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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가들이 말하는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은 심플하고 엣지있게-색상은 밝은 핑크색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봄맞이 집단장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바쁘기만 하다. 마땅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들은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어떻게 제안하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2011년 최악의 경기침체 그늘에선 벗어나겠지만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여전히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 속에서도 변형이 가능한 구조와 깎아지른 듯한 날카로운 엣지(각)의 부각 등을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가구박람회 IMM cologne 사무국이 국제적인 전문가 그룹을 인용해 제시한 2011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감성적 절제 △놀라운 공감 △재균형 △변형가능한 시.. 더보기
2011 신묘년, 패션 트렌드의 포인트는? [이유미 기자] 2011년이 되자마자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빠르게 2011 S/S의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쏟아 내고 있는 것이다. 이국적인 느낌의 컬러 매치로 대범한 섹시룩을 완성하는가 반면 어떤 브랜드들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부드러운 실루엣의 견고해 보이는 의상을 선보이며 2011 S/S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2011년 떠오르는 패션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고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2011년 패션 트렌드1. 화이트 컬러의 대세 2011년 S/S 시즌은 하얀 설원을 보는 것 같은 화이트 컬러가 대세를 이루며 화이트 재킷부터 퍼 아이템, 모피 액세서리까지 온통 화이트 제품이 선보여지고 있다. 울 소재의 화이트 롱 코트는 부하지 않으면서도 슬림.. 더보기
2011년, 디지털혁명 2.0 꽃핀다 태블릿·소셜·스마트TV가 성장원동력 신묘년 새해엔 '디지털 혁명 2.0'의 거대한 물결이 몰려온다. 2010년 IT 시장의 3대 키워드는 태블릿과 소셜, 그리고 스마트였다. 연초부터 아이폰발 스마트폰 태풍으로 촉발된 스마트 바람은 삼성, 구글 등이 연이어 스마트TV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여기에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가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디지털 혁명'의 불씨가 달아올랐다. 새해엔 디지털 혁명의 불꽃이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타오를 전망이다. 지난 해 디지털 혁명이 선언적 수준에 머물렀다면 신묘년 새해에는 좀 더 구체적인 결과물로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해엔 명실상부한 '디지털 혁명 2.0'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단.. 더보기
팬톤 선정 2011년의 색 Pantone Reveals Color of the Year for 2011: Pantone 18-2120 Honeysuckle 팬톤 선정 2011년의 색 올해에도 어김없이 팬톤(Pantone)이 내년의 색을 발표하였다. 팬톤이 꼽은 2011년의 색상은 ‘팬톤® 18-2010: 인동덩굴(Honeysuckle)’이다. 붉은 빛이 도는 핑크색은 활력과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올해의 색상인 터키옥색(Turquoise)이 일상 탈출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면, 내년의 색상인 인동덩굴은 매일의 문젯거리들을 활기로 마주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는 색이라는 것이, 팬톤의 설명이다. 인동덩굴색은 모색인 빨강에 깃든 생명력을 이어받아, 기운을 북돋고 기분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팬톤은 이 색은 여성용 의복, 액세서.. 더보기
2011년 아이폰·갤S 잡을 스마트폰 몰려온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S’의 놀이터였다. 아이폰3GS/아이폰4와 갤럭시S가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에는 타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맹공세가 펼쳐질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LG전자가 최근 전략 제품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모토로라, 팬텍, 델 등도 올 하반기부터 새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한판 뒤집기를 꿈꾸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의 경쟁구도에 있어서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올해 아이폰 독점 공급으로 탄력받은 KT가 SK텔레콤과 시장 점유율을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도 요금제 혜택 등을 무기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 구글과 손잡은 삼성전자의 야심작.. 더보기
내년 디트로이트모터쇼`처녀車` 베일 벗겨보니··· BMW 1시리즈 M쿠페·9세대 혼다 시빅·도요타 프리우스 MPV 등 현대차 '벨로스터' 양산형 첫 공개 (사진 왼쪽 위부터) BMW 1시리즈 M 쿠페, 2012년형 아우디 A6, 포드 SUV 쿠거 (오른쪽 위부터) 9세대 혼다 시빅, 현대차 벨로스터, 도요타 프리우스 MPV 다음 달 10일(프레스데이) 미국 디트로이트 미시건 코보 센터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 신차 30~40여 종이 월드 프리미어로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17일 외신 및 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BMW그룹의 고성능 1시리즈 M 쿠페를 포함 2012년형 아우디 A6, 2011년형 크라이슬러 300, 도요타 프리우스 다목적차량(MPV), 2012년형 9세대 혼다 시빅 등 그동안 베일에.. 더보기
[CAR]“참 독특하게 생겼네” ‘괴짜 디자인’이 도로를 누빈다 2011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쿠페형 CUV-2011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박스카-핫해치 스타일 소형차 잇단 출시… 수입차 판매 연 10만대 시대, 양산형 고속전기차 판매 원년 현대차 벨로스터 《자동차회사들에 2010년은 한국 시장에서 의미심장한 신호가 나타난 한 해였다. 해치백 차량이 선입견을 이기고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중형차 1위 자리를 내줬고, 국내 6번째 양산 브랜드인 ‘시보레’ 도입이 예고됐으며, 수입차 판매가 연 8만 대를 넘고, 양산형 전기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동차업계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은 내년 국내 시장의 큰 트렌드로 △‘괴짜 차’들이 많아지고 △5개 국내 완성차업체가 판매 총력전에 나서 경쟁이 격화되며 △수입차판매 연간 10.. 더보기
문화부, 2011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발표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내년 문화예술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베이비 붐' 세대가 문화계의 주력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1년도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 전시 같은 '착한 예술'이 대세를 이루고 박물관, 미술관 등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QR코드가 확산하며 프로 작가 수준의 전문 지식과 콘텐츠 생산능력을 갖춘 '크레슈머'(Creator+Consumer)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또 1955∼1963년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가 713만명이란 인구 규모와 높은 소득 수준, 소비력을 앞세워 문화계의 새 주역으로 떠오르고 빠르게 늘고 있.. 더보기
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달굴 화제작 4종은? 스마트폰 사용자 600만명 시대를 앞둔 국내 통신업계와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감이 내년 출시가 점쳐지는 새로운 하이엔드급으로 옮아가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가 만든 구글의 두 번째 브랜드폰 ‘넥서스S’가 공개돼 이달부터 해외 판매를 앞두고 있고, LG전자도 듀얼코어를 적용한 고성능 모델 ‘옵티머스2X’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한 애플의 차기작과 소니에릭슨의 전략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PSP)’폰도 꼬리를 무는 출시 루머를 통해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밑 전 세계 통신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제품은 단연 구글과 삼성전자의 합작품인 넥서스S이다. 구글이 대만 HTC에 이어 자사 브랜드폰의 새로운 파트너로 삼성을.. 더보기
2011년 루이비통 중국풍 의상, 중국서 먹힐까? 이달 초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선보인 중국풍 의상이 중국 패션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단에선 중국 전통의상을 베끼는 수준에 그쳤다는 혹평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사치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젊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찬사와 비판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 루이비통 봄/여름 콜렉션에서 마크 제이콥스가 선보인 의상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스타일의 고풍스런 블랙 드레스를 비롯, 비단 천에 차이나 칼라 등을 배치해 중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패션 전문가인 수지 멘케스는 “눈부신 즐거움”이라고 찬사를 표했고 홍콩 사교계 명사인 중국인 보니 곡슨도 “중국.. 더보기