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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증거사진 조작파문 '일파만파' 갤팁 10.1 가로세로 비율 조작…애플, 사실확인땐 '도덕적 비난' 받을듯 ↑ 웹헤렐트가 제시한 애플측 사진조작 증거 이미지 애플이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조치 관련 증거자료로 내놓은 제품 이미지를 조작했다는 주장과 관련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소송관련 문서를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임의 수정한 게 사실로 드러날 경우 애플은 법정에서 역풍은 물론 도덕적인 비난까지도 직면해야하기 때문이다. 앞서 네덜란드 정보통신 전문사이트 웹헤렐트는 15일(현지시간) 애플이 제출한 갤럭시탭10.1 증거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웹헤렐트에 따르면, 애플은 갤럭시탭 10.1이 아이패드2와 '실질적으로 같다'면서 두 제품을 비교한 사진을 법원에 제출했다. 4대 3 비율의 디스.. 더보기
삼성 LTE폰 셀록스 사양 공개돼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www.samsung.com/sec)의 LTE 스마트폰 '셀록스'의 구체적인 사양과 디자인이 엔가젯, 폰아레나 등 해외 주요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셀록스는 갤럭시SⅡ를 바탕으로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4G LTE까지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LTE는 스마트폰이 아닌 모뎀 형태로 PC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야 한다. LTE 자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아직 없는 상황. 셀록스의 구체적인 사양은 4.5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에 퀄컴 APQ806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듀얼코어 1.5GHz), 16GB 플래시 메모리, 8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이다. 내부적으로 쓰인 부품만 가지고 따지면 갤럭시SⅡ와.. 더보기
삼성 LTE프로젝트 `셀록스` 띄운다 삼성전자 9월 첫 출시… 4G LTE 스마트폰 전략 삼성전자가 4G(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를 론칭한다. 셀록스는 `가장 빠르다'는 의미의 라틴어로 업계 최고의 속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삼성은 3G스마트폰의 대표브랜드 `갤럭시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4G폰 브랜드인 셀록스 도입을 본격화하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출시하는 LTE 스마트폰의 이름을 셀록스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소식에 정통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국내 첫 LTE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름은 셀록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본격화를 계기로 제품 기능과 운영체제별로 브랜드 .. 더보기
삼성전자 '크리스 뱅글 디자인' 처녀작은 13~15일 삼성전자 방문..IT·가전 디자인 계약한 듯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가 기획한 획기적인 발상의 삼성전자의 가전 또는 IT 제품이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삼성전자와 최근 계약을 맺은 크리스 뱅글이 최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다녀가 그의 '처녀작' 출시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 13~15일 방한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관련 책임자 등을 만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논의하고 디자인 사무실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크리스 뱅글은 특히 삼성 디지털플라자 몇 곳을 둘러보면서 삼성 제품과 디자인을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17년간 BMW 디자인을 총괄한 크리스 뱅글을 놓고 지난 3월 현대차, 삼성전자 .. 더보기
"DMB 된다, 가장 얇고 가볍다" 갤럽시탭 10.1 삼성전자, 갤럽시탭 10.1 출시…"한국 소비자 니즈 최대한 반영" [권혁민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PC 시장을 평정할 '갤럭시탭 10.1'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구글의 최신 태블릿 플랫폼 허니콤 3.1이 탑재된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다. '갤럭시탭 10.1'은 지난 3월 美 올랜도에서 열린 'CTIA 2011'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6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에 이어 이날 한국 시장에 착륙했다. ◆더 얇고, 더 가볍고,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탭 10.1 갤럭시탭 10.1은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화면은 커진 반면 무게와 두께는 줄여 획기적으로 줄여 이동성을 높였다. 10.1형 WX.. 더보기
"LG는 하늘, 삼성은 땅" TV광고 세네!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LG전자가 이달부터 국내 게재할 새로운 3D TV 광고 문구로 삼성전자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최근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3D TV’로 평가받고 난 이후 자신감의 표현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러한 제품 평가 결과와 자극적은 광고문구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를 주요 인쇄매체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주요 광고에서 ‘하늘과 땅 차이’라는 광고 문구로 LG전자를 비롯한 경쟁 업체와의 격차를 강조했다. 또한 땅이 할일은 2D, 하늘이 할 일은 3D라며 삼성전자가 땅이며 2D TV를 만들라고 거의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하늘과 땅 차이`를 강조한 삼성전자 광고(좌)와 이를 겨냥한 LG전자 광고(우) 이는 LG전자는.. 더보기
삼성전자, 최고 권위 디자인 공모전 최다 수상기업 IDEA 2011 최다 수상 기업으로 선정, 총 7점 수상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1’에서 총 7점의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기업부문에서 은상 등 4개 수상과 학생부문에서 3개 제품이 수상해 최다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IDEA 2011 은상을 수상한 ‘캠코더 Q10’(사진)은 세계최초로 ‘스위치 그립’을 적용한 캠코더로써 손을 바꾸면 화면이 180도로 회전해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 고무 재질을 사용 외부 충격에도 문제 없는 외장형 하드 디스크(콘셉트 .. 더보기
꿈의 스마트폰 갤럭시 스킨 이런 컨셉이면.... “삼성전자가 정말 이 제품을 출시한다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스킨’의 콘셉트 디자인이 5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비록 상상속의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출시 여부가 궁금해질 정도로 환상적인 디자인이다. 해당 콘셉트 디자인은 지난달 10일 삼성전자 STP협력 과정 중 삼성전자 정보통신사업부 수석인원, 홍익대학교 디자인연구팀(유혜연) , 공과대학팀(지해성 교수) 등이 공동 작업한 결과물이다. 스마트폰을 뛰어 넘은 지니어스폰을 표방한 ‘갤럭시 스킨’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접고 휘고 구부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콘셉트 디자인 `갤럭시 스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스킨'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폰의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한다는 기획이다. 가령 마.. 더보기
외관 차별화 넘어 디자인에 '사용자 스토리' 담는다 삼성전자, 제3의 디자인 혁명 시동 先 디자인은 이미 공식화 소비자 마음 잡기 최우선 사용 환경 기반 제품 혁신 소재·기능·구조 통합 추진 “상품 진열대에서 특정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시간은 평균 0.6초다. 짧은 시간에 고객의 발길을 붙잡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996년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그 뒤 지난 200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 회장이 ‘4대 디자인 전략’을 선포, 제2의 디자인 혁명이 시작됐다. 이런 삼성전자가 올해를 기점으로 제3의 디자인 혁명에 나서고 있다. 1차와 2차 디자인 혁명을 거쳐 또 다른 변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밸런스 오브 리즌 앤드 필링(Balance of Reason and feelingㆍ사용.. 더보기
삼성, 과감한 디자인으로 고객 관심 끌어 냉장고 올해 NCSI 냉장고 부문은 삼성전자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고객만족도가 1점 올라간 76점이다. 양문형 냉장고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디자인을 고급화해 고객들 시선을 끌었고 자사 제품을 선망의 대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탈리아 보석 디자이너 마시모주키의 디자인으로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채용한 것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지펠 그랑데 스타일 840' 모델은 최초로 냉장고 내부에 습도조절 센서 11개를 배치해 식품을 촉촉한 상태로 더 오래 보관하게 했다. 저장 공간을 늘리고 살균·탈취 기능을 강화한 것은 고객이 인지하는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공동 2위는 LG전자와 GE로 조사됐다. 두 회사 모두 작년보다 고객만족도가 2점씩 올라갔다. LG전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