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삼성패디자인펀드(SFDF)의 제 6회 수상자로 디자이너 이정선, 임상균, 정욱준 등 3팀을 선정했다.
이정선은 'Jackie JS Lee'라는 브랜드로 미니멀리즘 패션을 선보여 미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에게 주목 받은 디자이너다. 임상균은 칼 라거펠트와 헬무트랭의 시니어디자이너 출신이며 정욱준은 파리컬렉션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디자이너다.
특히, 디자이너 정욱준은 지난 2005년 SFDF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3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기록을 세웠다.
머니투데이 | 박희진 기자 | 입력: 2010.1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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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일모직은 30일 글로벌 패션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제6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6회 수상자인 디자이너 정욱준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6회 수상자인 디자이너 임상균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6회 수상자인 디자이너 이정선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yna.co.kr
| 기사입력 2010-1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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