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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아르마니, CK'…명품들이 3D로 우르르 3D 안경의 명품 바람이 거세다. 입체영상 영화가 흥행하고 3D TV 보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며 3D 안경을 내놓고 있다. 선글라스 브랜드로 유명한 오클리는 지난해 가을 3D 안경을 출시했다. 이미 판매중인 선글라스 안경테에 HDO-3D라 명명된 기술이 적용된 렌즈를 장착했다. 오클리에 따르면 HDO-3D는 지난 2년간 개발한 광학 기술이다. 오클리는 검은색과 흰색 2가지 종류를 제공하며, 출시 가격은 120달러다. ▲ 오클리의 3D 안경. 구찌가 내놓은 3D 안경은 오클리보다 약 100달러 비싼 225달러. 구찌의 편광 방식 3D 안경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구찌에 따르면 리얼디(RealD)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무리가 없다. ▲ 구찌의 3.. 더보기
LG전자, 세련된 디자인의 시네마 3D 스마트TV 출시 [전부경 기자] LG전자가 디자인을 차별화한 시네마 3D 스마트TV(모델명:LW6500)를 3월21일 출시했다. 이번 시네마 3D 스마트 TV 제품의 디자인은 바닷물의 푸른 빛깔 느낌을 살려, TV 테두리를 푸른 빛이 도는 반투명 소재로 제작,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네마 3D TV는 차세대 3D TV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FPR(필름 패턴 편광 안경 방식)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land)'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박거림(플리커)이 없는 TV로 인증 받았다. 또한 좌우 180도의 시야각을 갖춰 TV앞 어느 곳에서도 인원 제한 없이 여러 명이 동시에 선명한 3D 영상을 즐길 ..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만족도 ‘굴욕’…“아! 애플”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애플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모토로라와 HTC 등이 선전했고, LG전자는 아예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현지 스마트폰 이용자 7천2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플이 1등, 삼성전자는 7등에 머물렀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 등급이 기타?…‘팜’에게도 밀려 1천점 만점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얻은 점수는 734점이며, 등급은 맨 마지막인 ‘The rest(기타등등)’로 분류됐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7개 기업 중 삼성전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곳은 왕년의 강자 리서치인모션(RIM, 732점) 뿐이었다. 블랙베리 시리즈로 북미 최강에 올랐지만 역시 애플에게 파이를 .. 더보기
꽃 무늬 냉장고, 초콜릿폰 … 소비자 중심 역발상 빛나 [디자인 경영] LG전자 ◀LG 냉장고 ‘샤인’에는 스테인리스 소재에 ‘포토 에칭 공법’으로 꽃의 화가 하상림씨의 작품을 새겨 넣었다. ‘손오공.’ 2005년 11월 LG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초콜릿폰’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손안의 50mL’라는 뜻이다. LG전자는 휴대전화의 부피를 50mL로 맞췄을 때 무게감과 그립감이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휴대전화 디자인에 들어갔다. 새까맣고 무늬 하나 없이 매끈한 모양새가 양갱과 비슷했다. 표면을 터치해야 그제야 빨간색 버튼이 뜨도록 했다. LG전자 측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극대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초콜릿폰이 나올 당시 휴대전화 업계의 화두는 ‘기능성’에 있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춘 카메라폰·MP3폰 등이 쏟아졌다. 각종 기능을 더하다 보니 휴대.. 더보기
LG전자,가장 얇은 LED 모니터 나왔다 LG전자가 세계 최소 두께의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7.2㎜로 콤팩트디스크(CD) 6장을 포갠 것과 두께가 같다. 두께는 얇지만 선명한 화질과 낮은 전력 소모량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 제품은 초고화질(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만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의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의 전력 소모량은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 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최대 40% 낮은 수준이다. 또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단자를 채택,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해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 더보기
LG전자 휘센,‘휴먼케어’ 기능·디자인 큰 호응 [NPS 조사] LG전자 휘센,‘휴먼케어’ 기능·디자인 큰 호응 LG전자 '휘센' 에어컨은 사람에 대한 작은 배려까지 담는 '휴먼케어 컨디셔너'를 추구해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반면 고가인 점으로 가격에서는 지지가 비교적 낮았다. LG전자 휘센은 기혼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혼자들은 휘센에 23.5점을 줘 휘센 전체 순추천고객지수(NPS)인 15.5점보다 크게 높았다. 대형 냉방기기가 필요하지 않은 미혼자들의 경우 1.6점을 주는 데 그쳤다. 연령대로 보면 40대들이 휘센에 27.0점을 주면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점수를 줬다. 20대의 경우 가장 낮은 5.9점을 줬으며 30대와 50대는 각각 12.1점, 18.6점을 부여했다. 고가인 LG전자 휘센은 소득이 높.. 더보기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블랙' 첫 공개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CES에 출품…두께 9.2㎜ 구현 LG전자 (115,000원 1000 -0.9%)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1'에서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블랙'을 처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옵티머스블랙은 스마트폰 제품군인 '옵티머스'에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LG디스플레이의 '노바'(NOVA) LCD를 탑재해 LCD 밝기가 업계 최고 수준인 700니트(nit)이며 배터리 효율을 높여 8시간 통화가 가능하게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측면 두께가 6㎜이며,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로 구현해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게 구현했다. 무게도 109g로 가볍다. 이외에 '와이파이'(WiFi) 다이렉트 기능으로 블루투스보다 22배 빠른 속도로.. 더보기
항상 새옷처럼 깨끗하게 입으세요 LG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예약판매 시작 박진우기자 jwpark@sphk.co.kr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내년 2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블라우스,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 LG전자는 29일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1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는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동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다. 광고 촬영 후 장동건은 "대중의 시선을 많이 받는 직업 특성 상 깔끔한 옷 차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트롬 스타일러는 바쁜 일상 속에서 .. 더보기
LG전자 '더 블로그',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 [아시아투데이=조한진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기업블로그(The BLOG·더 블로그)가 한국블로그산업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선정하는 ‘2010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서 가장 우수한 기업블로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LG전자 측은 자사 블로그가 심사기준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0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6개월 이상 운영 ▲1주일에 2회 이상 주기적 컨텐츠 생산 ▲기업 근무자 직접 작성 등 기본 조건과 ▲비즈니스 블로그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 ▲대내외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는가 ▲자사만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가 등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LG전자는 .. 더보기
LG전자, 세계적 디자인대회서 포장부문 최고상 LG전자는 최근 세계적 디자인 대회인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0'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랑프리'를 포장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가 수상한 작품은 '재사용 친환경 포장'으로 휴대폰 포장 상자 내부에 '지구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멸종위기 동물 소개' 등 녹색 메시지를 담았다. 이 휴대폰 포장 상자는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콩기름 인쇄, 접착제 없는 포장재 등 친환경 재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휴대폰 포장 상자를 뒤집으면 수납함, 연필꽂이, 액자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그랑프리는 포장, 광고, 잡지 및 일간지, 디지털 게임, TV와 영화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60개 작품들 가운데 부문별로 한 개씩만 주어지는 최고상으로 올해는 레드닷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