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투(www.softbook.co.kr)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전자복 애플리케이션인 소프트북을 출시했다.
소프트북은 따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가장 큰 장점은 HTML 형태로 제작해 기존 전자책을 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소프트북으로 전자책을 만들면 웹사이트나 아이폰,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별도 작업 없이도 곧바로 볼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면 보기와 메일 발송, 목차 정보 제공, 페이지 이동, 검색과 방문 사이트 기록, 책 목록, 책갈피 기능 등이다.
소프트북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국내 수백 개 기관 자료와 기업체 사보, 신문과 잡지 등을 볼 수 있다.
엔씨투 최인혁 개발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북 콘텐츠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며 차기 버전에는 책자 내용 검색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이석원 기자 lswcap@ebuzz.co.kr |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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