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기자 @okjyj>힘들 때 가족만큼 힘이 되어주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커피 한잔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액자 겸 머그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디지털 액자 겸 머그잔인 ‘디지털 포토 머그(Digital Photo Mug)’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머그첩은 총 45장의 사진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머그잔으로 사진을 쉽게 전송할 수 있도록 USB 케이블도 포함돼있다.
탈부착용 프레임에 달린 1.5인치 LCD 스크린으로 디스플레이 해준다. 냉.온 음료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에 넣어도 되는 아주 편리한 머그잔이다.
수험생이라면 좀 더 효율적으로 영어단어나 수학공식을 외우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출처:amazon.com>
yeonjoo7@heraldm.com
헤럴드경제 | 2010-1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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