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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전자, 70만원대 ‘옵티머스시크’ 출시 [지디넷코리아]LG전자(대표 구본준)는 스마트폰 신제품 ‘옵티머스 시크’를 내주 LG유플러스를 통해 70만원대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인치 크기의 유선형 디자인과 블랙‧화이트‧레드의 색상, 젊은 층 특화 애플리케이션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겨냥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온스타일(OnStyle) 패션정보, CGV영화관,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정보 등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초보자들을 위해 '백업 및 복원', '업데이트', '자가진단', '컨텐츠관리자' 등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기본 내장했다. ▲ LG전자 옵티머스 시크. 이밖에 ▲PC화면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제어하는 'OSP(On-Screen Phone)' .. 더보기
LG전자, 佛 회사와 명품 3D 안경 개발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 LG전자는 명품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프랑스 알랭 미끌리(Alain Mikli)사와 손잡고 '명품 3D 안경'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알랭 미끌리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이 디자인, 착용감, 사용 편의성 등에서 3D 안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3D 안경의 투박한 플라스틱 재질에서 탈피해 특수 금속 소재를 사용했으며, 알랭 미끌리 제품 특유의 전면 프레임과 유선형 디자인을 3D 안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3D 안경의 전면 프레임 부분과 다리 부분의 무게(하중) 비율을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65대 35로 설계하는 한편 코 받침과 귀걸이 부분에도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얼굴에 .. 더보기
LG전자, 일본서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LG전자(www.lge.co.kr) 일본법인이 ‘My Form(내가 원하는 휴대폰)’이란 주제로 개최한 ‘LG 휴대폰 디자인 공모전 2010(LG Mobile Competition 2010)’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588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상용화 목적의 ‘Realistic(현실)’과 미래의 콘셉트 디자인 부문인 ‘Idealistic(이상)’ 등 2개 부문 총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으로는 ‘Realistic’ 부문의 에구치 카이리(江口海里)氏, ‘이상’ 부문의 시라키 유미카(白木ゆみ香)氏, 마츠야마 요시키(松山祥樹)氏 등 3명을 선정해 각각 50만엔(한화 약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그랑프리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았다. 에구치 .. 더보기
LG전자의 디자인 경영은 ‘속 빈 강정’ 남의 것 베끼는 것도 오너의 의지? [시사서울=황동진 기자] LG전자의 ‘디자인 경영’이 삐걱거리고 있다. 그동안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산업 디자이너를 채용하고 조직 내에 디자인과를 두는 등 '디자인 경영'에 박차를 가해 왔다. 그만큼 디자인이 앞으로의 사업 승패를 좌지우지 할 것으로 판단, 물심양면으로 공을 들여왔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LG전자가 잇따라 디자인 관련 분쟁에 연루되면서 ‘디자인 경영’이 말이 아니다. 더구나 구본준 부회장이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인터라 부임 초부터 적잖은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내부에서 조차 자조 섞인 말도 새어 나오고 있다. 실적 저조, 대우일렉트로닉과의 세탁기 소송 패소 등 연일 악재가 계속되자, 더 이상 구길 체면이 없다는 것. .. 더보기
애니메이션 ‘스머프’ 스마트폰과 만났다 LG전자 ‘옵티머스원’ CF로 컴백 애니메이션, 스머프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스머프가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 with Googl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의 TV광고를 통해 깜짝 등장한 것. 2011년 스머프 3D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스마트폰의 모델로 변신한 스머프는 스머프 각각의 고유한 캐릭터가 살아 있는 에피소드별로 옵티머스원을 통해 변모한 스마트한 일상을 임팩트 있게 그려냈다. 특히, 원년 성우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귀에 익숙한 더빙은 의 청각적인 향수를 자아낸다. 반면, 스머프 각각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강렬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화면으로 가.. 더보기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원 출시 자존심 대결 [라이프팀] LG전자가 국내 제조사 최초로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옵티머스 원'을 출시했다. 옵티머스 원은 ▲국산 최초 안드로이드 2.2버전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국내최다 5개 색상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앱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 스마트폰이다. 특히, 옵티머스 원에만 탑재한 ‘스머프 앱’에는 ▲체력 관리를 도와주는 ‘몸매관리’ ▲와이파이로 친구들과 음성채팅을 할 수 있는 ‘채널 톡’ ▲늦은 시간 귀가 길에 마치 통화를 하는 듯 전화음을 들려주는 ‘핑계전화’ ▲나만의 벨소리 제작 도구 ‘커팅 벨’ ▲‘타자 연습’ 등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LG앱스(Apps)를 통해 LG전자가 엄선하거나 직접 개발한 다양한 앱을 무.. 더보기
역전극 꿈꾸는 LG전자 디자이너 4인방 역전극 꿈꾸는 LG전자 디자이너 4인방 "외형 디자인보다 '소비자 감성' 맞춘 스마트폰 내놓을 것" 디자인에 인문학 더하고 소비자 행동양식 연구했다 연말, 스마트폰 라인업 완성 불과 1년 전만 해도 일반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위력은 막강했다. 초콜릿폰·와인폰·쿠키폰 등 파격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휴대폰 코리아를 이끌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드라마틱하게 전 세계 시장 주류로 떠오르면서 LG전자는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LG전자 스마트폰은 언제쯤 다시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까? 이 해답을 얻기위해 Digital BIZ가 LG전자 서초R&D(연구개발)캠퍼스를 방문, 휴대폰 디자인 4인방을 만났다. 이철배 휴대폰 디자인연구소장, 차강희·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