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는 쏟아지는 모래의 양으로 시간을 가늠하게 해준다. 모래시계는 시간을 가장 아날로그적인 표현으로 해낸 묘한 매력을 가진 장치라고도 할 수 있다.
바네사 호디스(Vanessa Hordies)가 디자인한 모래시계 역시 언뜻 보면 평범하게 보이지만 밤에는 근사한 무드등으로 변신한다. 모래알 위로 함께 쏟아지는 빛이 방안 가득 은은함을 더해주는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셈이다. 이 멋진 모래시계는 벨기에의 디자인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김정균 기자 radiokidz@ebuzz.co.kr |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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