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매일 적어놓은 일상을 책으로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에고북(http://apps.facebook.com/my-egobook/)은 페이스북 내용을 그대로 제본해 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내용은 물론 책자 디자인도 페이스북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따온 형태다. 페이스북을 상징하는 파란색 테두리에 올린 글이나 사진, 다른 사람의 의견 등 담벼락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가장 많이 쓴 친구의 순위를 게재해준다.
가격은 페이지 수에 따라 29.95∼44.95달러(3만 2,000원∼4만 8,000원대) 사이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배송도 전 세계 어디나 가능하다고 한다.
이석원 기자 lswcap@ebuzz.co.kr |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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