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전자

마침내 발표된 LG 프라다폰 3.0, 이렇게 생겼다 LG프라다폰 3.0이 영국 런던에서 발표되었다. 발표 몇 시간 전에 사진도 유출되어 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모았다. 14일(현지시각) 더 버지, 안드로이드센트럴 등 외신은 재빠르게 LG 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의 사진을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폰을 입수한 더 버지에서는 “세 번째 프라다폰에서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대단히 부드러운 데 놀랐다”고 소개했다. 영국 런던에서 발표된 LG프라다폰 3.0 더 버지는 “화이트 아이콘들이 블랙&그레이 UI를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며 앱도 지체 없이 열린다”고 설명했으며 “특히 카메라는 어두운 시연 현장에서도 포커스를 유지해 명확한 사진을 촬영해냈다”고 호평했다. LG 프라다폰은 TI의 듀얼코어 1.0GHz OMAP 4430 .. 더보기
LG전자 첫 태블릿 베일 벗었다 LG전자가 LG유플러스를 통해 8.9인치 태블릿을 오는 15일 경 출시한다. LG전자가 국내에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전자책 플랫폼 '리더스 플러스'가 탑재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자체 전자책 허브인 '리더스 플러스'를 탑재한 LG전자와 삼성전자 8.9인치 LTE 태블릿을 오는 15일 경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전자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지를 밝힌 후 LG CNS, 국내 중소 솔루션업체 성도솔루윈 등과 손잡고 전자책 플랫폼 '리더스 플러스'를 개발했다. 리더스 플러스는 교보문고와 인터파크 비스킷 등 국내 주요 도서유통 부문과 잡지 구독 부문으로 구성됐다. 총 20여개의 잡지를.. 더보기
아이패드, LG전자가 10년전 이미 출시 했었다 LG전자가 10년전 지금 태블릿 개념의 원형을 개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심지어 이름조차 ‘아이패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01년 1월 무선 환경에서 인터넷 검색과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차세대 PC ‘웹패드’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후 LG전자는 독일 IT박람회 CeBIT 2001에 웹패드를 출품해 호평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국내서 웹패드로 발표됐지만 해외 출시 모델명은 다름 아닌 '디지털 아이패드(Digital iPad)'로 명명됐다. 애플보다 무려 9년이나 먼저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사용한 셈이다. 당시 외신들은 웹패드에 대해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과 이 제품을 앞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 2001년 LG전자가 발표한 웹패드(해외명 : 디지털 아이패드) 2.. 더보기
9.8㎜ 초슬림 스마트폰…베일 벗었다 LG전자, 글로벌 시장 겨냥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솔' 출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솔(Sol)'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9.8㎜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3.8인치 울트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울트라 아몰레드는 화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사율을 향상시킨 진화된 형태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와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를 지원해 전자기기 간 무선네트워크도 가능하다. 1기가헤르츠(㎓)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으며 메뉴 배경을 검은색으로 처리해 전력 소모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내달 중순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확대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 초에.. 더보기
삼성·LG 손잡고 `한국형 안드로이드` 만든다 지경부 주도 컨소시엄 참여..10월께 개발 착수할 듯 미적거리던 삼성, 구글-모토롤라 인수 뒤 시각 변해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손잡고 구글 안드로이드에 대적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재(OS)를 개발한다. 최근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는 등 스마트폰 시장이 OS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자 공동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2일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1급)은 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3차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참여해 모바일 OS를 포함한 웹기반 오픈형 OS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빠르면 10월께 본격적인 OS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23.. 더보기
LG '프라다 스마트폰' 비상한 관심 LG전자가 ‘프라다 스마트폰’을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 외신에 올라 주목된다. 과거 히트작 ‘프라다폰’을 반격 카드로 내세운 전략이다. 2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LG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경 ‘프라다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양은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 8.8mm의 얇은 두께,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프라다 디자인의 사용자경험(UI) 등으로 알려졌다. ▲ LG전자가 2008년 출시했던 프라다2 이 밖에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이고, 3.9세대라 불리는 HSPA+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16GB 용량이지만 연말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기에 변화 가능하다. 이와 관련 LG전자 측은 “프라다와의 제휴에 관해 설명할 부분이 없다”면서도 “하반기 전략 스.. 더보기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 깜짝 출시 LG전자가 무안경 방식 3D 모니터를 전격 출시했다. 아직 이르다고 평가받는 무안경 3D 방식 제품을 한 발 먼저 선보임에 따라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기술을 적용한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인치 크기의 LG전자 무안경 3D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막대 필터를 배치해 양쪽 눈에 좌우 각각의 영상을 인식하게 하는 패럴럭스 배리어(Pallallax Barrier) 방식이다. 옵티머스3D를 비롯해 닌텐도3DS, 소니 3D 캠코더 LED 등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다. ▲ LG전자가 무안경 3D 모니터(모델명 DX2000)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특히 아.. 더보기
"LG는 하늘, 삼성은 땅" TV광고 세네! “보라! 누가 하늘이고 누가 땅인지.” LG전자가 이달부터 국내 게재할 새로운 3D TV 광고 문구로 삼성전자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최근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3D TV’로 평가받고 난 이후 자신감의 표현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러한 제품 평가 결과와 자극적은 광고문구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를 주요 인쇄매체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주요 광고에서 ‘하늘과 땅 차이’라는 광고 문구로 LG전자를 비롯한 경쟁 업체와의 격차를 강조했다. 또한 땅이 할일은 2D, 하늘이 할 일은 3D라며 삼성전자가 땅이며 2D TV를 만들라고 거의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하늘과 땅 차이`를 강조한 삼성전자 광고(좌)와 이를 겨냥한 LG전자 광고(우) 이는 LG전자는.. 더보기
'에어컨 디자인 도용' 논란, 2심도 LG전자 승 【서울=뉴시스】박유영 기자 = LG전자가 2008년 생산한 에어컨과 냉장고의 일부 모델 디자인을 놓고 벌어진 저작권 분쟁에서 항소심 법원도 LG측 손을 들어줬다. 단순 아이디어 차용이라 저작권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판사 이기택)는 색동화가 이모(52)씨가 "동의없이 내 저작물을 사용했다"며 LG전자를 상대로 낸 1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문제된 디자인은 자연계에 이미 존재하는 삼베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고 이런 삼베질감을 나타내기 위해 선의 상하좌우 교차가 필수"라며 "이를 종합해 볼 때 문제된 삼베질감 묘사 기법은 아이디어 영역에 해당하지 표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고 판시했다. 이어 "저작재산권 .. 더보기
LG전자 디자인센터장, "휴대폰 디자인 다 거기서 거기" 이건표 디자인경영센터장, 애플 삼성 상대 소송 부당한 측면 있다는 의견 내놔 애플이 삼성전자에 제기해 촉발된 특허권 분쟁에 대해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이건표 부사장이 애플의 주장이 다소 부당한 측면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R&D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가전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이 부사장은 기자들이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애플은 디자인 특허를 너무 포괄적으로 걸어 놨다"고 답했다. 이 부사장은 "애플이 포괄적으로 디자인 관련 특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의) 어떤 디자인도 어떻게 보면 특허 침해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아닌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