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 강원 강릉시가 야외의 대형 광고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그림'과 '시'가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강릉역 오거리 대형 광고판(가로 17.5m, 세로 6.3m)에는 화가 차영규의 '화음(和音)'을, 시청 앞 광고판(가로 21.7m 세로 6.5m)에는 시인 박용하의 '바다로 가는 서른 세번째 길' 등 지역출신 예술인들의 작품을 분기별로 바꿔 게시키로 했다. 2010.7.5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 기사입력 2010-07-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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