대부분 비슷합니다. 창은 넓어야 되고 그러다보니 디자인을 크게 바꾸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디자인에서 차별화하기 어렵다보니 업체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 갤럭시S. 동양의 미를 살린 곡선이 독특하지만 기본 모양은 직사각형에 풀터치입니다. 자세히 보면 당연히 다르지만 대충 보면 그 전에 나온 갤럭시A와도 똑같습니다. 삼성전자 만이 아닙니다. 애플의 아이폰 3GS, 아이폰4, 그리고 LG전자의 옵티머스, 또 팬택의 시리우스나 베가 모두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달라봐야 기껏, 슬라이드로 쿼티 자판이 나온다는 것 뿐입니다. 네모난 풀터치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벽돌(Brick)형이라고 부릅니다. 스마트폰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 더보기
스마트폰, 디자인의 개념을 바꾸다 [매거진 esc] 앱게임 ‘픽스픽스’로 반향 일으킨 독일의 디자이너 그룹 ‘이보이’ 인터뷰 » 아이폰에서 픽스픽스 게임을 구동시킨 모습. 네모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두가지 색깔로 이뤄진 작은 아이콘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등장하는 화면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다. 시각적인 즐거움은 그렇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손바닥 안으로 쏙 들어왔다. 그뿐인가, 손가락을 조금 움직여 디자인 등 시각예술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더 감각적이고 농도 높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폰은 시각예술을, 그중에서 특히 디자인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을까? » 아이폰에서 픽스픽스 게임을 구동시킨 모습. 미디어아트 전문채널 의 류임상 아트디렉터는 이렇게 설명한다. “음악에는 ‘대중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